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유
보배가입 한지는 얼마 안됫지만 손님도 없꼬 심심해가
현재는 그난리난 백석역에서 1인매장 자영업하고있구여
20~25살 호빠에서 일한썰 풀어보게씀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음슴체이고 반응보고 3~5 부작 될거같구여 필력안좋고 못배워가 맞춤법 개떡같습니다
지금 부터 푸는썰은 32살 솔로인 제 미래의 자식과 지금 키우고있는 고양이 리피를 걸고
리얼 제가 경험담 썰이며 재미를 위한 조미료나 그런건 필력이 안됩니다
1부 제목: 첫출근
때는 20살때 나름 민경훈 신혜성 닮았단 소리 마니듣고 여자도 만이 만나보고해가
큰맘먹고 당시 부천에 있던 호빠 서너군데 면접보고 다음날 가장 순해보이는 실장 박스로 출근함
근데 내가 출근했던 가계는 박스체제가 아닌 원박스 체제고 1부 2부 장사를 같이 하던 가계였음
잘 모르는 형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호빠에 실장이 10명이라 치면 1명실장에 밑에 선수가 10명이라 치면 이게 한박스임
1부 2부는 요즘은 많이 없어진거 같으나 그당시만해도 한가계에서 아가씨 선수 다있었음
1부는 아가씨 장사 2부는 선수장사 보통 아가씨손님들이 일찍와서 1부 선수장사는 보통 늦는편이라 2부 이렇게 나눠진거같음
무튼 한가계에서 아가씨 대기실 선수 대기실 따로 쓰지만 마주 보고있어씀
첫출근한날 미시랑 아줌마 어설프게 섞여있는 손님 방에 초이스되서 들어감
근데 내 파트너는 아줌마였음 시부레 냄새에 민감한 나는 이상하게 쉰내가 나는거같았음
나중에 들으니 인천 방석집 실장이랑 미시들 손님이라했던거같음
호빠일 1도 모르던 나는 술조또 못하는데 술주길래 일단 마심
돌아가면서 신나는 걸로 놀아보라는데 난 쿨 애상 불렀떤거같음
그떄 당시 내기준으로 쿨 애상이 신나는 노래였음 쿨 운명도있었고 나한테 최고 장기였음
무튼 노래부르던 와중에 존나 쿠사리먹고 뻰찌 먹을뻔한거
내 파트너 아줌마가 불쌍하다고 쉴드쳐줌 나중엔 술들이 좀되더니 단체로 신나는 노래 부르면서 놀았음
누구는 신나게놀면서 은근슬쩍 꼬추도 만지고 선수들은 못만지게 방어하고
그리고 잘노는 형이있는데 옷싹다 벗고 노래부르면서 여자들이 꼴릴만한 춤추고 노는데
신기한게 옷싹다벗었는데 교묘하게 꼬추만 안보이게 춤추더라
다보이는데 꼬추만 안보임 가랭이에 낑껴놓고 힘주고 췄던거같음
손님들은 보일랑 말랑하니까 재밋어하고 그형은 팁도 마니받음 무튼 울가계 고인물 형님이었음
누구는 팁받고 누구는 못받고 무튼 나는 원래도 잘못놀지만 대충 분위기 맞추려고 노력은함 근데 존나 어설픔
첫출근이라 불쌍했는지 여기저기서 만원 이만원씩 받나보니
첫출근날 팁만 8만원정도 받았던거같음 티씨포함해가 17만원 벌었었음
울 가계는 실장이 따로 없어가 쯩떄 실장한테 똥떄주는게 없어서 티씨 3만원 다먹음 그건 레알좋았음
일끝나고 충격먹고 17만원 벌고 한동안 대기실에서 잡생각과 그냥 멘탈 다스리느라 다음방 초이스 포기함
무튼 12년 전이지만 20살 어린나이에 17만원 짫고 당일에 지급받은거에 만족하며 다음날 출근말지 말지 잔고떄리다 출근함
그떄까지만해도 출근하면 이정도 맨날 버는줄 알았음
다음편은 반응보고 같은 가계에서 일하던 아가씨랑 나랑(선수) 얽혔던썰 풀어봄
그리고 정상적인 일이 아니라 선비형들은 보기 다소 불편할수있음
잘 베원네
맛춤법이 다 맛앚어
후기 기다림
그냥 창남이지 무슨 경험담이여
춪현
부천역사거리 제우스노래클럽 1부2부 웨이터하던사람인데 뉘슈 호빠는아니죠 남보도지 ㅋ
영주선비출신입니다.어서 2부올려주세요.
안불편함
다음편 기대하고 있음
저도 20살인가 부산에 잠시 있었는데...선물은 금으로 만 받았고 아니 달라고 했고...차 한대 받고...군대갔었네요...
진짜 빠구으리 많이했음....직업은 간호사가 많았음...
시부레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