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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는 지들 기준으로 따뜻한거지 우리나라는 보일러가 일반화 되어있어서 코타츠 좇도 구리다고밖에 생각안함
걔네는 보일러가 너무 비싸서 코타츠로 땜빵하는 느낌이지
한국식 빙수 생각하고 먹으면 돈 정말 아까울 정도라 실망할만 함 ㅋㅋ
누가 원조가 일본이라 그래? 기원전 중국에서도 해먹던거고 우리나라에서도 진즉에 잘만해먹던건디
메론빵 개노맛
카키고리는 맛 괜찮은데
한국식 빙수 생각하고 먹으면 돈 정말 아까울 정도라 실망할만 함 ㅋㅋ
근데 한국빙수 원조가 일본이라는데 왜저렇게 맛이없는거임
누가 원조가 일본이라 그래? 기원전 중국에서도 해먹던거고 우리나라에서도 진즉에 잘만해먹던건디
팥 인절미 빙수는 일본이 원조라던데..
곱게갈아서 팥이나 고명얹어먹는건 일제유래 맞긴한데 큼지막하게 썰어서 화채같은걸로 해먹던건 전부터 해먹던거였음
쟤네들은 제과류는 한국을 압도하면서 빙수류는 한국처럼 발전하지 못했을까 싶음
스위츠류가 그렇게 발달을 했는데 한국식 빙수같은걸 생각을 못해냈다는게 되려 신기할지경이더라 ㅇㅇ;;
으악 교이쿠상 -_-
뭐래.. 위에도 인정하잖아. 우리가 보편적으로 먹는 팥빙수는 일본발이 맞아 ㅡㅡ
생각도 했고 만들기도 했음.
시로쿠마라고 가고시마 빙수가 빙수위에 우유랑 과일들 올린거임.
근데 한국처럼 저렇게 크게 키우진 않았다는게 궁금한거지
팥 요리도 디게 다양할텐데 신기할따름 ㅇㅇ;;;
카키고오리는 우리로 따지면 아이스케키라고 동네 가게에서 파는 불량식품 같은거고
한국 빙수가 유명해진건 프렌차이즈와 자영업자들 덕임.
아 이건 처음봤다.. 지적 감사..
조선은 추운 나라라서 석빙고가 가능 겨울에 얼음울 캐다가 저장후, 여름에 꺼내먹었음 거기다 에어컨 대용으로 썼지
아하...국내에서는 프렌차이즈에서 먼저 크게 판을 벌린거였군
설빙이 일본 진출해서 잘나가는게 좀 신기하긴 하더라고
야 근데 원소스들 다찾아보니까 '팥'빙수 일본기원 맞다고하는데. 위키보니까 빙수를 '팥빙수'로 뭉둥그려 말한것 뿐이네. 팥,인절미 고명 올려져있는건 일본발 맞음.
애니에서 본 대로 맛을 상상해보면 일본식 빙수는 이런식일것 같은데.
얼음도 굵은걸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는데 우리나라식 고운 얼음하곤 식감도 다를테고
'한국 팥빙수'
현재 한국의 '팥빙수'는 얼음을 갈아 삶은 팥을 넣어 만든 것으로, 잘게 부순 얼음 위에 차게 식힌 단팥을 얹어 먹는 일본의 얼음팥('氷あずき')이 전래되어 개량된 것이다.
-윤덕노 푸드스토리.
근데 일본은 팥빙수 대중적으로 안 해먹음?
원조라매
어케 설빙이 가서 떴지?
지역음식에서 발전이 멈췄나보지.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때 들여와서 대중적으로 발전시킨거고.
윤덕노?
내가 아는 윤덕노라면 닭도리탕의 도리가 윗도리, 아랫도리의 도리라는걸 최초로 언급한 사람인데.
동일인물이라면 신빙성이 있겠네
아 걱정마. 저사람 말고도 위키에 팥빙수 조선시대 기원설은 어디에도 없음.
