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비 : 판매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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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몬가 이 꼬시꼬시한 이 기분
갓뚜기 화이팅!!!!~~~전국을 지배하라
매출이 차이나겠지 했는데 매출도 똑같데ㅎㅎ
요약 : 농심 뒤짐
이게 브랜드 밸류라는거겠지...
오뚜기니까 믿음이 간다 이런 느낌이니...
뒤져라 농심
농심 망해라 흥해라 갓뚜기~~!
기업의 윤리적 행보가 이익창출에도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걸 증명하는 선례로 굳건히 섰으면 좋겠네요. 많은 다른 기업들이 그 길을 따라갈 수 있는 모델이 되길.
18년 3분기 기준 매출액 대비 원가율이 농심 약 70%인데 갓뚜기는 82%네요 ㄷㄷ
전분기 대비 5%나 늘린거 보면 진짜 쓸데없는 비용 줄이고 박리다매로 밀고 가는 듯
자 이제 제조원가를 봐야죠? 국물이 왜 소금국물이 됐는지 ㅋㅋ
저는 한 가지 걱정되는게 분명히 저런 오뚜기의 이미지에 누군가 먹칠을 하려고 조작질이 충분히 예상됩니다.
항상 눈뜨고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아끼겠습니다.
물론 착한기업이어서 이미지가 좋아진 영향도 있겠지만
가격이 너무 착해서 한번 오뚜기에 발을 들이면
다른 라면들은 장바구니에 담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갓뚜기!!!
오뚜기님 이제 옷이랑
휴대폰이랑 백색가전이랑 자동차도 만들어 주세요
아참 아파트도 좀....
짜파게티, 너구리, 무파마, 오짬, 육개장, 새우탕 이런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처발리는 게 이해가 안 되네..
이런게 널리 알려지고 퍼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큰 회사들이 '아, 오뚜기처럼 저렇게 하니깐 사람들이 거기에 응답해주는구나! 우리도 벤치마킹 해야겠다.'
하면서 다들 적어도, 최소한 좋은 회사 흉내라도 서로 막 내려고 아둥바둥...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반대되는 회사들은 보기좋게 물먹고, 매출 떨어지고, 주가 떨어지고, 투자자들 빠져나가고...
그랬으면 좋겠다...
조심스레 저는 이게 순전히 기업윤리에 의해서 나온결과라기 보다는 순전히 가격과 맛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삼성이나 남양 팔도등 윤리의식의 안좋은면이 농심보다 훨씬 널리 퍼져있음에도 저러게 차등업체와 현격히 차이나던게 줄어들거나 하진 않아서..
농심은 맛없어지고 비싸지고
오뚜기는 가격동결하고 맛좋아지고
뭔가 살짝 초치는거 같긴한데 사람들이 좀더 이런쪽에 관심을 가져줬으면 해서.. 아직도 대형마트가면 남양 잘만 집어가던데 ㅠ
갓뚜기 홨팅^^
흑흑 세계에서도 오뚜기먹어야해..농심해외매출 장난아닌데 ㅠㅠ
솔직히 진라면 매운맛이 제일 맛있음
갓뚜기!!!
호주에서 워홀할때도 진라면이 진리!
다들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는데
07, 08년 즈음 해서 웰빙 열풍 끝물로 모든 라면에 msg가 빠졌으며 정부 권고로 나트륨 함량을 줄였습니다.(팔도는 나트륨 함량 안내리고 뻐팀)
이때 제 입맛에는 모든 농심 라면 맛탱이가 갔으며
그 이후 꾸준하게 너프를 메겼습니다.
무려 10년동안 제품을 점차 싸구려로 만들어서 해먹다가 걸렸는데 이게 과연 손해일까요?
다음 행보로 4과문 하나 올리고 눈물의 똥꼬쑈로 남겨먹던거 좀 줄이고 정상화시키면 또 점유율이 얼마나 회복되고 계속 해먹을수 있을까요?
10년을 다운시켜도 신라면 하나만 집은게 사람들입니다.
전 이 행보가 절대 농심이 정신차리는 계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10년은 손해봐야 그렇게 생각할거 같군요.
접때 간만에 짜파게티좀 먹고 싶어 샀는데 스프에서 무슨 시궁창 냄새가 나더군요 ㅡㅡ;;
근데 사실 두 회사 다 라면이 주력이 아닌데라고 썼다가 일단 매출 비중이 크긴 하니 정정. 아무튼 오뚜기가 농심대비 판관비 덜 쓰는건 사실 판매품목차이가 크긴 해서..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득보는 문재인정부^^
오뚜기 과자 나왔음 좋겠다~~
갓뚜기???
