아무리 그래도 자기딸을 2도날씨에 8KM나 걷게하냐 아동학대다
Vs
저 정도은 해야 정신 차린다.
2도면 딱좋은날씨네
https://cohabe.com/sisa/84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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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애를 학교 까지 안 태워 주는게 아동 학대면 승차 거부한 스쿨버스도 마찬가지가 되지
,,,,영하 2도도 아니고 영상 2도가지고는 ㅡㅡ;;
혼자 내벼둔것도 아니고 따라가는데
영하 10도면 부모가 미@친거 맞는데
걍 2도면 뭐 살짝 쌀쌀한 정도니
기껏해야 감기정도 걸리겟네
저런 어린애들은 저렇게 씨게 벌하면 아 ㅅㅂ 진자 내가 뭘 저지르긴 했구나 싶어서 안하긴 할거같은데
사람은 또 모르겟다
왕따 했으면 마땅하지 ㅇㅇ
혼자 내벼둔것도 아니고 따라가는데
왕따 했으면 마땅하지 ㅇㅇ
참된 부모다
저애가 부디 부모의 뜻을 헤아렸으면 좋겠는데
딸이 남을 괴롭히는걸 어디서 배워왔는지 알거 같은데..
??? 이건 또 뭔 소리야
경험에서 나온소리...예전 청소년 기관에서 저학년들 때리는 고학년 애들 있었는데..그 애들 보면...부모 애를 완전 ...잡더라..진짜 순댕이 있었는데..그집 아버지가 개패듯 패는거 보고 쇼크먹었었지..결국 애가 가출청소년 되더만..
경험에서 나온 소린건 알겠는데 그 예시와 저 짤의 연관관계 좀 이해시켜줄래?
짤은 정당한 딸 훈육중인거 같은데.. 저 딸이 대체 어디서 괴롭히는걸 배웠다는건지 설명 좀
그거랑 동일시 하면 왕따를 하던 뭘하던 부모는 사랑으로 이야기할수 밖에 없지 않아?
그런애들도 있는가하면 별 상관없는데도 그냥 내가 너보다 더 잘낫고 우위에잇다 라는걸 느끼고싶어서 애들괴롭히던게 발전하는 경우도있음
그것도 결국 캐바케임..
내 친구도 아빠가 집에 야구방망이부터 골프채까지 때리는 용으로 컬렉션 만들어서 신발장에 넣어둔 친구아빠가 있었는데 걔는 그냥 평범하게 잘 자랐음.
물론 때릴 땐 풀파워로 후린다더라.
그렇게 맞고 자라니까 애가 삐뚤어지는게 아니라 혼날짓을 해도 어떻게하면 안맞을까 하는 잔머리만 늘었다고 하더라고..ㅎㅎ
부모님의 참교육
,,,,영하 2도도 아니고 영상 2도가지고는 ㅡㅡ;;
뛰는것도 아니고 그냥 뚜벅뚜벅 걷는거에다 뒤에서 부모가 긴급대비해서 따라가기까지 하는거 같은데
부모가 처음부터 저리 할정도면
진짜 심하게 따시켰겠지
인과응보임
애가 가는길을 같이 따라가주는걸 보니 좋은 부모네
만약에 애를 학교 까지 안 태워 주는게 아동 학대면 승차 거부한 스쿨버스도 마찬가지가 되지
위험할때 도와줄수있게 따라가니까 딱히 문제없지 않나?
이 시대의 참된 교육자
부모님이 진짜 강단 대단하신 분이다.
말 그대로 법 위에 사람 없다라는 거 아녀.
별로 춥지도 않네 뭐 2시간이면 걸을 거리
2도면 포켓몬go로 포켓몬 잡으면서 걸으면 딱 좋다
알도 까고
2도보단 영하 1,2도가 더 나아보이는데
영하 10도면 부모가 미@친거 맞는데
걍 2도면 뭐 살짝 쌀쌀한 정도니
기껏해야 감기정도 걸리겟네
저런 어린애들은 저렇게 씨게 벌하면 아 ㅅㅂ 진자 내가 뭘 저지르긴 했구나 싶어서 안하긴 할거같은데
사람은 또 모르겟다
내생각엔 아이가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되서 좋은거 같음
보통 따돌림 사건들 보면 가해자는 아무 생각 없는경우가 많은데
저렇게 혼자서 과거를 되돌아볼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하지만 무슨생각을 하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지
애들 때린것도 아니고 따라가곤 있으니 괜찮다고 봄
부모가 그래도 깨어있는 분이라 딸이 정신은 쉽게 차릴듯... 역지사지는 필수여
이게 난리거리가 되는것 자체가 더 기가막힌데
존나 참된 부몬데?
