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를 봤다면 그 시절 엄마, 할머니 세대인데
누릴 거 다 누린 새파랗게 어린 것들이 지랄임
유혹의바다2018/12/06 12:23
나도 우리 외할머니가 페미니즘 한다면 이해란다
blzen2018/12/06 12:23
진짜로 어머니 세대들이 페미니즘 운동하면 그 세대 남자들은 할 말 없지
지대정엽2018/12/06 12:24
아니 대체 82년생이 뭔 차별을 받은거야
92년생이 IMF겪어서 힘들었다 같은 거로 밖에 안들림
유혹의바다2018/12/06 12:23
나도 우리 외할머니가 페미니즘 한다면 이해란다
빈유포화란2018/12/06 12:26
엄마가 시댁살이하다가 허리 나가심
페미니즈하신다 하면 적극적으로 지원가능
小宮💮2018/12/06 12:23
그래 52년생 김복자 이런거면 누가 뭐라 그래...
세뱃돈안뺏기는법2018/12/06 12:28
그러게..
82년생 김지영이 아니라 82살 김순자 이러면 남자들도 공감 많이 할텐데.
짚으로만든개2018/12/06 12:23
안 당해본 애들이 더 해
휴덕은있어도탈덕은없다2018/12/06 12:23
그니까 시바 핍박받고 힘들었던건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댄데 왜 혜택은 지들이 받아쳐먹으려는건지....
blzen2018/12/06 12:23
진짜로 어머니 세대들이 페미니즘 운동하면 그 세대 남자들은 할 말 없지
지세-부리또데몬2018/12/06 12:24
그래서 그 세대 남자들이 모인 언론에서 빨아주잖아
그때 자기들이 이득 본 게 미안해서
▶◀Inmost2018/12/06 12:24
피해를 봤다면 그 시절 엄마, 할머니 세대인데
누릴 거 다 누린 새파랗게 어린 것들이 지랄임
남바완2018/12/06 12:27
남자보다 대우 잘받고, 권리도 더 많아진 새개들이 지랄
인생뭐있어?2018/12/06 12:24
진짜 피해자는 묻혀버리네
야옹이는야옹하고울어오2018/12/06 12:24
인정함
지대정엽2018/12/06 12:24
아니 대체 82년생이 뭔 차별을 받은거야
92년생이 IMF겪어서 힘들었다 같은 거로 밖에 안들림
빌런-일렉트로닉맨2018/12/06 12:29
92년생이면 간접타격의 범위에 들어가는데..?
유소년기에 아버지, 어머니의 실직이 아무런 영향도 없을리가
다신후회없이2018/12/06 12:24
전세대 전전세대가 당한걸 지들이 보상받겠다는 이기적인인간들.
남녀를 떠나서 인간이 덜됬음;
브리테니커2018/12/06 12:24
저글쓴이 말대로 우리 어머니세대가 페미하면 인정함. 100% 인정함
Squalllh2018/12/06 12:24
엄마들의 도둑맞은 페미니즘
컴퓨터앞지박령2018/12/06 12:25
나도. 우리 어머니 일하고 싶어하셨는데 어린 나랑 내동생 때문에 일 그만두셨음(아직 가사도우미 산업이 생기기 전임, 있어도 당시 우리집 사정상 힘듦)
거기에 나중에 외할아버지 할머니 다 돌보고.
엄마는 힘들었음.
컴퓨터앞지박령2018/12/06 12:27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아버지 역시(좀 고집쟁이긴 하셨지만) 바깥에서 고생하시는 걸 아셨기 때문에 둘 다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서로 돕고 믿고 그렇게 지냈음
우익겜이실허요2018/12/06 12:26
우리 어머니 세대는 최대 페미니스트 해도 아닥해야돼
집안일하고 밥짓고 그시간내내 온가족 눈치보고
아무것도 못하셨어 아무것도
우익겜이실허요2018/12/06 12:26
최대-죄다
Dr.Strangeluv2018/12/06 12:26
나도 우리 친가쪽 할아버지 존나 싫어함
우리 친가쪽 할머니 불쌍함 시12바... 남편 잘못만났음 진짜
루리웹-7448647357-뉴비2018/12/06 12:26
82년생인 나는 내 나이또래의 우수한 철의여인들을 하도 많이 봐왔기에,
82년생이 페미 난리치면 그냥 게으른 인생실패자라고 인지한다.
