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리병원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지금 외과 산부인과 이런데에 전교 꼴등도 안갈라고 하는 현실은 바꿀 필요가 있음 근데 의료보험료 올린다 하면 국민들이 난리 치잖아
다른나라 의료 서비스는 왜 저렇게 비싼가 도 한번은 생각해봐야되 비단 미국 뿐 아니라 인도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의료비가 비싸거든
어렵고 많이 노력해야 되는 분야의 월급이 싸고 크게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가 월급이 비싸면 어느 누가 어렵고 힘든 곳을 가려고 하겠냐
그래서 외과를 가느니 차라리 일반의로 보톡스 놓고 머리심는게(그게 의사로서 자괴감이 심각하게 들어도 일단 먹고는 살아야되니) 낫다고 생각을 하는거지
산부인과 의사들 자기가 고용한 간호사보다도 돈을 적게 벌다가 ■■하고 하는 일이 해마다 있어왔지
물론 모든 외과의사, 산부인과 의사가 가난한건 아니지만 좋은 예가 있잖아 외과의사로 유명한 이국종 교수
대학교수 씩이나 되는 양반이 왜 빚이 십억가까이 있을까? 정상적으로 진료를 하고 영양제니 뭐니 하는거 안쓰면 현행 의료법상 적자를 면할수가 없어
맹장수술에 쓰는 일회용 송곳 하나에 25만원인데 수술 전체 값이 25만원이니까 구멍 세개뚫으면 인건비고 뭐고 이미 - 50만원
산부인과는 뭐 조리원 안끼면 출산으로는 무조건 적자고 대신 조리원으로 벌어먹고 살지 지방 가봐 산부인과가 없어 아예
이지경까지 오도록 의사들은 뭐했냐고? 매년 모여서 시위하고 인터넷에 올리고 의사신문 만들고 지랄 발광을 했는데 국민들이 다 쌩까더라
영리병원은 진짜 개같은 짓이지만 뭔가 대안이 필요하긴 한 시점이야 이대로는 안되
elder_king2018/12/07 18:11
수술 전체값이 25만원이라는건 개소리인데
그건 우리가 내는 비용이 25만원이고 나머지 보험처리 이른바 의료수가라는거 해서 훨씬 더 많은 비용이 원래 가격으로 책정되어있음
거기서도 의료수가가 모자라다고 하는게 지금 의료보험의 문제이고
의료수가의 조정을 하고 현실적인 보험료의 책정과 적용범위에 대해서 생각해야지 무슨 영리병원을 하자니 그런식으로 대안을 만들자고 하는건 그냥 생각없는 헛소리임
루리웹-73515842182018/12/07 17:51
뭐 거기다가 얼마전에 의사 세명이 진료했지만 결국 질환을 못찾아서 사망한 애 사건에서 의사들 감옥보낸거 진짜 이건 기도 안찬다
위에 존나 욕을 하긴 했지만 우리나라 의사들(비단 의사뿐 아니라 다른 직종도 그런거같지만) 유럽애들보다 훨씬 실력있고 그렇게 돈 많이 준다는 미국 의사들이랑 수술기법이니 진단 확률이니 희귀난치병 찾고 치료하는 비율이니 이런거 비슷해
근데 서로 다른 의사 세명이 봤는데 못찾은거면 ㅅㅂ 이건 희귀병이라 못찾은거지 이걸 의료사고로 엮고 감옥에 바로 쳐 넣으면 되냐
모든 병이 마찬가지지만 시간이 지나서 충분히 악화되면서 증상들이 싹 나오고 환부도 악화되고 하면 못찾을 수는 없어 근데 악화되기 전에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문젠데 그걸 아주 이상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전부 의료사고로 몰고가면 뭐 의사들 어떻게 진료하라는거냐
예를 들어 이런 사건이 있었어 맹장 진단률이(수술방 가서 맹장 수술을 위해 개복을 했을때 진짜 맹장염인 비율) 예전 미국이 75%정도 였고 그당시 우리나라 어떤 병원에서 85%였는데 그걸로 자축하는 와중에 어떤 미친 기자가 돈에 미친 의사들 15%의 멀쩡한 환자를 오진해서 개복했다 라고 기사를 썼었지 이건 오진이 아니라 의학의 한계라고 물론 이젠 CT도 초음파도 있어서 맹장염 진단률이 저지경은 아니지만 맥락은 같다고
의학적 한계를 의사 책임으로 몰아붙이고 의료사고가 아님에도 도의적 책임 운운해서 엿먹이는 이런 나라에서 사람 살리는 과에 얼마나 갈 수 있겠냐 적어도 머리심다가 오진나진 않을거아냐
간만에 너무 빡쳐서 주저리 주저리 읊었는데 애초에 생명가지고 돈벌이하는것도 아니고 그걸 볼모로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의료시장은 박살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기사나 언론 꼬라지보면 막장으로 가고 있으니 그걸 좀 고쳐보자는건데 이런 얘기는 개뿔 하나도 없이 의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서 같은 이유만 적어놓더라? 특히 기레기새끼들 의학전문기자면 이런거 절대로 모를 수가 없는데 절대 한마디도 안적혀있음 이대로면 진짜 나나 내 가족이 병원을 가기도 무섭다고 알겠어? 애초에 의료시장을 개판 쓰레기로 만든건 니들인데 왜 나까지 엿을 먹어야되냐
Enpa2018/12/07 18:08
현 의료보험체계의 문제와 민영화는 다른얘기다
3대총사2018/12/07 18:10
비추 무엇..
