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樣式)만 거래되는 ‘수능성적표’
지난 4일 현금 결제만 한다는 한 판매자에게 접촉했다
"수능 성적을 직접 넣어줄 수 있나요?"(기자)
"죄송요.그건 법적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본인이 직접 하셔야 됩니다."(브로커)
"(교육과정평가원장)도장도 찍혀 있나요?"(기자)
"찍혀진 것처럼 인쇄됩니다. 구매하실건가요?"(브로커)
수능성적표 배부일인 5일 또 다른 판매 브로커와 접촉했다. 시가보다 다소 저렴한 1만원에 백지 수능성적표를 판매하고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5/2018120501834....
진짜 서울대 가는 친구들 머리는 타고 나는 건가요? ㄷㄷㄷㄷㄷ
서울대 의대 빼고는 대부분 노력임
걍 엄마가 공부하라고 해도 똑바로 안해서 성적이랑 인생이 그모양 된거임
그래서 한계를 규정하지 않기엔 너무 많은 나이였다..
시험성적보다 서른 나이가 부럽네요.
89년생이 서른이구나..ㄷㄷㄷㄷㄷ
우선 II 과목 안봐서 설대 의대는 힘들고... 국어 성적이 좋아서 인서울 의대는 비벼볼 만 할듯
서울대 졸업한 사람이 수능 다시쳐서 의대를 다시 간다는건가여? ㄷㄷ
위에는 서울대 학생증이랑 졸업장 같아보여서..
네 그런듯요
직장다니면서 피트봐서 약대오신 분 계셨는데 서울대 전자과 출신이셨습니다. 그때부터 서울대 출신은 다르구나 싶더군요
설대 의대 못가죠.....과탐 2과목 안봤다는....
의대 와도 졸업하기 쉽지가 않음
졸업해도 수련하기 쉽지가 않음
유급 제적이나 안 당하면 다행
◇양식(樣式)만 거래되는 ‘수능성적표’
지난 4일 현금 결제만 한다는 한 판매자에게 접촉했다
"수능 성적을 직접 넣어줄 수 있나요?"(기자)
"죄송요.그건 법적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본인이 직접 하셔야 됩니다."(브로커)
"(교육과정평가원장)도장도 찍혀 있나요?"(기자)
"찍혀진 것처럼 인쇄됩니다. 구매하실건가요?"(브로커)
수능성적표 배부일인 5일 또 다른 판매 브로커와 접촉했다. 시가보다 다소 저렴한 1만원에 백지 수능성적표를 판매하고 있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5/201812050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