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 간 보기.png

내 피에 에볼루숑이 끓어 넘친다!

레볼라시옹!

진화!

캬 스위스식 직접민주주의를 프랑스에 ㅗㅜㅑ

모든 법이 국민투표가 되면 비용 엄청날텐데

시간도 엄청 들지

참여율도 문제가 되지. 전문성도 마찬가지

프랑스 대혁명 개요:
농민들이 피 흘림, 하지만 이득은 부르주아들이 봄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부르죠아에게 유리하고 간접 민주주의 역시 부르죠아에게 유리하기 때문.
그러나 과거의 혁명 때는 농민들이 무지해서 그랬다 쳐도 이제 지금은 아니지.
이득은 피를 흘린 사람들이 얻어야 하며, 따라서 직접 민주주의로 가는게 맞다고 봄

포퓰리즘에 엄청 취약해질 거 같은데

대의민주주의가 여론을 직접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도 생각보다 장점도 많음.. 일단 전문정치가에 의해서 운영이 된다는 것하고 숙의가 가능하다는 점이 대표적인 장점이지

반대로 프랑스 만큼 법률과 정치에 대하여 어릴 적부터 꾸준히 교육받은 국민성이 있다면 직접 민주주의도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모든 정책을 모든 사람들이 정확히 이해하는 건 쉬운 게 아님. 국민 전부를 위해서 어떤 면을 희생시켜야 하는 정책을 입안해야 하는데 그걸 국민들이 안 받으면 어떻게 될까... 네 말대로 포퓰리즘에 취약해질 수 있음

스위스만한 크기아니면 ㅈㄴ힘들듯

단점도 있는데 그 전문정치인들이 기득권화되는 것이 대표적인 첫번째 단점이고, 그 전문정치인을 국민의 대표로 세우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사회적 갈등과 비용을 무시못한다는 것정도? 근데 이것땜시 대의제를 갈아엎어버리면 생각보다 직접민주주의가 미치는 악영향도 상당함. 사실 현재의 기술로는 직접민주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가 있음에도 대부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나라에서 시도조차 되지 않는 것이 반증이겠지

현대 사회는 엄청나게 복잡한데 그걸 국민 모두가 다 이해할 수 있을까? 거기다 모든법을 신설 개정 폐지할 때마다 참여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걸 몇명이나 참여할 수 있을까? 일정 인원도 안 되는데 통과되면 거기에 정통성을 부여할 수 있을까?

직접민주주의의 첫번째 단점으로는 전문가적인 식견이 필요한 곳에 비전문가들이 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이고, 단기적 현안에 의하여 여론이 휩쓸리면 제2의 나치 같은 인물들이 출현하거나 지금의 그리스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임.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간접이 낫냐 직접이 낫냐 가 아니라
피를 흘린 사람이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임.
시민들이 간접 민주주의를 원하는 거면 지도부만 교체하면 되는 거고
직접 민주주의를 원하는 거면 직접 하게 하면 된다는 거임.
시민들이 직접과 간접의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한 후, 거기서 직접을 골랐는데 그걸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간접으로 강제해버리면 결국 그 혁명은 의의가 없고 그냥 폭동인 거임.

직접 민주주가 장점만 있어보이지만 . 중우 정치로 빠질 가능성이 매우큼 간접 민주주의를 많은 국가들이 시행하는대는 법과 정치절차애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이야. 국민이 수많은 전문가중 대표를 뽑고 그 대표들이 모여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건데.
국회의원이 맨날 노는거 같아도 거의 매일 갑논을박하면서 싸우는 직업임. 만약 이걸 전 국민으로 확대하면 어떻게 댈거 같음. 일을 하면 입법이 안대고 입법을 하면 생계를 포기해야함 시간과 자본은 천문학적으로 소모댈거고. 고대 그리스야 노예가 있으니 직접 민주주의 가능했지만 현대는 직접 민주주의는 불가능함. 지금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 갯수를 전부 국민투표 한다면 일년내내 투표만 해야함

자주 짤로 보이는 문화대혁명 홍위병들도 직접민주주의(물리) 의 일면이 될수도 있음을 잊지 말라고들!

그 법률과 정치에 대하여 꾸준히 교육받은 국민성이 시위가 일어나면 화염병을 경찰한테 집어던져 경찰이 활활 타오르게 만들고 주변을 휩쓸며 박살내고 박물관에 쳐들어가 문화유적을 반달한다고 하면 저걸 시행하는순간 국민들이 찬성 반대로 나뉘어서 법만들때마다 내전수준으로 불타오를걸

직접 민주주의 하게 한 후, 문제가 생기면 그 때 "자 어때? 그럼 이제 직접 할래? 간접 할래?" 물어봐야지
직접 하겠다고 한 사람들을 "안돼 입구컷. 어쩌고저쩌고할 사태가 일어날 게 뻔해. 너한테는 선택권이 없어"
이러면 굳이 저런 시위를 할 이유가 없지.

ㄹㅇ 이 글이 가지는 맹점은 초기 공산주의자들이 당착했던 딜레마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봄. 마르크스 같은 사람들도 미래 공산사회에서는 다수의 인민에 의해서 의사결정이 되는 직접민주주의의 실현이 온다고 생각했으나 결과적으로 현실에 실장한 건 직접민주주의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효율적인 체제도 아닌 오히려 그 혁명을 일으킨 사람들을 억압하게된 뭔가 괴물 같은 체제였음. 사고실험만으로 돌아가기에는 역사와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지..

과격하면 말듣는다는건 맞아본 경험에서 나온건가요? 아님 공부해서 나온 결론인가요?

뭔소리냐. 우린 이미 몇년전에 과격하지도 않았고 죽은사람 하나 없이 끌어내는데 성공했잖아 .