라이더 흑견2018/12/07 18:10
그거랑 민영화는 별개의 문제 아니냐?
루리웹-73515842182018/12/07 18:12
도대체 어떻게 다른 문제냐 윗대가리 새끼들이 현 의료시장을 모를까? 몰라서 문재인이 문재인 케어 어쩌고 하면서 안그래도 다죽어가는 내과 외과 관짝에 못질을 할까? 다 알어 그러니까 영리병원을 설립하고 걔들도 그쪽으로 가려는거야 실력있는 외과, 내과의사 영리병원으로 들어오면 치료받으려고
☆쇼코&키라리☆2018/12/07 18:14
그냥 막줄만 안적었어도 공감 받는게 더 늘었을텐데말이지.
elder_king2018/12/07 18:14
아하 그러니까 다 문재인이 잘못이다셨어요? 아이고 여기 오시느라 고생하셨는데 틀딱네 본진가세요
다음에 오실땐 의료수가가 뭔지도 정확히 알아서 오시고요
영리화랑 의료보험 개혁이 다른 문제라는것도 상부에 말해서 더 정확한 복붙문장 가져오세요 아셨죠?
루리웹-73515842182018/12/07 18:16
현행 의료법상으론 외과 내과는 겨우 입에 풀칠할정도밖에 못버니까 실력있는 의사들이 그 과로 안가겠지 근데 그 과들이 진짜 사람 살리는데 필수인 과라고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 당연히 외과 내과 의사들이 돈을 잘 벌도록 수가를 올려줘야 되는데 의료보험비가 이미 적자인걸 그럼 어쩌겠어 일부 의사들에게 돈을 더 주고 외과 내과로 오게 해야겠지 그게 영리병원인거야
권력자들 눈에 의사들은 어차피 찌끄레기 월급쟁이 노동자일 뿐이라고 걔들 배부를 짓을 해주겠냐
elder_king2018/12/07 18:17
ㅋㅋㅋㅋㅋㅋㅋ대안찾자고 뭔가 있어보이는 소리하더니 결국 영리병원 하자는거네
아니 그 전에 의료수가의 현실화 같은 의료보험을 고칠 생각부터 해야지 다짜고짜 의료영리화가 대안이다 이러고 있으면 ㅋㅋㅋ
좀 저리가세요 본색 드러내지말고
썬더치킨파이어치킨워터치킨2018/12/07 18:06
그와중에 간호사 꼴리네
시로명운2018/12/07 18:12
박을때도 저 무표정한 얼굴로 읏읏하면서, '좀 더.'라고 말하려나.
루제타2018/12/07 18:08
그래서 오늘 연재분은 언제쯤 올라오나요...?
▶◀INSTANT CRUSH2018/12/07 18:10
포기해, 댄경대는 원래 인내해야하는법이야
초코보21마리2018/12/07 18:08
아주 예전에 본거같은데?