라면 신제품 가격이 얼마인 지 아세요?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농심 왜 싫어하시나요?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육개장 사발면
좋아하는 라면은 전부 농심인데도
오뚜기 라면만 먹는 나같은 사람이 정말 많은 걸까?
이전에 신라면부터가 맛이 없어요. 스프에서 무슨 마늘냄새가....?
처음에는 제 혀가 이상한 줄 알았습니다;
부연설명 좀 더 하자면, 예전에는 마법의 스프가루였는데, 그 스프가루의 균형을 깬 마늘향이라 해야겠네요.
갓뚜기는 농심처럼 병크 터지면 소비자들은 냉정하게 뒤돌아선다는 걸 잘 알겠죠?
윤리니 갓뚜기니 해도 걍 농심 라면들이 어느 순간부터 겁나 맛없어짐
농심이 김기춘이랑 우지파동 조작한것만 생각하면...
미역국 라면은 한끼 식사로 나쁘지 않았음
농심은 이분 출소하기만 목놓아 기다릴듯..
오뚜기가 가격도 싸고 맛있어요.
오늘 열라면 5개에 1980원 세일 해서 두 봉지 사왔어요.요즘 새로 나온건지 굴짬뽕?이던가 저희 신랑 취저래요.술 마시고 다음날 라면으로 좋대요.
착한기업
CSR(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이
매출도 는다는 보스턴 컨설팅그룹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ㅎㅎ
진짜 갓뚜기먹다가 해물안성탕면먹어봤는데
삼키기조차어려울정도로 맛이 역겹던데
소화도 잘안되고 농심에 손이안감
이번에 들어온 신입사원이 RT출신으로 갓뚜기 영업직으로 취직했는데....
3개월하다 때려치고 들어왔네요..
갓뚜기갓뚜기 하지만 결국 소비자한테만 좋은 기업이라고 ㄷㄷㄷㄷㄷㄷ
최근 상황
근황...
차승원 등판 가즈아
https://m.blog.naver.com/digitkid/221396704452
농심은 안먹는다
물론 쓰레기 팔도는 거론의 가치도 없다.
삼성도 악덕 기업인데 걔네도 망해야함
직원들 피빠는 헬뚜기..
진짜 대국민에게 선한 이미지는 인정함
농심은 가격만 올리고 중량이 줄어듬..
오뚜기는 일단 가격은 고정인데도 성장한거보면.
우리나라기업들 무작정 가격올리는게 능사는 아니라는걸 좀 알았으면 함.
특히 과자..
오뚜기의18년도 3분기 누적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이 더 높네요. 비록 저도 오뚜기 팬이지만 기사의 재무제표만 봐서는 회계상, 상품판매만으로 만든 숫자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지는 참치회 먹었습니다 ㅎㅎㅎ
전자공시 자료를 좀 자세히 보고 다시 오겠습니당
궁물 라면 중 진라면 매운맛 이상의 라면은 없다고 보는 일인임 과연 라면이 맛이 없는게 나트륨 때문일까요?
희나리 고추가 들어가는데가 라면스프공장 딱 한군데는 알고 있죠
좋은 식재료 쓰면 아무리 인스턴트지만 맛이 없을래야 없지요 ㅋ
늬들은 농심 먹지마라
불매하는 기업이 참 많은데
라면은 오뚜기만 먹음,
이번에 튀김우동, 왕뚜껑 봉지라면이 나와서
농심 팔도 둘 다 불매하지만 고딩때 최애컵라면이 튀김우동이었고 해서 궁금해서 멀티팩 하나씩 사봤음
왕뚜껑은 그냥 새로운 맛 없는 라면 이더라
튀김우동은 조금 기대했지만
스프는 끓는물에서 가스오부시 비린내가 풀풀나고
건더기 스프는 장난하나 튀김이라고
진짜 환절기 코딱지만한거 몇개 들어있더라
국물도 튀김우동 특유의 기름기 있는 맑은 국물이 아니고
돈코츠라멘 인냥 걸죽한 기름진 국물인데 돈이 아깝더라
결국 +1도 없는 4천8백원짜리 굴진짬뽕(4봉) 멀티팩 사왔다
굴진짬뽕은 비싸도 사먹지 최애 결국 라면은 오뚜기다
생각이 있다면 뭐가 문제인지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