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게시판이긴 한데 혹 내부고발 하시려는 분 계시면 절대 주의 사항이 있어 알립니다.
첫째 절대 기자를 믿지 마세요. 공중파든 찌라시든 기자는 믿지 마세요. 사탕발림에 속지 마세요. 그들은 당신의 신변이나 향후의 삶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정제보를 하겠다면 각서를 받고 모든 기사에 대해 보장을 받으세요. 모자이크 음성변조 웃기는 소립니다.
그들은 특종이라면 당신의 죽음 또한 반길 겁니다.
죽어서 각이 더 잘나온다면 죽음 조차 의도 할게 우리나라 기자입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절대 믿지마세요.
희생정신이 골수에 미친 분이라도 가족을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기자는 악마 그 이상입니다.
둘째 동료도 믿어서는 안됩니다.
그 동료가 10년지기던 혹 전우던 상관 없습니다.
셋째 내부고발시 그만둘 각오는 해야합니다.
안걸린다. 혹 개선된다 따위는 없습니다.
부서라면 부서 통째로 날아갑니다.
게시판 어겨서 죄송합니다.
조양호 회장꺼 보니 아직도 순진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속터져 올리네요.
mxx 이xx기자 새끼야. 보고있냐.
https://cohabe.com/sisa/839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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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이럴까요??ㅠㅜ
내부고발하다보면.. 자신이 겪은 특정 일화를 이야기 하게 되는데.. 이게 다른사람들이 기억하기 쉬운.. 자신만이 당했던 일화들이 나오게 됩니다...
이거 정말 위험해요... 그냥 두리뭉실하게 제보를 하면 되는데.. 그럼 또 제보성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암튼.. 우리나라에서 내부고발은 위험합니다.. 내부고발자를 패배자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깔려있어서..
솔직히 찾아내려면 다 찾아내죠. 특히 본인이 겪은 부당대우나 아니면 알만한 사람이 몇 없는 비리 같은 경우엔 더더욱...
[호부사 1회] “갑질, 어디까지 당해봤니?”_침묵은 금이 아니다! (2018.10.10)
https://youtu.be/OVkt-JwfgK8 - 호루라기 재단
5회 "대기업 갑질, 그들만 사는 세상" (11.15)
https://youtu.be/IEcVVndCpUk
http://www.horuragi.or.kr/
저는 언제나 내부고발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변하고 알게 모르게 목숨과 가정을 지키신 분들도 많으니깐요. 물론 고발자 분들의 삶이 비폐해 졌다는 것을 자주 목격하므로 혜택을 받은 입장에서 죄송하다는 말과 더 이상의 희생은 없었으면 한다는 말을 또한 드리고 싶습니다.
동시에 내부고발로 혜택을 입거나 내부고발이 없으면 자신의 삶을 갉아 먹을 것이 뻔히 보이시는 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법과 제도의 관심입니다.
늘 제 관점은 고발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더이상 피해자가 되지 말자는 말입니다. 어짜피 내부고발해도 공무원이 내부고발자 정보를 사측에 주저없이 주어서 피해보는 것이 자주 목격되는 현 시점의 사실이자, 인식인 것이깐요. 그러니 고발자가 되는 것을 꺼린다는 점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제 뜻은 사측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공무원을 공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선거철에 한번이라도 내부고발자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 보았으면 합니다.
4년에 한번만 하면 되는 일이잖아요. 아니 정치인에게 글 한줄로 투표자의 관심을 보여주면 되잖아요. 4년에 한번.
참고로 울산아재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사실 알고 보면 대부분의 내부고발이 감정의 폭팔이 되어서 하는 것이 많죠. 한국에서 사회정의나 도덕적인식에서 출발하기 힘든 구조니깐요.
그래서 감정에 호소하기에 사고가 떨어지면서 경험담 일화를 이야기하게 되고요.(고발을 듣는 당사자가 필요한 언어는 행정적 언어나 법적 언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말이죠) 지금것 두리뭉실이라는 말에 대해서 안좋은 인식이였지만, 방어적 의미로 다시 생각하니 여러의미로 되세겨 지네요.