이게무슨소리여2018/12/07 18:09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메갈 어시 커버 친 건가 ㄷㄷ
elder_king2018/12/07 18:12
ㅋㅋㅋㅋㅋ의료수가를 제외한 의료비용과 내가 내는 비용의 구별도 못하면서 막연히 2차병원이 망했어요
그러니 대안을 찾아서 영리화도 해야해요 하는 영무새가 뭘 알겠냐
Enpa2018/12/07 18:12
민영화 되도 똑같아 그거는
니 외국에서 병원 가봣냐? 거기가 한국보다 더 못믿을 의사들 넘쳐. 비싸니까 그냥 큰병원가세요 까지 진료만 봐도 돈 왕창 받음. 물론 상담은 겁~나 길게 해준다.
만사가아주귀찮아2018/12/07 18:14
뭔소리하냐? 3차병원은 당연히 2차급 소견서 받고 가는곳이고 2차병원에서 CT까지 찍는거 다 가능해. CT찍고 소견서 첨부해서 진료회송통해서 하면 대부분 3일안에 빈시간에 끼워넣는식으로 외래잡혀.
내가 아버지 소견상 암 의심된다해서 CT찍고나니 진료회송센터 연결하니 바로 다음날 아침 외래잡혀서 서울상성가라고했어. 시스템상에서 뭘 하던지해라. 첨부터 3차가서 뭐 할려하지말고
뚜에엑2018/12/07 18:16
왜 의료민영화 얘기가 나오는줄 아냐?
의료수가 조정해줄 맘이 없거든
그러면 의료보험비 올려야되고 그러면 국민들 개거품 물테니까 이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일테지
나치루2018/12/07 18:16
메갈 빠는 양가놈은 좀.,
ㅇㅇㄱㄱㄱ2018/12/07 18:16
의사들이 돈밝힌다 뭐다 말이 많이있지만 사실 우리나라의료체계는 의사들을 갈아넣어서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거임. 따라서 의사들이 개고생한다는건데 만약 영리병원이 생겨난다? 그럼 누가 의료보험체계에서 갈려가면서 진료하겠음? 다들 돈많이 벌수있는 영리병원체계로가지 현사태에서 최종적으로나아가면 의료보험해택을 받은 병원은 거의드물어서 병원찾아 1시간거리에 있는곳으로 발품 팔아야될수있고 그나마 찾아가도 예약이 몇년치 밀려있을지 알수없는 수준일테고 울며 겨자먹기로 영리병원을 가서 진료받은 후에 보험이 없으면 그냥 파산신고하거나 빚쟁이되거나 감옥가는거지 뭐. 미국에서 우스갯소리지만 실제로 병에걸렸는데 진료비 치료비가 비싸서 범죄저질르고 교도소가는 일이 있었음 교도소가면 최소 치료는 해주니까
제주도지사부터 족치자
현 의료보험체계의 문제와 민영화는 다른얘기다
빛영순
사람 생명가지고 돈벌이하는 것들은 사형시켜야됨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메갈 어시 커버 친 건가 ㄷㄷ
빛영순
ㄷㄷ
제주도지사부터 족치자
원희룡이었나
사람 생명가지고 돈벌이하는 것들은 사형시켜야됨
나는 영리병원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
지금 외과 산부인과 이런데에 전교 꼴등도 안갈라고 하는 현실은 바꿀 필요가 있음 근데 의료보험료 올린다 하면 국민들이 난리 치잖아
다른나라 의료 서비스는 왜 저렇게 비싼가 도 한번은 생각해봐야되 비단 미국 뿐 아니라 인도만 해도 우리나라보다 의료비가 비싸거든
어렵고 많이 노력해야 되는 분야의 월급이 싸고 크게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분야가 월급이 비싸면 어느 누가 어렵고 힘든 곳을 가려고 하겠냐
그래서 외과를 가느니 차라리 일반의로 보톡스 놓고 머리심는게(그게 의사로서 자괴감이 심각하게 들어도 일단 먹고는 살아야되니) 낫다고 생각을 하는거지
산부인과 의사들 자기가 고용한 간호사보다도 돈을 적게 벌다가 ■■하고 하는 일이 해마다 있어왔지
물론 모든 외과의사, 산부인과 의사가 가난한건 아니지만 좋은 예가 있잖아 외과의사로 유명한 이국종 교수
대학교수 씩이나 되는 양반이 왜 빚이 십억가까이 있을까? 정상적으로 진료를 하고 영양제니 뭐니 하는거 안쓰면 현행 의료법상 적자를 면할수가 없어
