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사진이나 길거리 일상적인 모습 찍고 싶을때가 많은데
관광지가 아닌데 카메라 꺼내서 찍으려면
소심한 성격탓에 막 민망하고 남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서 포기하고 못찍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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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꺼낼때 남의눈 의식되는거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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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그냥 많이 찍어보는 방법뿐이 없지않을까요??
내가 찍으면 니들이 어절거냐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꺼내지 마시구요. 항시 꺼내 넣고 다니세요. 메거나 들거나...
수시로 계속 찍으시면 되겠네요. 멀리서 보는 사람도 '아 !!저 사람 사진 찍고 있구나'하겠죠.
뭐 의식하지 않고 그냥 신경 쓰지 말고 꺼내서 찍으면 되는데
물론 초상권같은거 생각하시구요
그런 마인드 컨트롤이 안되면
작은 카메라를 쓰시면 됩니다
저도 스냅이나 일상은 미러리스같은 작은 카메라 씁니다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거같은데요 ;; 카메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ㅋ
남들이 볼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의외로 별관심 없는사람이 더많아요ㅎ
꺼내지 마시고... 들고 다니세요...
저도 대부분 넣고 다니다 꺼내서 쓰는 편인데, 요즘은 들고 넣어서 들고 다니지도 않아요... +_+;
확실한건!
다큐든 예술이든 스냅이든... 사진을 자주 찍거나 편하게 찍으시는 분들은 모두 카메라를 그냥 들고 다니지... 꺼내고 넣고 하지는 않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