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다 배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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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기껏 가르치면 안 들음
85년생인 난 밑에 노동법 은행법 쭈욱은
아에 들어보지도 못하고 안가르챠줬음 ㅠㅠ
90초년인데 노동법관련부분은 재대로 안짚긴 함
딴건 몰라도 CPR은 지겹게 가르치지 않냐? 소화기 뿌리는 법하고 쌍벽임.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 쓸때 많은데, 쓸일 없다는 말 들을때 마다 슬픔...
가정시간에 제대로된 요리방법 배운적이 없다..
마파두부? 밖에 생각안남
그뒤엔 무슨 실뜨기만 줄창
우린숙제로 ㄹㅇ
한끼식사만들었는데
교과서에는 수록되어 있긴 한데 선생마다 가르치는게 다른거 같음. 기술가정 건너뛰는게 많아서 반은 안가르첬다 이런거 많았음.
팬케잌, 한번꼬아서 만드는 과자
팩트) 기껏 가르치면 안 들음
수능에서 한문제당 5점짜리로 만들어야됨
나는 90초년생이라 트짹이가 말하는 부분 공감가긴 함
다 대충 언급하고 지나가는게 태반인데 그러면 그게 배운걸까?
요리라고 해봤자 애들 집에있는 반찬 가져와서 비벼먹거나 샌드위치 해먹는게 고작이고
노동법 부터 그런거는 실제 계약에 관한 부분이 아니라 법에 이런 게 있다, 이런 개념이다 정도만 언급함
사람들이 피부로 느낄 법적 절차와는 별다른 상관이 없는 거지
그나마 바느질은 쉅마다 꾸준히 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 ㅅㅂ..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 쓸때 많은데, 쓸일 없다는 말 들을때 마다 슬픔...
학교에서 배운거 쓸모없다고 말하는 거 보면 걍 공부안했지 싶음
쓸모있는게 굉장히 많을 뿐더러, 사용 안하더라도 상식으로 갖고 있어야되는 것들인데
진짜 괴물급 천재 아니고서야 학교에서 배우는거 쓸데없다고 하는 놈들 레알 공부 안한 놈들임
학교에서 배운게 쓸모 없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일수도 있지
뇌: 배운적 있는데?
85년생인 난 밑에 노동법 은행법 쭈욱은
아에 들어보지도 못하고 안가르챠줬음 ㅠㅠ
00도 안배움
레알 맨밑에 세줄은 학교에서 가르치는거 들어본적도 없음
난 86..........
90 안배움
92년생
고등학교 선택과목 법과사회 시간에 헌법 노동법 민법 형사법 배움 다만 시간이 없어서 다들 맛만본...
실제로 중등과정 영어만 배우면 외국가서 맥도날드 주문하는것에 아무 지장이 없음
딴건 몰라도 CPR은 지겹게 가르치지 않냐? 소화기 뿌리는 법하고 쌍벽임.
몇번을 배워도 부족합니다
남자들은 군대니 예비군이니 민방위니 계속 듣는데
여자들은 의외로 별로 배울 기회가 없을듯
예비군, 민방위 가도 지겹게 배움
CPR은 민방위에서 교육받는데 1년 사이에 뭐가 바뀌더라
마지막 세줄은 가르쳐준거 기억는 나는데 꿀팁은 못받은거같다
애초에 저런 부류는 가정에서 가르쳐주는 게 맞는 거 아니냐? 가정교육은 폼으로 있음? 뭔 학교가 교육의 만능인 것처럼 여기네
소년소녀가장과 같이 부모님이 가르쳐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일반적인 가정환경이면 보험, 은행, 투자, 계약에 관한 건 부모가 가르치는 것이 맞지 ㅅㅂ
부모의 수준이 천차만별인데 부모가 저걸 가르쳐 줄 수 있을 리가 없잖냐.
그런거 1 모르는 부모세대가 많음... 그게 문제
자식 가진 부모가 보험이랑 부동산 계약도 제대로 모르면 대체 무슨 집에서 살고 무슨 보험을 든 거야
그런거지.
마 우리 친구 아이가.보험 한 번 들아주라!
하모하모 친구니께 당연히 들어줘야지.
복덕방에서도 비슷하게.
생각보다 세상 허술하다.
90초년인데 노동법관련부분은 재대로 안짚긴 함
ㄹㅇ 노동법이랑 부동산관련 계약하는법은
듣도보도 못했는데 뭐냐?
?? 나머진 조금이나마 배워도 노동법이나 계약이런건 배운기억자체가없는데..?
80년대생은 저런거 못배움
노동법은 배웠나???