따라가면서 계속 보는거면 뭐
초딩시절 맨날 걸어다닌 나는 맨날 벌 서는거였어?
2시간 걸어야 됨
좀 멀긴하네 난 왕복 1시간 반인가 그랬는데
8키로면 거의 2시간 걸어야되는데
좀 멀긴하네
근데 저걸로 반성할거 같진 않다.
시ㅡ발 세끼들 지들 애들 괴롭혔다고 생각해봐 참된 부모지
2도면 따뜻하지 (한국인)
아까 400플 넘게 싸우더니 또 싸울것인가 ㅋㅋㅋ
내 친구 초딩때 맨날 5km 걸어서 등교했는데 걔는 대체 무슨 죄를 저질렀길래 ㅋㅋㅋ
머리 커지면 잘 가르쳐지지도 않는다! 어릴 때 심하더라도 바로 잡아야해. 정말 좋은 부모님이시구만 기래!
우리나라는 군대도 보내는데 저정도로 뭐라 할수없지않냐?
훌륭하신 부모님이네.
저래봐야 애새키는 정신 못 차림. 그냥 부모에 대한 악감정만 쌓이지.
참부모처럼 굴지만 애가 엇나가버린 시점에서 아웃.
나 중딩 때는 영하 15도에서 8키로 걸어다녔는데
음 참된 부모다
좀 멀긴 해도
그 사이에 저 애가 느끼는게 있다면 성공한거겠지
거 산책하기 좋은 날씨구만!!
2도?
2도?
글쎄????? 왕따시켜서 나중에 친구관계가 깨지면 그때망한다고 깨닳게 해야하는데
강압적으로 하면 어떻게 안걸릴까 이기주의로 악해질수도 있음
왕따당한 애의 기분을 너도 느껴봐라 라는 식으로 부모로썬 최선의 방법을 쓴 거 같음
그래도 아버지의 지도 아래 처벌하는거니 문제삼지 않겟음
논란거리가 왜 되지????졸라 바람직한데...참 부모구먼~~
자식교육 잘못한 부모 책임도 있는 만큼 같이 걸었다면 이런 논란은 크게 감소 했을거 같다
1년 365일 중에 영상2도 아니면 언제 걸어볼려고 저래
저게 다 기후가 좋아서 나약해서 그런 거다
거 걷기 딱 좋은 날씨구만
저것도부모가노력하니가능한거여
인간본성은 못 고쳐도 내가 그런짓 하면 엿되겠네.
이거만 가르쳐도 그게 어디냐
2도 춥니....
내일 영하 16도야...
니가 제일 나빠
그렇게 말하니까 너무 확 다가오잖아
8키로면 얼추 3시간 걸을거 같은데
그정도는 해야지
1~2시간은
지가 괴롭힌애 뿅뿅거리고
스쿨버스 징계 시발거리고
차 안태워준 부모한테 시발거리다가
그나마 희망이 있는애면
마지막 끄트머리에서 내가 좀 잘못했나할정도
될까말까한 시간정도 되겠네
저래놓고 왕따당하는 애한테 화풀이 안하나 모르겠네..
너무나도 잘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임? 그냥 학대가 아니라 자기가 한 짓에 대한 정당한 체벌이잔아
우리애는 하지 말라고 해도 국토종주 20키로 걷던데..
그냥 보낸 것도 아니고 뒤에서 따라가며 보낸 건데 뭔 아동학대;;
난 모든 아이와 무조건 친하게 지내라고 강요는 않하겠어.
다만 누군가를 괴롭히면 절대 용서못함
그 더러운 기질 뿌리뽑지 못하면 때려죽이고 말지
저 애가 저러다가 '아예 학교를 안 가는 선택도 있지 않을까?' 하는 순간 끝나는 거다
혼자걷게하면 학대인데 ㅁ따라가니까 정당한 체벌인듯
이게 전세계에서 실제로 난리난건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난리 났다면 미국에서 있는일이라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