님 분위기 좀 읽으셈 얘들은 지금 일본이 얼마나 미개한지를 욕하며 자기 반일감정 자랑대회를 하고싶은건데 팩트를 가져오면 안됨ㅋㅋ
일본이 욕을 먹는다? 그게 여기선 팩트입니다
닭도리탕의 도리는 윗도리의 도리 -윤덕노
http://news.donga.com/3/all/20111103/41597408/1
일본 멘타이코가 우리나라 명란에서 온것이다. -윤덕노
https://www.i815.or.kr/upload/kr/magazine/magazine/16/post-163.html
숯불구이는 원래 우리나라의 문화가 송나라에 갔다가 역수입 -윤덕노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70000000914/3/70070000000914/20111027/41425734/1
스끼야끼는 원래 우리나라의 음식이 일본으로 갔다가 역수입 -윤덕노
http://news.donga.com/Culture/more29/3/all/20110303/35262735/1
문방구 500원 슬러시보다 못함
...잠깐 슬러시가 개혜자잖아..!
그럼 일본 원조설은 무조건 맞는 말이고?ㅋㅋㅋ
일본은 원시 부터 내려온 사시미 제외하곤 원조가 없다시피함
라멘도 중국거, 돈까스도 서양거
'한국 팥빙수' 현재 한국의 '팥빙수'는 얼음을 갈아 삶은 팥을 넣어 만든 것으로, 잘게 부순 얼음 위에 차게 식힌 단팥을 얹어 먹는 일본의 얼음팥('氷あずき')이 전래되어 개량된 것이다. -윤덕노 푸드스토리
그렇대잖음ㅋㅋ
현대식 빙수는 일본에서 만들었지만, 딱히 일본이 원조라고 할 수는 없다. -윤덕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printer?newscd=2013070300166
현대식 빙수는 일본에서 만들었다. 1869년 요코하마에서 빙수 가게가 처음 문을 열었고 1887년에는 얼음 가는 기계인 빙수기가 최초로 특허를 받았다. 이렇게 19세기 후반에 지금과 같은 빙수가 등장했지만 그렇다고 일본을 빙수의 원조 국가로 보기는 어렵다. 11세기 무렵에 이미 여름이면 빙수와 비슷한 얼음 음료를 먹었기 때문이다.
중국 '송사(宋史)'에 복날이면 황제가 꿀과 팥을 섞은 얼음을 대신들에게 하사했다는 기록이 보인다. 겨울에 저장한 얼음을 꺼내 꿀과 팥을 섞어 한여름에 먹었다는 것이니 현재의 팥빙수와 상당히 비슷하다. 팥빙수 이외에도 요구르트를 얼린 빙수 종류인 빙락(氷酪), 앵두 즙을 뿌린 얼음 등 다양한 얼음 음료가 있었다.
찾아보니까 그렇다네... 솔직히 이정도면 우리나라 팥빙수는 일본 유래가 맞는거 같긴 하다....
물론 지금은 일본에서 우리나라의 설빙을 역수입해가고 있지만.
딱 대만놈들 한국 까는거랑 똑같다니까.
일본이 한국한테 밀리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있으면 '일본 수준 ㅋㅋㅋ'이러면서 공감이나 쳐 누르면서
막상 일본 장점 꺼내들면 쉴드치기 바쁘지.
항상 보는거지만 열등감으로밖에는 안보임 ㅋ
당연한거 아닌가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라 식민지배받았으니 죹같이 죄다 일본발이라는 교이쿠들도 있고 거고 죄다 까고 볼수도 있는거고
동아시아관계가 서로 그런데 쿨한척은
교이쿠상?
http://koojinwook.tistory.com/m/1535
요기 윤덕노는 일본이 원조라 보기 힘들다는데???