난 배운 기억이 없는데..
전태일 분신사건을 배웠다면 사회시간에 노동법 관련해서 한줄이라도 배우긴 한거임
저기서 말하는건 와닿는 디테일한 법률 아닐까.
디테일하게 노동자의 권리로 노조설립을 할수있는 권리 이런거 배운적 없음?
단체 항쟁의 종류로 태업 준법투쟁 파업 배웠는데
중2 사회시간
디테일해봤자 분량이 그리많진않아
아 들은적은 있는데 중딩때 고딩때도 마찬가지고 법쪽은 아예놔서 기억이 전혀안난다..
법적인거에 대해서 손놓은것도 있을테고 노동법 관련 내용이 사회생활 안해보면 하나도 안와닫는 지식이라 머리속에 더럽게 안들어오기도 함
sns로 뻘소리 하면 본인만 개쪽이라는거부터 가르쳐야할듯 ㅋㅋ
요리는 초등학교 6학년만 되도 졸업 가까우면 놀자판 되서 반에서 요리해먹는 곳 꽤 있는데
나 93년생인데 맨위에 가정시간은 확실히 기억나는데 아래에 간호부터 로동법~같은건 전부다 전혀 안배운거같은데 ㅋㅋ
98년생인데 지금 고등학교는 저거 다 배움
아닌 학교도 있을순 있겠다만 대부분 의무로 배우긴 함
그리고 저거 쓴 애들은 급식이들 같은데 배울텐데..
진짜?? 부동산 뭐 원룸등 월세 전세 계약하는법을 배운다고?
부동산 관련도 가끔 특활시간때 특활 안하고 따로 강사 초대?? 그런거 해서 따로 알려주던데
전세 원룸 자가 뭐뭐 다른지 계약법이나 부동산에서 사기 안당하려면 조심해야 할거 등등
그게 학교마다 다른건가
나는 안배웠어서리
그럴듯ㅇㅁㅇ
중고등학교때 배우더라도 수능때문에 금세 잊혀지기마련이지
위에서는 기술가정, 성교육 한다
밑은 난 안배웠음
현 고2인데 요리법은 사실상 안배우고 넘어감
나머지는 다 배우긴한다
노동법,은행법,부동산,투자,보험 이런거 절대 가르치면 안되지. 그래야 사기쳐먹기 더 편해지는데
어차피 가르친다고 정규과목에 넣어도 수능준비한다고 집중 안함ㅋ
정보시간에 c언어 대충 배우는데 애들 다 수학이나 과탐 자습하느라 관심도 없음
법률 지식은 이러이러한 법이 있다 정도만 배우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써먹어야될지는 안배우지
톨죽보면 인감관련해서 배워야겠더라.
ㅋㅋ솔직히 제대로 안배우긴하지
난 기술가정시간포함 잡채만 대여섯번만든거같은데 정작 입대하고 처음 제대로 요리배웠다ㅋㅋ
물론 이짤의 핵심은 학창시절에 수업듣기는커녕 구석에서 공책에 지 망상그림이나 끄적여가며 자기 오타쿠친구들이랑 돌려보고 설정놀음했을것같은 프로필사진이 학교교육에대한 단상을 내놓는다는게 웃긴거지만
근데 법과목의 경우 제대로 배울려면 판례를 들어서 공부해야하니까....
특히 헌법.
가르친다는 얘기가 많은데
솔직히 그걸 제대로 가르친다고 봐야되나
위에서 언급한 거 진짜 거의 훑고 지나가는 정도로 밖에 안 배우잖음
노동법부터는 모르겠지만 긴급 구호법까지는 실기 시험도 침.
구급법 같은 건 군대에서나 배웠고(실습)
나머지도 하나도 못 배웠다고 말해도 될 수준이고
바느질 같은 거나 중학교 기가 수업 때 제대로 배웠음
배웠는데 까먹었다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써먹을 수 있는 수준으로 가르치는 거 자체를 얘기했을 때 기준으로.
리얼요?
왜 배운 기억이 없지...
그냥 말로 약간 알려준 거 말고 실습은 해본 적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교과 과정 바뀌면서 추가됐나요?
관심없는 애들은 안 하고
학업에 관심있는 애들은 수능이 더 중요하니 구조적으로 잘 가르치기도 잘 배우기도 힘든 상태라서 그런거 아닐까
글게. 교육과정의 차이인가. 내가 다닐 때는 바느질이랑 테이블 세팅법, 심지어는 팬케이크 굽는 법도 직접 학교에서 전부 실습해서 시험도 쳤거든. 긴급구호법은 고등학교 때 배웠고. CPR이나 붕대 감는 법, 부목법 같은 거.. 노동법 같은 건 공통사회 때 잠깐 나왔고 심화는 문과 애들만 배웠던 걸로 기억함..