맹장수술에 쓰는 일회용 송곳 하나에 25만원인데 수술 전체 값이 25만원이니까 구멍 세개뚫으면 인건비고 뭐고 이미 - 50만원
산부인과는 뭐 조리원 안끼면 출산으로는 무조건 적자고 대신 조리원으로 벌어먹고 살지 지방 가봐 산부인과가 없어 아예
이지경까지 오도록 의사들은 뭐했냐고? 매년 모여서 시위하고 인터넷에 올리고 의사신문 만들고 지랄 발광을 했는데 국민들이 다 쌩까더라
영리병원은 진짜 개같은 짓이지만 뭔가 대안이 필요하긴 한 시점이야 이대로는 안되
수술 전체값이 25만원이라는건 개소리인데
그건 우리가 내는 비용이 25만원이고 나머지 보험처리 이른바 의료수가라는거 해서 훨씬 더 많은 비용이 원래 가격으로 책정되어있음
거기서도 의료수가가 모자라다고 하는게 지금 의료보험의 문제이고
의료수가의 조정을 하고 현실적인 보험료의 책정과 적용범위에 대해서 생각해야지 무슨 영리병원을 하자니 그런식으로 대안을 만들자고 하는건 그냥 생각없는 헛소리임
뭐 거기다가 얼마전에 의사 세명이 진료했지만 결국 질환을 못찾아서 사망한 애 사건에서 의사들 감옥보낸거 진짜 이건 기도 안찬다
위에 존나 욕을 하긴 했지만 우리나라 의사들(비단 의사뿐 아니라 다른 직종도 그런거같지만) 유럽애들보다 훨씬 실력있고 그렇게 돈 많이 준다는 미국 의사들이랑 수술기법이니 진단 확률이니 희귀난치병 찾고 치료하는 비율이니 이런거 비슷해
근데 서로 다른 의사 세명이 봤는데 못찾은거면 ㅅㅂ 이건 희귀병이라 못찾은거지 이걸 의료사고로 엮고 감옥에 바로 쳐 넣으면 되냐
모든 병이 마찬가지지만 시간이 지나서 충분히 악화되면서 증상들이 싹 나오고 환부도 악화되고 하면 못찾을 수는 없어 근데 악화되기 전에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문젠데 그걸 아주 이상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전부 의료사고로 몰고가면 뭐 의사들 어떻게 진료하라는거냐
예를 들어 이런 사건이 있었어 맹장 진단률이(수술방 가서 맹장 수술을 위해 개복을 했을때 진짜 맹장염인 비율) 예전 미국이 75%정도 였고 그당시 우리나라 어떤 병원에서 85%였는데 그걸로 자축하는 와중에 어떤 미친 기자가 돈에 미친 의사들 15%의 멀쩡한 환자를 오진해서 개복했다 라고 기사를 썼었지 이건 오진이 아니라 의학의 한계라고 물론 이젠 CT도 초음파도 있어서 맹장염 진단률이 저지경은 아니지만 맥락은 같다고
의학적 한계를 의사 책임으로 몰아붙이고 의료사고가 아님에도 도의적 책임 운운해서 엿먹이는 이런 나라에서 사람 살리는 과에 얼마나 갈 수 있겠냐 적어도 머리심다가 오진나진 않을거아냐
간만에 너무 빡쳐서 주저리 주저리 읊었는데 애초에 생명가지고 돈벌이하는것도 아니고 그걸 볼모로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의료시장은 박살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기사나 언론 꼬라지보면 막장으로 가고 있으니 그걸 좀 고쳐보자는건데 이런 얘기는 개뿔 하나도 없이 의사들이 돈에 눈이 멀어서 같은 이유만 적어놓더라? 특히 기레기새끼들 의학전문기자면 이런거 절대로 모를 수가 없는데 절대 한마디도 안적혀있음 이대로면 진짜 나나 내 가족이 병원을 가기도 무섭다고 알겠어? 애초에 의료시장을 개판 쓰레기로 만든건 니들인데 왜 나까지 엿을 먹어야되냐
현 의료보험체계의 문제와 민영화는 다른얘기다
비추 무엇..
그거랑 민영화는 별개의 문제 아니냐?
도대체 어떻게 다른 문제냐 윗대가리 새끼들이 현 의료시장을 모를까? 몰라서 문재인이 문재인 케어 어쩌고 하면서 안그래도 다죽어가는 내과 외과 관짝에 못질을 할까? 다 알어 그러니까 영리병원을 설립하고 걔들도 그쪽으로 가려는거야 실력있는 외과, 내과의사 영리병원으로 들어오면 치료받으려고
그냥 막줄만 안적었어도 공감 받는게 더 늘었을텐데말이지.
