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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10년 + 5년차... 하는 사람으로 드는 생각..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category=1&no=543...
이글보고 느끼는건데..
초등~대학생무렵까지 해외생활하고
이후 5년차 해외생활하면서 지금도 해외왕래하면서 일하는 사람 경험담으로..
일반화는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외국에 오래 계시고 터를 잡으신분들은
외국애들의 진짜 지저분한 모습 다 겪으면서 ..
대한민국 나라나 국민들.. 허투루 생각안하고 ..소중한 마음 갖고계시는데
고작 여행다니거나 .. 1년~3년도 안되게.. 외국물먹은애들이
길거리 쓰레기만봐도 역시 한국사람은 안돼.... 이나라 사람들 의식좀봐 ..
지얼굴에 침묻는줄 모르고
자기만 깨인척함..
그냥 ... 같잖음...
댓글
  • 달팽한아 2018/12/07 02:07

    정작 지는 개돼지아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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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장낭인 2018/12/07 0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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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12/07 02:07

    저도 그런 어이없는 글들 수없이 봐왔는데...
    강남역에 쓰레기들 사진 올려놓고 자국민들 비하하고
    후진국이라고 욕하고
    일본 깨끗한 골목사진 올려놓고 한국 욕하고...어이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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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멜리즈 2018/12/07 02:12

    님도.. 같잖음 ㄷㄷㄷ 전 그냥 선량한 자게이일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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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12/07 02:29

    읽어보니 님이 많이 성급하신거 맞아요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만드는 겁니다
    초기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국민들이 그래도 좋은 일인데 좋게 생각하셔도 아주 잘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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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노을+ 2018/12/07 02:17

    반대로
    해외 거주 ㅈ도 국민의 의무도 안하는 색희들이
    온갖 국내 현안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특히나
    군대 문턱도 안갔도 온 색희가 요즘 우리나라 군기강이 어쩌니..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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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멜리즈 2018/12/07 02:33

    우리나라 군 기강 뭐 옛날부터 문제 많았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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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cois。 2018/12/07 02:28

    저도 이제 스위스 4년 영국 5년 일본 5년 정도 살았는데.. 뭐 .. 다 그넘이 그넘.. 한국이 대단해보일때가 더 많음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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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12/07 02:31

    제 일터 옆가게 사장님도 이민갔다가 다시 오신 케이스인데
    외국여행 좀 다닌다고 우리나라는 어떻고 저떻고 그런 소리 들으면 이젠 설명하기도 귀찬으시다고 ㅎㄷㄷㄷ
    한마디로 "솔찍히 가짢아여" 라는 표현을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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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멜리즈 2018/12/07 02:34

    한국 좋죠~ 돈 많으면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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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짱구 2018/12/07 02:38

    걍 각자의 생각대로 살면 편합니다
    내 생각이 맞다고 착각하는데서 시작되는 감정소모 에너지 소모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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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YBuRn 2018/12/07 02:41

    대충스타일보니까 괜찮은척 정신승리하고 편들어달라고 똥꼬 빨고 자빠졌네.. 물론주어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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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팔년이간다 2018/12/07 02:42

    해외도 해외 나름아닐까요??
    선진국이냐 후진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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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멜리즈 2018/12/07 02:50

    듣보잡 해외겠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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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zung 2018/12/07 02:48

    차라리 일회용품 사업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려의 방안으로
    좀 써보자 하면 피씩 하면서도 조금은 그럴법하게 들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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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ist 2018/12/07 02:49

    선진국에 오래 거주했어도, 그들이 왜 선진국인지를 이해 못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네요.
    경제, 일상, 기술 등의 측면만 아닌, 정치, 문화, 철학, 예술, 과학, 건축, 사상, 기치관과 같은
    측면까지 고르게 보질 않고, 우리가 중요시하는 기준으로만 비교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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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13년차 2018/12/07 03:22

