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발 총 한 번만 쏘게 해주세요.. 단 한 발만요. 우리가 처리 할 수 있어요..ㅠㅠ
Blood-Mure2018/12/07 20:42
전쟁보단 오히려 전쟁 후 유지하는게 훨씬어려워졌지.
악튜러스2018/12/07 20:42
물량은 맞지. 그만한 돈이 들어갔는데
황금 깡통2018/12/07 20:28
물량 (돈)
starstreak2018/12/07 21:14
자본주의 소녀
starstreak2018/12/07 21:14
하지만 자본 적은 없다
Dolodarin2018/12/07 20:28
그 인명, 자본주의의 생명인 돈으로 대체되었다
똥개 연탄이2018/12/07 21:03
미군의 속설.
1명의 인명보다 100발의 포탄이 훨씬 싸다.
엘카인드2018/12/07 20:29
???: 제발 총 한 번만 쏘게 해주세요.. 단 한 발만요. 우리가 처리 할 수 있어요..ㅠㅠ
어린 양2018/12/07 20:48
영화 자헤드에 나온 대사네
정말 짠한 대사
인커밍폴더2018/12/07 21:07
버드미사일 얘기한거 아니었냐??
여수가는소라2018/12/07 20:30
오락실에서 뒤졌을때 코인넣으면 살아나고 무기주던게
현실고증일줄이야
인생뭐있어?2018/12/07 20:32
근데 그 이후 약한쪽은 비정규전,테러로 가면서 사망자가 훨씬 더 많아졌음.
원자행2018/12/07 20:48
그런 면에서 중국식 통제는...
あかねちゃん2018/12/07 20:50
덤으로 아주 넓디 넓은 전쟁터, 대충 한반도 이상은 가는 전쟁터가 필요해지게 되었지.
인간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 할 수 없는 기술 초격차를 나라 하나에 해당 하는 면적을 대신 소모 시켜 극복하는 방법으로 가는 건데, 전후방도 없고 적군 아군도 없고 말 그대로 생지옥이 되는거지.
아프간, 이라크, 시리아 등 아주 나라가 채에 거른듯이 미세 먼지 수준으로 곱게 갈려 나갔잖아.
로스카2018/12/07 21:06
걸프전 교훈은 그냥 노먼 슈워츠코프가 먼치킨이었다임.
걸프전 끝나고 미국이 우왕 우리 짱세다. 란 마인드로 있엇는데 10년뒤에 이라크전으로 미군 교리자체가 뒤집어져버림.
그게 명확하게 드러난게 아프가니스탄 전쟁. 고작 7%의 병력이 교대병력없이 80%의 전투를 수행하게 되고, 병력이 부족하니 민사작전이나 원점타격같은 무력투사같은 행위가 불가능해져서 전쟁이 장기화되버림. 동원할수 있는 숫자가 적으니까 특수전 위주로 가니 CH-47이 RPG맞고 추락해서 특수부대원 다수가 전사한 사건처럼 소규모 피해만으로도 전략자체를 수정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함.
그 걸프전에서 슈워츠코프는 준비단계에서 바로 유럽주둔군 빼와서 숫자부터 챙겼음.
물량하고 질은 다른 개념의 문제야.
뱀왕님2018/12/07 21:12
슈워츠코프가 명장은 명장이었나봄...
Blood-Mure2018/12/07 20:42
전쟁보단 오히려 전쟁 후 유지하는게 훨씬어려워졌지.
악튜러스2018/12/07 20:42
물량은 맞지. 그만한 돈이 들어갔는데
똥개 연탄이2018/12/07 20:45
이게 핵심.
물량이 답임, 돈과 자원의 물량이면 질 좋은 병기가 파도처럼 쏟아짐.
나이파라스2018/12/07 20:46
물량(폭탄) 물량(사람) 의 차이
빅세스코맨김재규2018/12/07 20:51
ㅇㅇ 물량도 우위였고 기술도 우위였음
mysticly2018/12/07 20:44
전쟁은 빠르게.
