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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이 골수에 뻣쳐 하늘을 찔렀구나....왕따질 하는 넘들은 죽어서도 지옥에 떨어지거라 9번 불지옥으로
왕따 당하는 학생을 왜 혼냈을까요. 그 선생님 선생으로서의 자격이 없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학생이 잘 극복하셨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 때 유난히 많이 때리던 남자애 두명이 있어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남자애들 불러서 왜 때렸냐며 3자대면함. 소풍가서 모두 앉아있는 자리에서 내가 자기들에게 메롱했기 때문에 때렸다고 함. 걔네보고 메롱한 것도 아니었는데 선생님이 ‘쟤네가 본 건 사실이니 그건 내 잘못’이라고 하면서 나보고 먼저 사과하라고 하심. 그래서 메롱한 거 사과하고 때린 거 사과받음. 이후 선생에게 일렀다는 이유로 더 맞음. 내가 잘못해서 맞았구나 라는 생각에 자존감도 더 떨어지고 자책도 많이함. 당시엔 어른이 시키니까 먼저 사과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조치와 핑계였음.
이래서 복수 권장하는 사회가 되야합니다.
ㅈ같이 굴면 배때지에 사회적이건 물리적이건 칼빵을 맞는다는 걸 어릴때부터 알아야하는데 말이죠.
상대가 나에게 화를 입히거나 손해를 입힌다고 한다면 함부로 할 수가 없죠 내가 무슨 ㅈㄹ을 해도 나에게 아무런 피해를 못 준다고 한다면 1대 때리던게 2대가 되고 인간이 그렇죠
부모님도 선생님도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구나
안타깝다
전 이분 이해감
학교가 병신임
일반화하고싶지 않은데
학생들 커가는거 보며 보람느끼는 참교사는 일부고
솔직히 대다수 교사는 '그 부류'라고 봅니다.
나도 살면서 왕따 비슷하게 될뻔한 적이 있었지만 금방 벗어났던게....
공부를 잘하진 못해도 책읽는걸 좋아해서 잡지식이 많아서 바보같아 보이지 않았고.
타고난 체형도 있고 힘쓰는걸 좋아해서 특별히 운동을 배우진 않았지만 몸이 단단했고...
내가 약하지 않다는걸 알고있으니 당당했고....
운동신경이 있거나 힘이 있는 아디들은 쉽게 건들지 못하더라구요.
쓰레기 같은 새끼들이다보니 힘없고 정싱력이 약한애들만 괴롭히죠.
제 아들도 일찍부터 운동 시키려구요.
학창시절을 즐겁게 보내려면 좋은 친구들이 있어야 하잖아요.
적어도 스스로를 지킬 힘은 길렀으면 좋겠어요.
학교 선생 또라이 많아요
학교 탓 선생 탓 하시는 분들은 자식들 학교 보내지 마시고 가정학습이나 학원 보내서 검정고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 아이가 왕따 당했을 때 대처법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aby&no=21885&s_no=21885&kind=search&page=6&keyfield=subject&keyword=%EC%99%95%EB%94%B0
원문 :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33833/1?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