초코 소라빵(안흘러 넘침)
넘치던데
초코소라빵하니 소싯적에 멋 모르고 구입해버린 러키스타 1 2권이 생각나는군
너무 노잼이라 돈이 아까웠다
그래서 여름축제씬은 맨날 밤이었구나
코타츠 뿅뿅뿅뿅이었네
세븐11알바할때 메론빵 먹어봤는데
별로맞던
코타츠는 지들 기준으로 따뜻한거지 우리나라는 보일러가 일반화 되어있어서 코타츠 좇도 구리다고밖에 생각안함
걔네는 보일러가 너무 비싸서 코타츠로 땜빵하는 느낌이지
그렇다면 보일러 + 코타츠라면?
글쎄...일본에서도 보일러 있는집은 코타츠를 안쓸거 같은데
한국에서도 보일러 땜시 한겨울에 실내에서 반팔입고 생활하는 경우도 많은데 보일러 있으면 코타츠 자체가 무의미하죠
뭐 지진도 있고...보일러가스비 보다는 코타츠가 싸기도 하겠지
그렇구나~ 코타츠 갖고싶었는데 안사길 잘해꾼
코타츠도 일본 고유물이 아니라 아랍쪽이라던디..
뭐 콜렉션 용으로 사는거라면 말을 안하겠지만 저걸 실 사용을 위해서 사겠다면 좀...말리고 싶음 ㅇㅇ
그건 나도 모르겄눼
라기보다 첨듣는다 @_@
그렇지
지진 때문에 보일러 공사비가 엄청 비싸서 보일러값이 무시무시하다고 하더군
게다가 가스비도 비싸다던데 듣기로는
지진 때문에 못쓰는거지 한번나면 다시 깔고 한번나면 다시깔고 할수는 없잔아
아예 못쓰지는 않는다던데 내진 설계비용 때문에 엄청 비싸지는거래더라
근데 돈이...
돈만 많으면 당연히 . . .
우리에겐 전기 장판이 있어
게다가 일본 집들은 단열 드럽게 안되있음.
겨울에 바닥은 엄청 차고 난방을 해도 밖으로 다빠져나가는 느낌.
ㅇㅇ 일본 가스비 장난아님. 한국의 서너배는 비싼느낌.
그래서 바닥난방 있어도 대부분은 한국처럼 전체가 아닌 일부분만 시공함. 돈걱정 안하는부자들만 전체로 깔고
보일러 + 코타프 써봤는데 하반신만 더워져서 감각이 이상함
보일러 안틀고 방에 전기히터와 코타츠를 틀어야 밸런스가 맞는거같음
ㅇㅇ 원류는 맞는데
햄버거 시초가 독일에서 나온거마냥
시작만 아랍쪽이고 제대로 쓰인건 일본
메론빵 난 맛있던데
라무네가 걍 천연사이다 맛이라며
라무네 = 나랑드 사이다 = 제로콜라
내입맛엔 전부 비스무리 똑같더라
존나 기대하면서 먹었는데 맛도특별한것도 아니고 양도 적고 병만 무거움.
걍 녹인뽕따맛
소다맛 하면 떠오르는 그맛.
3, 4, 5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다.
너무 전문용어 같아
라무네는 그대로 라무네고 카키고오리는 얼음갈은거에 시럽뿌려먹는 일본식 빙수 우메보시 오니기리는 매실짱아찌 주먹밥
4번은 모르겠는데 3번 5번은 음료수랑 매실장아찌 들어간 주먹밥 말하는거
라무네는 그냥 소다수인데 구슬같은거 위에 있어서 달랑거리는거고 카키고오모리는 그냥 일본식 빙수인데 시럽맛이고 매실짱아찌 주먹밥은 시다. 이거먹고 일하면 물 1.5L 줘야함.