    헛소리를 길게도 쓰셨네요
    저는 중고대석사 직장 3년까지 미국에서 하고 들어왔어요
    캘리 뉴욕에서 살았어요
    유학생 이민가정 등등 많이 부대끼며 살았습니다
    이민간 아저씨 아줌마들이 뭐 한국에대해
    소중한 맘 가지고 산다고요?
    남가주 엘에이부터 오씨 얼바인 저 아래까지
    한국에서 사기치고 도망 온 사람들, 사업 망해서
    도망오듯 이민온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출신학교 이야기하면 경기고에 서연고 안나온 사람들이 없죠
    진짜 허언증갤러리 수준. 오십먹고 육십먹고도 그러고 삽니다.
    오바마때 신분 해결된 사람들은 엘에이 올림픽 애틀랜타 마리에타 벗어나면 생활 자체도 안되는 사람들이 아주 미국 떳떳한 시민인양 행세
    한국에서 중산층 이상만 가도 이민 안갑니다
    외롭고 더러운 이민판에 왜 낍니까
    내나라두고 왜 가요
    아메리칸 드림이고 나발이고는 칠팔십년대 백번양보해서
    90년대 초반 이야기지요
    그때 오신분들은 열심히해서 자리 잡으신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결론인데요
    이런 분들이 마지막까지 포기 못하시는게
    한국 욕이에요. 한국은 뭐가 안좋네 미국은 이게 좋네
    매번 한국 욕하기 바쁩니다
    본인의 이민에대해서 합리화 시키고 싶거든요
    스스로 세뇌하는거에요.
    늘 입에 달고다니는 소리가 한국은 저래서 안돼 에요
    그래놓고는 갤러리아 안가면 장도 못보고
    한국 미용실만 찾아다니고
    엘에이에 교촌 생겼을때 줄 엄청 서고
    뉴욕에선 본촌 생겼다고 줄 서서 먹고
    우리동네엔 h마트 안생기나 기대나 하고
    전화론 영어도 안되서 다른 교포애들한테 부탁하고 살고
    영원히 한인 커뮤니티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면서요
    또 kbs world 9시 뉴스는 얼마나 챙겨보는지요
    그러면서 한국에 있는 지인들한텐
    야 미국은 골프 20불이면 쳐 하고 자랑하고
    해봐야 골프나우로 본 동네 완전 후진 골프장인데..
    미국의 삶에 완전히 녹아든척.
    비참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때 룸메이트는 완전히 나고자란 교포였는데
    부모님이 씨애틀 그냥 공립 고등학교 재니터 하셔서
    진짜 어렵게 학교 보내고 동생도 예일 풀스칼러쉽 받고 가고
    본인은 프레시먼 보내고 바로 한국으로 교환도 다녀오고
    졸업땐 쿰라우디로 졸업하고 이런 케이스도 있긴 있습니다만
    망한 케이스들이 다섯배는 많습니다
    글 쓰신분이 어느 해외에서 저런 이민가정 보셨는진
    모르겠는데요
    저 글이 더 같잖네요 ㅎㅎ
    10년 넘게 뭘 보셨는지 ㅎㅎ 아님 그냥 허언인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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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13년차 2018/12/07 03:24

    한국이 어땠네 저쨌네
    한국 사람은 안돼
    전형적인 이민 간 사람들 단골멘트에요
    이런걸로 유학생들하고도 다투기도 합니다
    뭘 좀 알고 이야기하세요 ㅋㅋ
    이민간 인간들에게 한국인의 자긍심?
    그딴게 어딨던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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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13년차 2018/12/07 03:26

    이민자들은 한국 사회에서도 못끼고
    현지 사회에서도 못끼는 영원한 이방인입니다
    어느나라든 현지생할 해보신분은 알텐데 ㅎㅎ
    소설 그만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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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YBuRn 2018/12/07 03:40

    무엇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저와 다른 당신의 경험 존중합니다. 뭘 모르는건지 저에게 뭘 가르쳐주고싶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처음보는 사람에게 소설, 허언으로 치부하여 무례할 정도로 자신 있으시다면 100만원정도 걸고 모든 체류기간, 졸업내역정도는 입증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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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YBuRn 2018/12/07 03:42

    현실적인 금액얘기엔 꼬리내리며 단 손가락 몇개로 타인을 쉽게 매도하신거라면 당신도 당신글속에 녹아있는 그런 토나오는 부류중 하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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