그 후처리는 영원토록.
달메2018/12/07 20:46
3차 대전은 테러와의 전쟁이지 않을까
토레우스의 부흥2018/12/07 20:48
미군 스스로도 최소 만명단위 사상자 나올줄알고 대비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사상자가 적어서 본인들도 의아했다던....
루리웹-4107592552018/12/07 20:52
이때 이후로 방심해서 전비아끼려고 스마트한 폭격과 소수의 정예병으로 아프간을 휩쓸었고.. 아프간 군대를 해산했지.. 그리고 그결과 끝없는 도트뎀으로 수없이 죽어가는중
똥개 연탄이2018/12/07 21:00
유럽에 주둔한 정예군들 긁어오고
슈워츠코프 중부사령부 사령관과 중부사령부 공군 전략폭격 사령관이 이라크군 폭격두고 계급이고 뭐고
어떻게 폭격할건지 살벌하게 갑론을박 벌이는등 그야말로 진지하게 임함.
중부사령부는 미군의 중동지역 담당.
루리웹-72004707752018/12/07 20:48
연합군도 물량으로 맞섰는데요 ...
똥개 연탄이2018/12/07 21:02
유럽주둔 미군도 긁어 왔으니.
루리웹-72004707752018/12/07 20:49
당시 전차가 적에게 격파된것보다 전쟁이 끝나고 모터풀에서 일어난 사고로 잃어버린 전차가 더 많음
똥개 연탄이2018/12/07 21:02
모터풀이 뭐에요?
기관총사수2018/12/07 21:07
수송대 주차장
똥개 연탄이2018/12/07 21:08
끄아.
루리웹-kc2018/12/07 20:49
걸프전은 미군이 스스로도 얼마나 센지 감이 없는 상태에서 저지른 듯한 느낌...
똥개 연탄이2018/12/07 21:02
슈워츠코프 중부사령관:유럽주둔 미군이 필요합니다!
콜린 파월 합참의장:콜, 근데 빨리 끝내야 한다? 유럽주둔 미군이 장기간 부재시 유럽이 불안해함.
루리웹-4107592552018/12/07 20:51
근데 서로 국경 안붙어있고 일방적으로 적영토를 줘패는 상황이라 가능한거라봄... 우리는 개전 땅하자마자 서로 보병 엄청 갈려나가겟지
장난전화국2018/12/07 20:55
지금 미군에서 보병은 그냥 폭격올 때까지 적군을 해당 지점에 묶어두는 역할정도 라더라. 특수부대는 또 다르겠지만
나영은2018/12/07 20:56
전투기는 f15랑 f16같네
Latuni2018/12/07 20:58
저건 점령전이 아니기에 가능한 내용이었음.
걸프전의 목표는 쿠웨이트의 해방이지 이라크의 점령이 아니었거든. 그래서 일단 이라크군을 줘 패버리고, 쿠웨이트에서 몰아내면 작전종료! 점령이란 요소가 빠지니 점령을 하는데 필요한 병력, 물자 등등의 뒷처리가 필요 없게 됨. 이게 가장 중요함.
똥개 연탄이2018/12/07 21:00
그래서 아버지 부시가 대단함.
이참에 이라크 가죠 하는 주변의견 묵살함.
뱀왕님2018/12/07 21:16
후세인 죽고서 이라크에 헬게이트 열린 거 보면 아들 부시가 잘못된 판단을 한 거 맞는듯;
AMX50B2018/12/07 21:05
물량이 아니라고? 다국적군 규모 보면 알지. 걸프전이 공군의 화려한 전과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결국 정석대로 한 전쟁이었음.
루리웹-75036866322018/12/07 21:06
참고로 전쟁중 미군 에이브람스 전차 1기 완파 아군 전차의 오인 사격으로 인한 완파 1기가 끝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BMTONE2018/12/07 21:08
물량이 맞긴한데
장비의 테크차이가 어떤 참사를 만드는지 보여준 것이기도 해.
