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신고자 피말리기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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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고발도 머리 굴려가면서 요령있게 해야한다. 걍 막 전화나 이메일로 하면 안됌
https://www.google.co.kr/url?sa=i&source=web&cd=&ved=2ahUKEwj78Ivl0orfAhUNfnAKHVIJBGAQzPwBegQIARAC&url=http%3A%2F%2Fwww.mediatoday.co.kr%2F%3Fmod%3Dnews%26act%3DarticleView%26idxno%3D145841%26sc_code%3D1437454703%26page%3D%26total%3D&psig=AOvVaw3wEp75Dj1lfKVRl_0bzHv8&ust=1544166546506541
공익제보자 보호는 개 똥같은 소리죠 개돼지 개돼지 신나는노래
에효.....정신차리기는 개뿔..
회사기밀을 팔아먹었나? 하기사 회사 최종결정권자가 좀 이상하다라는 건 회사기밀이긴 하겟네..
지분이 100프로라... 참내...
그런데 감방은 가셔야죠 ㅅㅂㄻ 여러사람 괴롭히고 넌 무사할것같냐?
이게 역시 헬조선의 현실이지....
졸렬하기까지ㅡㅡ
자신이 했던 짓을 증거자료 하나 하나 떠서 기자에게 넘기고 언론에 터뜨렸다는 걸 알게된 이상, 월급 주면서까지 데리고 있긴 싫었겠죠... 회사에 남아있으면 또다른 추가 행적을 밝혀내서 제보할 수도 있을테니 회장이 멍청이가 아닌 이상 회사 인트라넷을 계속 쓰도록 놔둘리가 없습니다. 세상에 어떤 범죄자가 제보자를 곁에 두고 위법을 지속하려 할까요? 저건 당연한 수순이죠.
다만, 만약에 기자쪽이 정말로 공익제보자를 보호하려 했다면.. 제보자에게 받은 파일로 족족 터뜨릴게 아니라 그걸 근거로 기자가 직접 취재하고 확증을 따내서 밝혀내야 합니다... 하지만 증거라는게 쉽게 채증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결국 제보자가 준 파일 그대로 기사를 내게 되고, 증거 파일 딱 보면 제보자가 누군줄 쉽게 알게 되고, 결국 보복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될 수밖에 없어요.
이건 회장이 좀생이다 아니다 같은 문제가 아니라 언론이나 경찰이 제보자를 보호할 생각이 없어서 벌어지는 일이죠. 철저하게 익명으로 숨겨야 하는데 오히려 제보자와 범죄자 불러놓고 대질심문하고 둘이 언쟁하는거 팝콘까면서 보고있다가 '그래서 둘중 누구 말이 사실인거죠?' 이러고 있으니 우리나라 공익제보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공익 제보는 제보자의 의도가 어쨌든지 로또 수준으로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따지고보면 회사 대표를 고발한 사람에게 보복인사를 취하는건 너무 당연한거죠.
그러니까 법이 중요한거에요.
무늬만 공익제보자 보호법이 있으면 뭐해요 실질적인 보호가 안되는데...
이런 사람을 회사에서 불이익주지마 라고 얘기홰봐야 씨알이나 먹히겠습니까?
국가가 나서야하고 법으로 강력히 보호를 해줘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아직 한발 남았다 를 시전했으면
돈 있으면 그냥 무죄. 사람 토막내도
돈이 재벌보다 좀 부족하면 유죄인 척, 하지만 빵에서 할 거 다 함. 사회에서 있는거랑 차이 없음
돈 좀 어설프게 있으면 유죄. 하지만 존나 금방 나옴
돈 없으면 라면 훔쳐도 무기징역
헬조선의 법은 이렇게 써먹는 겁니다. 돈 버세요.
법무부 뭐하냐~ 물 들어 올 때 노 저어야지~ 가뜩이나 이미지 망했는데... 내부고발자 법무부 특채로 가즈아~~~
갖은 꼼수써서 퇴사시키는걸 법적으로 막을수없다라면
물의 또는 비리를 일으킨 회사에게
내부고발자에대한 위로금을 합법적으로
뜯어갈수있는 법을 만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