아하 그러니까 다 문재인이 잘못이다셨어요? 아이고 여기 오시느라 고생하셨는데 틀딱네 본진가세요
다음에 오실땐 의료수가가 뭔지도 정확히 알아서 오시고요
영리화랑 의료보험 개혁이 다른 문제라는것도 상부에 말해서 더 정확한 복붙문장 가져오세요 아셨죠?
현행 의료법상으론 외과 내과는 겨우 입에 풀칠할정도밖에 못버니까 실력있는 의사들이 그 과로 안가겠지 근데 그 과들이 진짜 사람 살리는데 필수인 과라고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 당연히 외과 내과 의사들이 돈을 잘 벌도록 수가를 올려줘야 되는데 의료보험비가 이미 적자인걸 그럼 어쩌겠어 일부 의사들에게 돈을 더 주고 외과 내과로 오게 해야겠지 그게 영리병원인거야
권력자들 눈에 의사들은 어차피 찌끄레기 월급쟁이 노동자일 뿐이라고 걔들 배부를 짓을 해주겠냐
ㅋㅋㅋㅋㅋㅋㅋ대안찾자고 뭔가 있어보이는 소리하더니 결국 영리병원 하자는거네
아니 그 전에 의료수가의 현실화 같은 의료보험을 고칠 생각부터 해야지 다짜고짜 의료영리화가 대안이다 이러고 있으면 ㅋㅋㅋ
좀 저리가세요 본색 드러내지말고
그와중에 간호사 꼴리네
박을때도 저 무표정한 얼굴로 읏읏하면서, '좀 더.'라고 말하려나.
그래서 오늘 연재분은 언제쯤 올라오나요...?
포기해, 댄경대는 원래 인내해야하는법이야
아주 예전에 본거같은데?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메갈 어시 커버 친 건가 ㄷㄷ
ㅋㅋㅋㅋㅋ의료수가를 제외한 의료비용과 내가 내는 비용의 구별도 못하면서 막연히 2차병원이 망했어요
그러니 대안을 찾아서 영리화도 해야해요 하는 영무새가 뭘 알겠냐
민영화 되도 똑같아 그거는
니 외국에서 병원 가봣냐? 거기가 한국보다 더 못믿을 의사들 넘쳐. 비싸니까 그냥 큰병원가세요 까지 진료만 봐도 돈 왕창 받음. 물론 상담은 겁~나 길게 해준다.
뭔소리하냐? 3차병원은 당연히 2차급 소견서 받고 가는곳이고 2차병원에서 CT까지 찍는거 다 가능해. CT찍고 소견서 첨부해서 진료회송통해서 하면 대부분 3일안에 빈시간에 끼워넣는식으로 외래잡혀.
내가 아버지 소견상 암 의심된다해서 CT찍고나니 진료회송센터 연결하니 바로 다음날 아침 외래잡혀서 서울상성가라고했어. 시스템상에서 뭘 하던지해라. 첨부터 3차가서 뭐 할려하지말고
왜 의료민영화 얘기가 나오는줄 아냐?
의료수가 조정해줄 맘이 없거든
그러면 의료보험비 올려야되고 그러면 국민들 개거품 물테니까 이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일테지
메갈 빠는 양가놈은 좀.,
의사들이 돈밝힌다 뭐다 말이 많이있지만 사실 우리나라의료체계는 의사들을 갈아넣어서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거임. 따라서 의사들이 개고생한다는건데 만약 영리병원이 생겨난다? 그럼 누가 의료보험체계에서 갈려가면서 진료하겠음? 다들 돈많이 벌수있는 영리병원체계로가지 현사태에서 최종적으로나아가면 의료보험해택을 받은 병원은 거의드물어서 병원찾아 1시간거리에 있는곳으로 발품 팔아야될수있고 그나마 찾아가도 예약이 몇년치 밀려있을지 알수없는 수준일테고 울며 겨자먹기로 영리병원을 가서 진료받은 후에 보험이 없으면 그냥 파산신고하거나 빚쟁이되거나 감옥가는거지 뭐. 미국에서 우스갯소리지만 실제로 병에걸렸는데 진료비 치료비가 비싸서 범죄저질르고 교도소가는 일이 있었음 교도소가면 최소 치료는 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