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하는 고양이 세 마리 중 오늘은 보솜이 스페셜로 달려BoA요.
다른 애들도 예쁜데 찍으면 다 이상하게 나...아...아닙니다. ㅎㄷㄷㄷ
아무튼 보솜이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지~인~짜 순해요.
뭐 이런 애가 있나 싶을 정도...고양이 특유의 성깔, 앙탈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거기에 겁이 좀 많아서 마냥 챙겨주고픈 녀석이죠.
보고 많이 예뻐해주시길. (*^_^*)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LG G4
▲ 사진발을 잘 받으려면 카메라 의식은 금물, 시선은 45도 상향으로 유지한다
▲ 거 탕면이형! 이거 카메라가 너무 가까운 거 아니오?
▲ 어딘가 소심한 듯한 저 표정
▲ 현실은 물고기 인형을 뚫어져라 응시하는 모습...운동능력 발군
▲ 강냉이 한 개 반 알
▲ 소두에 큰 눈...불페너 상위권각
▲ 몸에 하트가 두 개...내가 고자라니!
▲ 발바닥 젤리
▲ 애는 동공이 참 예뻐요
▲ 뭔가 억울한 표정...높은 곳이라 겁도 좀 나고
▲ 누구냐 넌?
모니터에 뜬 자신의 얼굴을 보고 다가오는 걸 얼른 찍었습니다.
못 보던 고양이라 생각했는지 순간 몸이 굳더군요. (^_^;)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냥
귀요미 *^^*
일어나서 귀여운 냥이들보니 기분 좋아요.. ㅎㅎ
어제도 보고 느낀거지만 귀가 늘씬하고 잘뻗은게 꼭 카라칼같아요ㅎ
광주에서 순천까지는 가깝나요?
남의 땅콩보고 귀엽다고 할 날이 올 줄이야...
BoringBest님 / 명곡이죠.
IRhythm님 / 귀...귀...귀요미.
flythew님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킹주찬님 / 보솜이는 끝쪽 털까지 귀엽죠
동원샘물님 / 1시간 거리입니다
Eyedrop님 / 귀여운 건 귀여운 거니까요. ^^;
사진 잘보고있습니다
졸귀에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3묘님모시고 사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사진찍고 글 쓸 수 있다면 참 좋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ㅎ
편냥이들 임보 하시는거에요?
진짜 이쁘네요^^
오우야 진짜 너무 귀여워요 ㅠㅠ 보솜이 이름도 이쁘네요
아핀님 /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하트님 / 귀요미들
까미유비단님 / 사진만 이렇게 올릴 뿐 현실은 아수라장이죠 (ㅜ.ㅜ)
릭수님 / 편냥이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샤키레또님 /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섭아~님 / 털이 보솜보솜하죠.
정말 잘생겼네요. 보통 치즈냥들이 성격이 좋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