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현립 나가사키니시 고등학교(長崎県立長崎西高校)의 생물부 여학생 3명이 오무라(大村)만에서 신종 소금쟁이를 발견, 캐나다의 국제학술지(전자판)에 게재
세 명 모두 문과 과정을 선택한 3학년.
이미 밝혀진 종이라는 전문가의 해석에 의문을 품고, 끈기있는 조사와 관찰을 거듭.
학명의 일본 이름은 ‘나가사키 소금쟁이’라고 이름 붙임.
소금쟁이의 신종 발견은 60년만.
신종을 보고한 것은 아사나베 하루카(朝鍋遥)양(18), 히라노 아키코(平野安樹子)양(17), 모모사카 히토미(桃坂瞳)양(17).
생물부 고문인 나가시마 테츠야(長嶋哲也) 교사(59)와 자연사박물관의 연구 협력원인 야스나가 토모히데(安永智秀)씨(54)들의 지도를 통해 연구해 논문으로 엮음.
밝혀진 종이라고 하면 보통 납득할텐데 저렇게까지 조사할정도면 진짜 자질이 있는 애들이네. 싹이 보인다.
일본 학교는 이런거보면 참 대단해...
우리는 이런거 없잖어 애초에 방과후활동도 쓰레기같고 야자에...
모니터들고있는줄알았네
밝혀진 종이라고 하면 보통 납득할텐데 저렇게까지 조사할정도면 진짜 자질이 있는 애들이네. 싹이 보인다.
일본 학교는 이런거보면 참 대단해...
우리는 이런거 없잖어 애초에 방과후활동도 쓰레기같고 야자에...
나 초딩때는 시골이라 그런지
뒷산에서 감자랑 고구마도 키우고
야채도 키워서 먹고 그랬었는데
방과후엔 서예나 과학상자 단소등 하고 싶은거 하고
학교가 작을수록 하기 좋은것 같더라
방사능 쬔 돌연변이들 아님?
빨리 포켓몬도감에 기록해야지
곤충은 지금도 계속해서 신종이 나오고 있는 걸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곤충은 ㄹㅇ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름
핵폭탄에서 나온 생물이냐
文系라고 쓰여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