그 자랑하는 이라크 기갑사단이 엠원에 쪽도 못쓰고 갈렸으니까.
이쪽은 맞아도 튕겨나가는데 저쪽은 맞는 족족 격파.
절름발이가 귀신2018/12/07 21:10
하지만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거짓말처럼 수렁에 빠지고 마는데…
미리스™2018/12/07 21:12
그런줄 알았는데 그만 911이...
뱀왕님2018/12/07 21:15
전략 작전 전술적으로 완벽하게 이라크의 완패였지.. 걸프전을 본 이후에 미국에게 국가단위로 개기는 겁대가리 상실한 나라는 없어졌고, 정규전이 사라진 대신 자기들의 국토를 무기로 수렁에 빠뜨리는 게릴라전으로... 그리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지옥이 열리지. 예전처럼 점령지에서 마구잡이 학살이 가능하던 시대였다면 미국의 고민도 없었겠으나 ㅜ
물량 (돈)
근데 그 이후 약한쪽은 비정규전,테러로 가면서 사망자가 훨씬 더 많아졌음.
???: 제발 총 한 번만 쏘게 해주세요.. 단 한 발만요. 우리가 처리 할 수 있어요..ㅠㅠ
전쟁보단 오히려 전쟁 후 유지하는게 훨씬어려워졌지.
물량은 맞지. 그만한 돈이 들어갔는데
물량 (돈)
자본주의 소녀
하지만 자본 적은 없다
그 인명, 자본주의의 생명인 돈으로 대체되었다
미군의 속설.
1명의 인명보다 100발의 포탄이 훨씬 싸다.
???: 제발 총 한 번만 쏘게 해주세요.. 단 한 발만요. 우리가 처리 할 수 있어요..ㅠㅠ
영화 자헤드에 나온 대사네
정말 짠한 대사
버드미사일 얘기한거 아니었냐??
오락실에서 뒤졌을때 코인넣으면 살아나고 무기주던게
현실고증일줄이야
근데 그 이후 약한쪽은 비정규전,테러로 가면서 사망자가 훨씬 더 많아졌음.
그런 면에서 중국식 통제는...
덤으로 아주 넓디 넓은 전쟁터, 대충 한반도 이상은 가는 전쟁터가 필요해지게 되었지.
인간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 할 수 없는 기술 초격차를 나라 하나에 해당 하는 면적을 대신 소모 시켜 극복하는 방법으로 가는 건데, 전후방도 없고 적군 아군도 없고 말 그대로 생지옥이 되는거지.
아프간, 이라크, 시리아 등 아주 나라가 채에 거른듯이 미세 먼지 수준으로 곱게 갈려 나갔잖아.
걸프전 교훈은 그냥 노먼 슈워츠코프가 먼치킨이었다임.
걸프전 끝나고 미국이 우왕 우리 짱세다. 란 마인드로 있엇는데 10년뒤에 이라크전으로 미군 교리자체가 뒤집어져버림.
그게 명확하게 드러난게 아프가니스탄 전쟁. 고작 7%의 병력이 교대병력없이 80%의 전투를 수행하게 되고, 병력이 부족하니 민사작전이나 원점타격같은 무력투사같은 행위가 불가능해져서 전쟁이 장기화되버림. 동원할수 있는 숫자가 적으니까 특수전 위주로 가니 CH-47이 RPG맞고 추락해서 특수부대원 다수가 전사한 사건처럼 소규모 피해만으로도 전략자체를 수정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함.
그 걸프전에서 슈워츠코프는 준비단계에서 바로 유럽주둔군 빼와서 숫자부터 챙겼음.
물량하고 질은 다른 개념의 문제야.
슈워츠코프가 명장은 명장이었나봄...
전쟁보단 오히려 전쟁 후 유지하는게 훨씬어려워졌지.
물량은 맞지. 그만한 돈이 들어갔는데
이게 핵심.
물량이 답임, 돈과 자원의 물량이면 질 좋은 병기가 파도처럼 쏟아짐.