금속노조 계열 평균임금이 괜히 높은게 아님..
다 그게 피의 댓가임 자신의 권리를 찾아 먹는게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아용~~~

초과격한 80~90년대 민주화 운동의 결과로 그나마 이정도 사는 거고
몇년전도 아마 계엄령 직전까지 갔다가 어쩌면 운좋게 끝나지 않았나...
원래 지배 피지배 계층의 투쟁은 끊임 없는 피의 연속 아님??

그걸 누가 앞장서서 희생하나? 그리고 과격한 시위에 과연 몇명이나 참여할 수 있을까?

그게 사회주의식 방법이겠지

???: 박근혜 무죄! 문재인 탄핵!

그게 제일 큰 문제에용
페미니즘이 나라를 아주 작살내고 있는데 아무도 총대도 안메고 오히려 페미 이용해서 돈이나 벌려고 하니
페미들은 신나서 지들 입맛대로 법까지 뜯어 고쳐서 꿀 빨고 있고 한번 법이 만들어지면
남자들은 그냥 노비천민 되는거고 다시 고치는 건 거의 불가능해짐... 지금도 무슨 여성폭력 특별법??
이거 밀어 붙이고 있던데...

과격한게 좋으시면 솔선수범해서 혼자 하시던가... 그럴 배짱도 없는 사람이 꼭 말은 많아요

그 특별법은 무시해도 됨. 현행법에서 벗어나는 내용도 아니고 법사위에서 문구도 수정되서 그냥 여성에 대한 범죄를 규정하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근데 그런 페미특별법이 한두개가 아니라는게 더 큰일임
혐오 방지법인가 뭔가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
여자들 잘못 하는거 말만하면 깜빵에 처넣겠다는 미친법~~~ㅋㅋㅋ

민주화 세력이 폭력, 과격 시위를 포기한게
나이가 들어서 쫄보가 되서 포기했다던지 하는게 아니라
더이상 사람들이 그 만큼 분노하지 않기 때문임
진짜로 당신 생각대로 페미 세력에 분노하는 민중들이 더 많아진다면 옛날처럼 싸울 수도 있겠지
하지만 지금 직접 목에 칼이 들어올 만큼의 위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민중의 수가 독재정권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는거임
과격, 폭력시위를 얕잡아 보거나 평화시위보다 쓸모없다고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당위성과 인기의 문제에서 과격 시위는 평화시위에 비해서 힘이 약할 수 밖에 없어서 도태되었을 뿐임
정의론만 가지고 운동을 할 수는 없어

??? 그런 극단적인 법까지는 아니라니까... 그냥 너 할말만 하고 싶으면 여기서 끊음. 폭력 시위하고 싶으면 니가 모집해서 해봐. 몇명이나 나올지 궁금하구만

말만 계속 하지 말고 직접 앞장서세요.
남들보고 나가라고 하지말고 님이 순하지 않은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면 되잖아요.

이 나라에서 무슨 초월적인 집단이라도 나타나지 않는 이상, 페미나치나 일부 정신나간 집단들 막을 방법따윈 없지....현대의 사법부나 경찰조직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미 부패할대로 부패했다 생각들더만.
지금의 대통령도 페미나치들 때려 잡을 생각 안하는거 같고....이 나라가 제대로 갈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음

말 잘 했다. 이번 노란 조끼 시위도 유류세 인상이라는 실제로 목을 조르는 정책이 발표된 게 계기가 되서 여태 쌓인 불만이 그런 방식으로 터진 걸 프랑스인들이 호응을 해서 커진 거지

다문화 페미니즘 이대로 그냥 놔두면
십년내로 경제 개판 나서 다들 거지꼴 날거고
그러면 아마 다들 먹고 살게 없으니 과격 투쟁의 선봉에 서지 않을까 싶네...
나도 먹고 살길 막막하면 머리에 띠 두르고 나서겠지..
여튼 이래서 역사는 흐른다고 하는건가??

글쎄....그것도 어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 과연 판사들이 그런식으로 해석할까....

현대사회에서 초인 바라는 거만큼 멍청한 일도 없지. 법치국가지 인치국가가 아니거든. 아 얼마 전까지 인치하다가 탄핵됐었지?

여성에 대한 범죄의 정의를 세운 게 다라거 봐도 되는 법에 불과함. 그냥 지들 카르텔에 자기들은 열심히 일한다고 잘 봐달라거 하는 수준. 그나마 법사위서 문구 수정해서 다행이지

결국 너도 할생각 없다는거잖아 말만 번지르르한 쁘락치같이 말이지

페미 나치가 날뛰는건 경제 면에서 날뛰는게 아님. 아예 제도적으로 자신들(물론 겉으로는 모든 여자들)만을 더 우대하는 정책을 아예 합법화하는게 페미나치들의 목표지. 예를 들어 걍 여성들 일 안해도 월 몇백만원씩 연금 준다던지, 혹은 법정싸움에서 여자라는 이유하나로 어디 나라처럼 무제한으로 유리하게 적용된다든지....(뉴질랜드 보삼)

아니 아직 먹고 살만하니 그냥 저냥 사는거고
페미랑 다문화의 악영향은 뭐 불보듯 훤한거니
이대로 가면 경제가 아작나는건 당연한 수순일거고
더이상 밥먹고 살 방법이 없으면 그때 되서 행동에 나서 겠지
그전에 페미를 싹쓸어 버리면 좋겠는데 나도 워낙 먹고 살기 팍팍하고 바뻐서 그냥 이러고 사는게 웃기긴함

그 행위의 목적이지.
물건 때려부수고 방화해서 재산 파손해도 그게 어떠한 명확한 정치적,제도적 불만이면 시위고(폭력시위이긴 하지만), 테러리스트는 뭐..... 알라후 아크바르!하고 걍 죽여대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