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사람들이 예측한 100년 후의 풍경

뭐 몇몇은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나머지는 실현된거니 잘 맞춘셈

밑에서 두번째는 옷을 만들어주는 기계같은데요?

실용성 문제로 안하는건 있지만 안되는건 없는데요? ㄷㄷㄷ

옜날에도 이사짐 싸는건 귀찮았던건 마찬가지였나보네..

전부 현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게 함정

규모와 형태의 차이만 있을 뿐이네요

우리 아부지 어렸을때
아부지의 할머니가 느그들 나중에 크면
밥짓는기계도 나올꺼여 그때되면 아궁이에 불안때도 산다 하셨다는데 ㅎㅎㅎ

이거 대부분 현재는 실제 구현되었거나 비슷한게 나와있네요.
적외선으로 사람 감지하는 기계 - 적외선 카메라, 그 외 수많은 CCTV
날씨 변화 기구 - 중국에서 실제 사용 예 있음
집 통째 이사하는 트럭 - 컨테이너 하우스, 캠핑카
자동 머리카락 손질기 - 바리깡, 파마기
물 위 걸어다니는 기계 - 아 이건 없다.
바퀴 달린 신발 - 스케이트보드, 힐리스, 롤러스케이트
건물 대신 지어주는 기계 - 3D 프린터 건축
몸에 날개 부착해서 하늘 나는거 - 익스트림 스포츠
하늘을 날며 불 끄는 모습 - 소화 드론
대륙과 대륙을 잇는 기차 - 대륙횡단열차
옷 빨아주는 기계 - 세탁기, 스타일러
수화기 너머 상대방 모습 영상으로 - 화상폰

얼쭈 맞네요.

와  방식은  차이가  있어도  그  컨셉  그대로  지금  실햔된게  많네요

그래도 나는 머리.. 미용만큼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구현가능해도 그 기술에 안맡길거같음...

많은 기술들이 예상보다 더 발전했지만 항공우주쪽은 예측보다 훨씬 발전이 더딥니다. 아폴로11호가 달에 갔을때 그 당시 과학자들은 50년 안에 화성에도 갈 것이라고 거의 확신했었죠. 내년이면 달착륙 50주년인데, 현재 예측으로는 화성에는 2050년경에 갈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항공의 경우도 1976년 콩코드가 처음 나왔을때 30년 안에 일반여객항공도 초음속의 시대가 될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오히려 유일한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만 퇴역했죠.
항공분야의 선두주자인 군용기의 경우도 F-22, F-35같은 스텔스 항공기로 진일보한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레이더관련 기술이고 항공역학부분을 보면 F-35가 월남전때 도입된 F-15보다도 훨씬 느립니다.
나온지 70년이 넘은 B-52는 여전히 주력 폭격기입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아직도 꿈의 영역이죠.
분명 어마어마한 자본이 투입되었지만 항공우주부분은 너무나도 발전이 더디네요.

목성 근처 어디 위성에 사는 외계인과 한바탕 전쟁하고 냉전체제로 들어가면 우주 분야도 순식간에 발전하려나요? 아폴로 계획처럼 로켓 하나를 발사하기 위해 한해에 연방예산의 4.4%, 총 200조에 가까운 돈을 퍼붓는 미친짓이 나올 수도 있지요.

특이점은 언제 오는가

이웃 나라의 날씨를 부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중국에 있는 기계 작동 중지좀;;;

우리 외할아버지는 딸만 셋인데 나중엔 불주사 흉터 안 남게 놔주는 기술 나올거라고 안 맞혔대요. 덕분에 세 자매 어깨가 꺠끗~

마지막 꺼는 통화하는 상대방을 보여주는데  왜 상대방은 전화기를 안들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