물량(폭탄) 물량(사람) 의 차이
ㅇㅇ 물량도 우위였고 기술도 우위였음
전쟁은 빠르게.
그 후처리는 영원토록.
3차 대전은 테러와의 전쟁이지 않을까
미군 스스로도 최소 만명단위 사상자 나올줄알고 대비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사상자가 적어서 본인들도 의아했다던....
이때 이후로 방심해서 전비아끼려고 스마트한 폭격과 소수의 정예병으로 아프간을 휩쓸었고.. 아프간 군대를 해산했지.. 그리고 그결과 끝없는 도트뎀으로 수없이 죽어가는중
유럽에 주둔한 정예군들 긁어오고
슈워츠코프 중부사령부 사령관과 중부사령부 공군 전략폭격 사령관이 이라크군 폭격두고 계급이고 뭐고
어떻게 폭격할건지 살벌하게 갑론을박 벌이는등 그야말로 진지하게 임함.
중부사령부는 미군의 중동지역 담당.
연합군도 물량으로 맞섰는데요 ...
유럽주둔 미군도 긁어 왔으니.
당시 전차가 적에게 격파된것보다 전쟁이 끝나고 모터풀에서 일어난 사고로 잃어버린 전차가 더 많음
모터풀이 뭐에요?
수송대 주차장
끄아.
걸프전은 미군이 스스로도 얼마나 센지 감이 없는 상태에서 저지른 듯한 느낌...
슈워츠코프 중부사령관:유럽주둔 미군이 필요합니다!
콜린 파월 합참의장:콜, 근데 빨리 끝내야 한다? 유럽주둔 미군이 장기간 부재시 유럽이 불안해함.
근데 서로 국경 안붙어있고 일방적으로 적영토를 줘패는 상황이라 가능한거라봄... 우리는 개전 땅하자마자 서로 보병 엄청 갈려나가겟지
지금 미군에서 보병은 그냥 폭격올 때까지 적군을 해당 지점에 묶어두는 역할정도 라더라. 특수부대는 또 다르겠지만
전투기는 f15랑 f16같네
저건 점령전이 아니기에 가능한 내용이었음.
걸프전의 목표는 쿠웨이트의 해방이지 이라크의 점령이 아니었거든. 그래서 일단 이라크군을 줘 패버리고, 쿠웨이트에서 몰아내면 작전종료! 점령이란 요소가 빠지니 점령을 하는데 필요한 병력, 물자 등등의 뒷처리가 필요 없게 됨. 이게 가장 중요함.
그래서 아버지 부시가 대단함.
이참에 이라크 가죠 하는 주변의견 묵살함.
후세인 죽고서 이라크에 헬게이트 열린 거 보면 아들 부시가 잘못된 판단을 한 거 맞는듯;
물량이 아니라고? 다국적군 규모 보면 알지. 걸프전이 공군의 화려한 전과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결국 정석대로 한 전쟁이었음.
참고로 전쟁중 미군 에이브람스 전차 1기 완파 아군 전차의 오인 사격으로 인한 완파 1기가 끝이라는 이야기가 있음.
물량이 맞긴한데
장비의 테크차이가 어떤 참사를 만드는지 보여준 것이기도 해.
그 자랑하는 이라크 기갑사단이 엠원에 쪽도 못쓰고 갈렸으니까.
이쪽은 맞아도 튕겨나가는데 저쪽은 맞는 족족 격파.
하지만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거짓말처럼 수렁에 빠지고 마는데…
그런줄 알았는데 그만 911이...
전략 작전 전술적으로 완벽하게 이라크의 완패였지.. 걸프전을 본 이후에 미국에게 국가단위로 개기는 겁대가리 상실한 나라는 없어졌고, 정규전이 사라진 대신 자기들의 국토를 무기로 수렁에 빠뜨리는 게릴라전으로... 그리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지옥이 열리지. 예전처럼 점령지에서 마구잡이 학살이 가능하던 시대였다면 미국의 고민도 없었겠으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