딱딱하기도 엄청 딱딱하던데 ㅋㅋㅋ
뭣모르고 베어 물었다 앞니 나갈뻔ㅋㅋㅋㅋ
라무네 먹을만한데 비싸고 양은 무슨;
라무네 맛있긴 한데 병 주둥이에 구슬 넣는 디자인 때문인지 음료수 채우다가 만 느낌임
지진이 잦은 나라라 온돌 못쓴다며.... ㅋㅋㅋ
일본식 개인주택은 다닥다닥 붙어있는데다가 90프로 이상 목조로 짓는데 온열기구 잘못쓰면 그냥 다같이 파이어~~로 훅가는거임. 그래서 옛날부터 일본은 방화범은 미수범이라도 무조건 사형이었음. 그 외에도 문화적으로 방화범 그러면 상당한 강력범죄로 보더라구. 내가 야스쿠니 방화미수사건 때 일본에 있었는데 그때 한국사람이라하면 분위기 겁나 험악했었음.
그래서 지진의 문제라기보단 일본식 주택의 저러한 특성상 온열기구사용에 제한이 엄청나게 많음. 고타쓰도 사실상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쓰는 거에 가깝고.. 글구 온열기구는 잘 못쓰더라도 대신 에어컨은 가구마다 거의 생활필수품인 분위기임..
그래도 목조 아닌 단지같이 콘크리트 건물로 된 데는 온돌 깔린집도 잇드라. 에어비엔비하다가 한번 얻어걸림.
오... 몰랐는데 처음 듣는 얘기다.. 일본식 단지 문화는 어떤지 체험해보고 싶네.. 내가 생각하는 온방이 되는 콘크리트 건물은 겁나 부자아저씨들이 사는 개인주택이나 멘션 같은 곳을 상상했음
ㄴㄴ 요즘 짓는 좋은곳들은 쓰는곳 많음. 홋카이도는 증기가 건물내부를 도나? 그래서 한국처럼 반팔로도 방에서 지낼수있고
결국엔 돈문제지 ㅋㅋ
메론빵 개노맛
닉값
메론빵하면 샤나였지
메론빵은 만드는 데에 따라서 꽤 달랐던듯
맛없는 데는 그냥 빵인데 맛있는 데는 또 다르더라
메론빵은 리얼 개퍽퍽 ㅋㅋㅋㅋ 맛없는건 아닌데 일본가서 저걸 먹느니 cu크림메론빵이 훨 나음
시유 크림메론빵 맛있음. 근데 먹고나면 똥이 초록색으로 나옴
우리나라의 메론크림 든 메론빵이 더 낫지 ㅇㅇ
달팽이세요 ㄷㄷ
메론빵 소보로 보다 개인적으로 맛있던데
한국 빵집에서 산거라 개량된건가?
일본에서 전문점에서 사서 먹었을때는 설탕코팅도 존나게 두껍고 방도 부들부들한게 진짜 맛있던데
세븐x레븐 메론빵 먹어놓고 욕하는 것들은 뭐지
메론빵 맛있는데??
그리고 코타츠... 춥긴하지만 이거 있으면 밖에 나가기 싫어짐
코타츠는 보일러 쓰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두툼한 이불 깔아놓은 것보다 못한게 물건인게 현실이라 실망한다는 거일듯
한국 입장에서 보일러에 비빌건 안됨! 절대!!
일본 오래 살았지만... 보일러 최고...
코타츠가 최고라는 말은... 일본내 한정~ㅎ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바삭하고 속에 시럽 들어가 있는 메론빵은 가짜 메론빵이었어..?
한국형 메론빵은 마개조된 물건이야.. 일본식 메론빵은 그냥 설탕코팅 입혀놓은 빵임
그거 시럽이 아니라 메론크림
와 그거 먹고 일본에서 인기 있을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리지널 메론빵은 우리나랑 소보루빵이랑 비주얼은 달라도 맛은 비슷함. 생긴게 멜론같아서 멜론빵인거지 맛때문에 그런건 아님.
나도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집 근처 빵집에서 파는 메론 빵에는 메론 크림이 잔뜩있어서 개꿀맛 ㅎㅎ 이러면서 먹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