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이 일어난 '브랜뉴이어 2018' 출연진 목록을 보면,
총 18명의 출연진 중 강민희를 제외한 17명이 남자임.
ㅍㅁ들이 여성정치인 뽑아라! 외치듯이 혼자 여성 아티스트인 강민희만을 보러 가지는 않았을 것임
왜냐면 특별출연진에 워너원인 박우진과 이대휘가 있으니까
사실상 저 둘을 보러 온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밖에 없음
저 ㅍㅁ들이 한남들 가득한 국힙공연을 보러 오지는 않았을 거고
(물론 다른 가수들 공연을 보러온 사람도 있겠지만)
근데 이러한 관객들이 (구태여) 산이를 위해 준비한 팜플렛을 보면
'산하다 추이야' 반대편에 '산이 더 6.9센치 보이'라는
성희롱 문구가 적혀있음
참고로 전석 88,000원인데
88,000원 주고서 (워너원 보러 온 김에) 산이를 공격하러 온 셈
아 물론 지들이 돈 주고 욕하러 와놓고
자기들이 욕 먹자 ㅂㄷㅂㄷ 하고 있음
1. 이번 브랜뉴 공연 출연진 18명중 17명이 남자
2. 즉, 대부분은 한남(특히 워너원)을 보러온 관객들
3. 한남 싫다면서 한남 보러가는 모순
자기 팬들이 광기에 미쳐서
자기도 한남인데 한남 죽으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
워너원 애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
+추가)
한남은 싫지만 우리 오빠들은 좋은 그분들
그리고 88000원의 출처는 아빠겠지
팬이지만 극혐이다 하겠지
돼지들 추하다
페미애들은 대놓고 깽판치러간거지뭐
그리고 88000원의 출처는 아빠겠지
??? : 잘생겼으면 명예 양남이거든요!!?
한남은 필요없지만
자지는 필요함
그런 모순을 딪고 하는 운동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