유정♥2018/12/06 12:26
ㅋㅋ 페미들 00년생 일1베1충이 박정희때가 좋았지 ㅇㅈㄹ하면 같이 무릎치고 인정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둘이 사겨라짝 시11발
WAVEFILE2018/12/06 12:27
피해자가 아닌 것들이 가해자가 아닌 애들한테 피해보상하라고 우김
LT카류2018/12/06 12:27
근데 저런분 문제가 자기만큼의 차별 아니면 말도 안 들으려고 함
마치 주말에도 회사 나오던 부장님이 느그들은 주말 출근도 안하면서 칼퇴안해준다고 빼액하네 배때지가 불렀어 ㅉㅉ 하는거랑 비슷함
결혼하고 보니까 예전처럼 새벽에 한복 차려입고 문안인사 절 올리고 온가족 밥 차리는거 없다지만 안부전화나 친정을 하대하는태도 등 그런거는 여전함. 멋대로 약속 잡고 친정엄마 차로 30분거리 이동하게해놓고는 나보고 남편은 안 들리게 내덕에 친정엄마 보게 해준다 고맙제? 라던가... 아니 무슨 결혼하면 시어머니 허락받아야만 엄마 볼수있는거냐 개빡침
여튼 그래도 이수역 사건은 조까 ㅗㅗ
보컬 Jang2018/12/06 12:28
그래 시발 진짜 차별 받았던 분이면
누가 뭐라하냐
안받았는데 받았다고 염병할 씨랄을 떠니까 ㅈ같은거지
전투공병2018/12/06 12:28
우리 어머니도 들어보면 뭐... 장녀에다 집안에 제일 맞이로 태어나서 집에 돈 부족하다+여자가 뭔 대학 이거땜시 야간상고 가서 남동생 둘 대학 뒷바라지 다~ 하고, 결혼해서 전업주부 전환하고 안정적으로 사나 싶더니 축협 구조조정 들어갔던가 해서 남편 실직+투자 실패로 빚더미 앉아서 폐인된 남편 데리고 아들 하나 딸 하나 혼자 억척스럽게 키우다 딸은 가정사 비관으로 중학생때 자/살하지, 남편은 폐병으로 타지 돈벌러 나갔다가 급사하지, 홀몸으로 갓 중학교 들어간 아들 하나 키워서 지금까지 온건데도 별말씀 안하신다... 그냥... 그때 만약 이러이러 했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아버지가 좋은분이셨다~ 너라도 잘 키워서 엄마는 자랑스럽다~ 하시는데
그래 52년생 김복자 이런거면 누가 뭐라 그래...
피해를 봤다면 그 시절 엄마, 할머니 세대인데
누릴 거 다 누린 새파랗게 어린 것들이 지랄임
나도 우리 외할머니가 페미니즘 한다면 이해란다
진짜로 어머니 세대들이 페미니즘 운동하면 그 세대 남자들은 할 말 없지
아니 대체 82년생이 뭔 차별을 받은거야
92년생이 IMF겪어서 힘들었다 같은 거로 밖에 안들림
나도 우리 외할머니가 페미니즘 한다면 이해란다
엄마가 시댁살이하다가 허리 나가심
페미니즈하신다 하면 적극적으로 지원가능
그래 52년생 김복자 이런거면 누가 뭐라 그래...
그러게..
82년생 김지영이 아니라 82살 김순자 이러면 남자들도 공감 많이 할텐데.
안 당해본 애들이 더 해
그니까 시바 핍박받고 힘들었던건 우리 어머니 할머니 세댄데 왜 혜택은 지들이 받아쳐먹으려는건지....
