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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가 와이프에게 사업 같이하자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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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신 못차리고 철없는 소리할땐.
묵직하게 뼈를 가격해줘야 하는게 맞는거지요?
방금 답톡 왔는데..
그건 옷을 안사입어서 그런거라고 하네요.
하긴...
와이프나 저나 결혼 5년차지만..결혼후 옷 한벌도 사입지 못했네요. 애들 옷만 사입혔지.
그래서..
못난 남편 만나 고생하는 울 와이프에게
이렇게 답장을 보낼까합니다.
"패션 센스있는 사람은 새옷 헌옷 가리지 않는법."
댓글
  • 한결같은마음으로서 2018/12/06 10:19

    와우 매를 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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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비그스 2018/12/06 10:19

    가정 팩트 폭행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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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0zer 2018/12/06 10:19

    요새는 옷 인터넷으로 사입잖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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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비그스 2018/12/06 10:19

    저라면 형제 자매 지간에라도 동업은 나중에 서로 상처가 되.. 정도로 했을텐데... 저런 말을 입밖으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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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26

    아마도. .
    큰처제가 최근(11월말) 옷가게 차렸더니 작은 처제가 장난식으로 "언니 우리도 할까?" 지나가는말로 했을걸로 사료가되어...저도 장난좀 쳐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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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피 2018/12/06 10:19

    ....
    옷을 사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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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26

    카드 전부 반납하고. 월급통장 넘기고. 용돈 월15만원 받고 생활하면서...
    가끔씩 옷도 좀 사입고 그래 얘기해도 안사입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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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피 2018/12/06 10:29

    크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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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어바 2018/12/06 10:19

    구질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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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rcuitBoard 2018/12/06 10:20

    쫓겨나요 그러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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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31

    매일 라면만 먹는거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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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께로피 2018/12/06 10:21

    잘안될게 예상되더라도 응원해주는게 남편의 몫인데... 그걸 초장부터 재를 뿌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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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23

    우리 이렇게 놀아요..서로 등짝 때리면서...
    장난이구요.
    큰처제가 최근 옷가게 차렸더니 작은 처제가 장난식으로 "언니 우리도 할까?" 지나가는말로 했을걸로 사료가되어...저도 장난좀 쳐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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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18/12/06 10:2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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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코어 2018/12/06 10:23

    최소한 원단을 보는 안목, 유행에 민감, 평상시 사람들을 잘 구워삶는 성격인지
    이런걸 객관적으로 판단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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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통닭 2018/12/06 10:23

    팩트앞에 장사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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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둉 2018/12/06 10:23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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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정육공이# 2018/12/06 10:25

    미리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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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씐나 2018/12/06 10:26

    근데 패션은 돈 맞아요. 돈 많고 옷 못입는 사람이 어딨어요. 아 있구나 호날두..
    여하튼 패션은 감각보다 돈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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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27

    호냘두 ㄷㄷㄷ 뿜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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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휘프노스 2018/12/06 10:27

    사업은 진짜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보고 확신이 생기면 시작하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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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29

    사회복지자격증 딴다고 학윈 수강하고 공부 하다가 저러니까...
    아마 장난일거예요. 큰처제가 최근 옷가게 차렸더니 작은 처제가 장난식으로 "언니 우리도 할까?" 지나가는말로 했을걸로 사료가됨...
    진심 아닐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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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까치사랑 2018/12/06 10:29

    패션의 완성은 얼굴&기럭지 라고 카톡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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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32

    헉 차마..그건..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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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뚜마을 2018/12/06 10:41

    사모님 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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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44

    몇일전 경미한 차사고로..물리치료 받고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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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GR 2018/12/06 10:42

    최소 부부싸움각인데 팝콘 준비해도 되나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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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45

    이정도로는 안싸워유~~~마음이 넓은 와이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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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뻘짓바르도 2018/12/06 10:48

    우와 부럽...그렇게 편하게 팩트로 뼈때리기를 하면서 앙굼 안남는 부부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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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50

    이정도 뼈는 다들 때리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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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뻘짓바르도 2018/12/06 11:02

    ㅋㅋㅋ 좐인해...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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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등이6S 2018/12/06 10:56

    처제가 패션관련업에 종사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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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2/06 10:58

    전무합니다...그냥 쭈욱 면세점 근무(의류쪽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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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ic&Lights 2018/12/06 10:57

    절때 말리세요. 주변 난다 긴다 의류업 종사자들 다 업종 전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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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gX2♂♂_^v^ 2018/12/06 11:13

    달리 가정 폭력이 아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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