근현대사 좀 제대로 가르쳐라.
Cpr 바느질말고는 제대로 가르치는건 없다고보는데.
ㄹㅇ 했어도 걍 이런게 있다 절차만 살짝 말해주고 바로 넘기것지
이과라 죄송합니다
다 가르침 이러는데, 멍청한 소리하는거지.
다들 배울리가 없잖아. 수능공부하느라 바쁜데 누가 수능외 과목을 신경쓰나.
고등학교 때가 되어야 온전히 이해가 가능한 과목인 법률, 학교에 따라 개설되기도 아니기도 한 각종 가정과,
손잡고 뛰어가면 애생긴다고 가르치던 거지같은 성교육시간에 띄엄띄엄 가르쳐주는 피임법.
당장 애들이 다크고 나서 개코도 모르는 것만 짚은 것은 사실인데.
최소 노동법 정도의 내용을 수능에서 시험만 봤더라도 한국의 상태는 지금보다 수배는 나은 상태였을 거임.
법쪽은 제대로 확장할 필요가 있지.. cpr은 죽어라 시킬텐데?
그잘난 뇌와 책은 어디다팔아먹은건가 뇌파먹는 파랑새가 다먹은건가
노동법 신용관리 등은 진짜 좀 가르쳐야하는데
한번 툭 교과서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교육과정 중 꾸준히하란 소리겠지
마지막 3줄 배운사람 있냐?
몇년생이 저거 배운거냐?
01년생 부동산 빼고 다 배움 cpr은 매년 배우고 나머지 기가들은 중딩때 배움
여기 덧글만 보더라도 나이 차이 같은데
배운세대에 따라 틀린거 같다
노동법은 배웠는데 부동산은 못배움
딴건 몰라도 고1때 배운다던거 하나도 못배웠는데?
죽어라 공부만 시키는데 나중에 자기가 직접 다 해봐야지 뭐
애초에 학생들이나 학부모들부터가 명문대 가서 노동법 신경안써도 돈잘주는 대기업 갈꺼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입시 다가와서야 현실에 순응하는데 저런 ‘노동’법에 관심을 가질리가
나이 스펙트럼이 너무 길어서..2000년대생이 이제 고2인가 고3아니냐
요즘은 모르겠지만 병에 대해서도 제대로 가르쳤으면 하는데 당뇨 같은 거 말이죠. 이 병이 어릴때부터 걸릴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 건데 우리 어릴때는 배운게 없거든요.
교과서에는 다 언급은 되어있는 것들 일텐데...
그리고 그런 내용들은 선생이 하나하나 집어가며 알려주지 않아도 잃어보면 알만한 내용들인데 (요리랑 cpr 은 실습이 필요하지만..) 자기가 안배운걸 누굴탓함.
각종 사기관련은 기본내용은 배워야된다
사이비종교 노동법 다단계
cpr,요리 성교육은 받았는데 밑에 법관련은 거의다 안배웠네
90년 초반인데 밑에 3줄빼곤 다 배웠다
가르치긴 하는데 한두번 가르치고 말으니까 문제.
꾸준히 해야지. 그리고 소화기 쓰는법은 사용하는거 보여주기만하지
내가 수업 대충 듣는 타입이 아닌데 저걸 다 가르친건 아닌거 같다. 설령 가르쳤다 해도 써먹을 수준이 아닌거 같고
근데 한국법제상 의무교육은 중학교까지라..
법제상 중등교육이 중고교교육을 포괄하긴해도 사실 중졸만하면 국가가 가르쳐줄건 다가르치게 되서있지않나
솔직히 말해라 그때 잤지?
90년대생 들은 성교육이랑 기술가정 아주 일부분,심폐소생술 제외 하면 아무것도 못 배우긴 했어.
저게 아주 말이 안되는 말은 아냐.
90년인 난 매듭법 이후로 하나도 안 배웠는
데...
몇몇은 교과서에 있지만 선생이 넘어감...
대충 가르치잖아. 가르치는 선생도 수능 상관없는 거라서 대충하잖아. 그냥 월급루팡들이고
그리고 학생들도 수능 과목만 신경쓰고 관심 없고
애초에 교육 분위기 자체를 이런식으로 흐려놓은 인간들이 문제라고본다
노동법은 지금 어린애들부터 배우지않나
저거 레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