진짜로 어머니 세대들이 페미니즘 운동하면 그 세대 남자들은 할 말 없지
그래서 그 세대 남자들이 모인 언론에서 빨아주잖아
그때 자기들이 이득 본 게 미안해서
피해를 봤다면 그 시절 엄마, 할머니 세대인데
누릴 거 다 누린 새파랗게 어린 것들이 지랄임
남자보다 대우 잘받고, 권리도 더 많아진 새개들이 지랄
진짜 피해자는 묻혀버리네
인정함
아니 대체 82년생이 뭔 차별을 받은거야
92년생이 IMF겪어서 힘들었다 같은 거로 밖에 안들림
92년생이면 간접타격의 범위에 들어가는데..?
유소년기에 아버지, 어머니의 실직이 아무런 영향도 없을리가
전세대 전전세대가 당한걸 지들이 보상받겠다는 이기적인인간들.
남녀를 떠나서 인간이 덜됬음;
저글쓴이 말대로 우리 어머니세대가 페미하면 인정함. 100% 인정함
엄마들의 도둑맞은 페미니즘
나도. 우리 어머니 일하고 싶어하셨는데 어린 나랑 내동생 때문에 일 그만두셨음(아직 가사도우미 산업이 생기기 전임, 있어도 당시 우리집 사정상 힘듦)
거기에 나중에 외할아버지 할머니 다 돌보고.
엄마는 힘들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아버지 역시(좀 고집쟁이긴 하셨지만) 바깥에서 고생하시는 걸 아셨기 때문에 둘 다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서로 돕고 믿고 그렇게 지냈음
우리 어머니 세대는 최대 페미니스트 해도 아닥해야돼
집안일하고 밥짓고 그시간내내 온가족 눈치보고
아무것도 못하셨어 아무것도
최대-죄다
나도 우리 친가쪽 할아버지 존나 싫어함
우리 친가쪽 할머니 불쌍함 시12바... 남편 잘못만났음 진짜
82년생인 나는 내 나이또래의 우수한 철의여인들을 하도 많이 봐왔기에,
82년생이 페미 난리치면 그냥 게으른 인생실패자라고 인지한다.
ㅋㅋ 페미들 00년생 일1베1충이 박정희때가 좋았지 ㅇㅈㄹ하면 같이 무릎치고 인정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둘이 사겨라짝 시11발
피해자가 아닌 것들이 가해자가 아닌 애들한테 피해보상하라고 우김
근데 저런분 문제가 자기만큼의 차별 아니면 말도 안 들으려고 함
마치 주말에도 회사 나오던 부장님이 느그들은 주말 출근도 안하면서 칼퇴안해준다고 빼액하네 배때지가 불렀어 ㅉㅉ 하는거랑 비슷함
결혼하고 보니까 예전처럼 새벽에 한복 차려입고 문안인사 절 올리고 온가족 밥 차리는거 없다지만 안부전화나 친정을 하대하는태도 등 그런거는 여전함. 멋대로 약속 잡고 친정엄마 차로 30분거리 이동하게해놓고는 나보고 남편은 안 들리게 내덕에 친정엄마 보게 해준다 고맙제? 라던가... 아니 무슨 결혼하면 시어머니 허락받아야만 엄마 볼수있는거냐 개빡침
여튼 그래도 이수역 사건은 조까 ㅗㅗ
그래 시발 진짜 차별 받았던 분이면
누가 뭐라하냐
안받았는데 받았다고 염병할 씨랄을 떠니까 ㅈ같은거지
우리 어머니도 들어보면 뭐... 장녀에다 집안에 제일 맞이로 태어나서 집에 돈 부족하다+여자가 뭔 대학 이거땜시 야간상고 가서 남동생 둘 대학 뒷바라지 다~ 하고, 결혼해서 전업주부 전환하고 안정적으로 사나 싶더니 축협 구조조정 들어갔던가 해서 남편 실직+투자 실패로 빚더미 앉아서 폐인된 남편 데리고 아들 하나 딸 하나 혼자 억척스럽게 키우다 딸은 가정사 비관으로 중학생때 자/살하지, 남편은 폐병으로 타지 돈벌러 나갔다가 급사하지, 홀몸으로 갓 중학교 들어간 아들 하나 키워서 지금까지 온건데도 별말씀 안하신다... 그냥... 그때 만약 이러이러 했다면 어땠을까~ 그래도 아버지가 좋은분이셨다~ 너라도 잘 키워서 엄마는 자랑스럽다~ 하시는데
어머니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