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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반말 논란
언제 봤다고 반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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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꿈나무 놈이네..
ㅂㅅ은 지다 ㅂㅅ인줄 몰라서 ㅂㅅ이라죠..
ㅇㅇ무개념
저도 친구들이 어린애들한테 반말하면 싫더란.. 뭐 할수도 있긴한데 저한테 모르는 아재들이 반말하면 싫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오래간만에 동아리방 갔는데 1학년 후배들한테 존댓말하시나요??
처음 보는 후배면 존댓말 해야죠 ㅎㅎㅎ
다짜고짜 반말하세요?
예비군 조교가 자기 예하부대 후임병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전 처음에는 존댓말하고 천천히 말 놓는데요.
일단 서로 모를땐 높이지 않나요?
전 그게 예의라고 배웠는데..
통성명하고 기수가 높은 선배라는 사실을 상대가 알게 되면 그 땐 말 편하게 해도 괜찮겠냐고 물어본 뒤에 말 놓았었습니다만..
'아 1학년들이구나. 요즘도 동아리에서 ~~ 해요?' 정도의 존댓말은 하지 않나요? 저도 연합동아리하면서 신입생때 졸업생선배님들 자주 뵈었는데 바로 반말하는 선배는 본적이 없어서ㅓ...
사전에 몇번 만나 친분이 있는 후배면 말 놔도 되겠지만,
생판 처음보는 후배면 존댓말 써야죠.
당연한걸 질문하시네
네, 해야죠.
음.. 제가 군대 있을 때 하도 당해서 당연한 줄 알았는데 아닌갑네요.. 07년 예비군 조교 출신입미다.. 그맘땐 예비군 조교들 좆밥으로 보던 시기라 조교한테 존댓말 한 적을 못봤네요 ㅇㅇ
두가지 오류가 있네요.
1. 졸업한 학교 동아리 1학년 후배는 자그마치 최소 2개 이상되는 연이 엮여 있습니다.
같은대학교, 같은 동아리 (과동아리라면 같은 학과)
2. 그리고 처음보는 후배한테 반말을 왜하나요?
서로 인사하고 안면트고 후배들한테 고기 사주면서 즐거운 분위기에서 반말이 나오는거라면
이해 하겠네요.
그건 그 때 얘기이고, 못 배워먹은 놈들 (교육 수준 얘기가 아니라 예의범절)이 워낙 많은 것도 있는데,
저도 05 군번이지만 예비군이건 뭐건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들은 이미 그 순간부터 좀 무시하게 되더군요.
전 지금도 대학 시절 동아리에서 행사 관련 연락올 때 항상 존댓말합니다.
내가 니보다 나이가 많은것 같은데 반말 쓸께
네
아셨으면 이제 하지마세요. 진짜로 인터넷 올라갑니다. ㄷㄷ
네 존댓말 하는데요
2학년때 신입생 처음 봐도 다 존댓말 했는데요. 초면에 반말은 제가 불편해서 못하겠던데 나이를 벼슬로 생각하세요?
당연히 모르는 후배들한텐 존댓말 하고 현역때 OB선배들 학교 오셨을 때 다 존댓말 써주시던데요??
서로 모를 땐 처음엔 존대해야죠.
그러고 친해지면 말 편하게 하구요.
뭐 예전에는 비일비재했던 일이긴 하죠..
아저씨들이 왕고 병장한테.. 막내 PX가서 먹을것 좀 사와 이러기도 했죠.
저는 유치원생을 넘어가면 무조건 초면엔 존댓말합니다.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싶은데. 아 유치원생에게 반말하는 이유는 걔네가 먼저 반말해요.ㅋㅋ
개념없는넘일세
단순히 나이가 어려서가 아니라 너는 아직 현역인데 나는 그걸 지나서 전역했다는 우월감 때문에 반말하는거죠.
다같이 군복 안입고 있으면 쉽게 반말을 안하는걸 보면 그렇습니다.
진상은 지가 진상인지 모르죠 ㅋㅋㅋ
반대로 본인이 진상인줄 알면 진상은 아닌거죠. ㅋ
크~~~ 똑똑하심ㅋㅋㅋㅋ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는게 젤 좋죠..
누가 모르는 사람이 반말하면 좋겠어여??
걍 ㅂㅅ인증..지보다 10살많은어른이 다짜고짜
반말하면 꼰대네뭐네할거면서
뭐 시대가 바뀌는거겠죠 예전엔 흔히디흔한 일상이지만 젊은세대들이 싫어하게되면서 바뀌는거라 봅니다 저도 초면에 반말듣는거 싫어해서 조교한테도 안했네요
성인이면 무조건 존대말합니다.
예외로 아들 친구에게는 반말하지만요.
미성년 이상일 경우 존칭을 써주는게...
동원가면 조교들 놀리고 괴롭히고 그러다가 마지막에 차비 걷어서 조교들 손에 쥐어주고 그 맛인데 고작 반말로 싸우다니. 전쟁나면 다 전우 입니다.
첨보는 사람이 나한테 반말하면 무조건 싫음..
그래서 나도 안함.
전역했으면 그냥 일반인인데 왜 군인상대로 반말을;; 전혀 이해안됨
예비군 간 놈보다 현역이 나이가 더 많을 수도 있는데 다짜고짜 반말? 게급장옆에 나이 붙어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