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는 E0S R인데
어제 RF50.2로 갈지 EF50.2로 갈지 의견을 구했다가
우선 싼거부터 써보자 싶어 ef50.2를 먼저 써봤습니다.
결론은 이건 뭐 칼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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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35.8 에 비하면 칼 같은 선예도는 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정말 기존 DSLR에도 튀는 오이만두가 EOS R에는 무조건 칼이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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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많이 무거워서 고민이 많았지만 RF50.2의 선에도는 안봐도 가늠은 되겠더라구요.
무게와 돈이 충분하면 RF50.2, 그냥 50미리 구간 가볍고 적당하게 쓸 요량이면 EF50.2 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분명한건 EOS R에 EF50.2는 이전에 흐릿한 감성 사진은 안나오는거 같아요.
좀 더 디지털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혹 두렌즈 비교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오이의 재발견!!!!!
내일은 외출해서 찍어봐야겠습니다.
그러다가 rf오이 왔는데
돈때문에 ef오이 가려고 해도
결과물보면 다시 rf오이를 가지고 있어야 하나 반복입니다 ㅠㅠ
무게가 부담없다면 저같아도 RF오이 갑니다~ 안써봐도 답나오는데
ef오이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네요.
오이만두...대변신이죠...ㅎ
저도 R에 오이만두 마운트해서 사용하면 r오이까지 갈 필요성을...못느끼네요...ㅎ
한번 써보고 싶지만...ㅜ
결과물과 디테일은 무조건 rf50.2인데
이에프오이도 충분해서 전 당분간 이조합 갈거 같아요 ㅎ
디자인도 항아리스럽고 나쁘지 않네요
오막포손이 잘 안가는 이유중 하나가 무조건 칼핀ㅎ
저도 오막삼 손이 안가겠어요 +_+ 어쩔;;
사실 r에서 나오는 결과물이 정상인데 이제서야 그걸 마주하는거라 봐야...^^
ef50.2 에 한표,, 저도 요즘 렌즈가격 무게 보고 배경흐림 차이 외는 크게 차이도 안나는게 경제적인 면 때문에 rf50.2 포기합니다. 1년후 중고로 싸게 맛좀보고 필요없으면 팔려고 생각 중입니다.
솔직히 렌즈 2개값이라 생각하고 한번에 넘어가는게 정답이긴한데
나온지 얼마안된지라 1년정도 지나 구매하면 적정가격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ㅎ
그보다 무거운건 더 못참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