일요신문 내부고발자 실명게시했다가 삭제
공익제보자보호위반
http://naver.me/5rC7Mqvk
내부고발은 잃을게 없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가족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재산도 없어고
암 말기 선고받아서 시한부 인생살면서 인생에 낙이 없어서
가는 길에 길동무할만한 사건이나 사람하나 붙들게 필요하신 분만 하세요.
진짜 가족 잃고 사랑하는 사람 잃고 재산 잃고
암도 얻습니다. 제발 내부고발하지마세요.
바뀌는 거 없어요. 큰 회사일수록 없어요.
영화같은 일은 영화에서만 시기와 우연이 모두 일치해줄때만 생기는 겁니다.
괜히 내부고발하고 인생망치지마세요.
세월이 지날수록 면봉으로 석탄 닦기입니다.
내부고발자 보호법이 있어야한듯 국캐의원들 일안하나
건설회사 다닐때 생각나네요 관급공사였는데 하도 윗사람들이 레미콘으로 몇십억씩 해먹으니까 철도청에 고발했는데 민원인의 이름과 번호와 주소를 알려달라네요 그래서 무기명으로 안되냐고 했더니 안된다고해서 저희 회사에 알려지는거 아니냐 했더니 신고자를 지켜준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도 모를꺼라고..
공무원이 그래서 믿고..... 는 아니고 하나도 신뢰가 안되서 친구의 동의하에(고마운친구) 친구 이름으로 고발했더니 신고는 아침에 했는데 그날 밤 현장사무실이 난리가 났었습니다 현장소장 각 부서팀장 팀원 다 모아놓고 제친구이름 대면서 어떤놈이냐고 아는사람 있냐고 ㄷㄷ 주소까지 말하는거 보니까 등줄기에 땀이 범벅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결과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몇천억짜리 공사라서 수백억이 그렇게 사라졌는데 ㅎㅎ
10년전에도 지금도 공무원새x들부터 기업과 커미션이 있었어요 아직도 안고쳐지고 있다는것에 제 인생을 겁니다 내부고발=퇴사=관련업계재취업 불가능 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고쳐야할게 많아요
영웅들이죠.. 잃을게 없는 사람이 하는게 아니고 정의감이 큰 사람이 하는겁니다.
내부고발이요...할 필요 있나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676236&s_no=1676236&kind=search&page=4&keyfield=subject&keyword=%EC%B5%9C%EC%84%B1
제가 전에 썼던 글인데...
내부보고해서 해결안되서 여기까지 찾아서 글쓰고도 해결이 안되서 시장님집까지 찾아가도 해결이 안되서,
외부기관 제보하고, 제보기관에서 조사나오자마자 댓글달아주신것처럼 감사하게 감시공무원 2명 파견보내서 제 옆자리에 두시고, 업무도 바꿔주시고...
해결안됩니다. 내부고발하실분들 마인드를 바꾸세요.
해먹을수있을때 최대한 해먹으세요. 청렴은 개뿔. 여기저기 이해관계자들한테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바뀌는거 없고, 왕따다하고 법에 안걸리는 범위내에서 지속적으로 괴롭힘당합니다. 최대한 해먹어도 어차피 뭐 초범이고 다 해먹기 때문에 1년에 집유 3년 정도 나오겠지요. 눈먼돈 최대한 해먹어서 그 돈으로 지역사회에 기부약간하고 그때부터 청렴한척하고...그러다 지역사회에서 지지도 좀 생기면 정치도 하고..
뉴스보도가 3번이나 나갔지만, 중앙정부 기관 두곳에서 감사했지만, 경찰조사중이지만 바뀌는건 없습니다.
예산회계 제대로 하라고 경력직채용한줄 알았더니...왜 너하나로 인해 아무문제없던거를 문제삼냐....
이제 지치고 정이 확 떨어져서 나갑니다.
많이들 해먹어라. 방해해서 미안했다.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