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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아하하핫...
귤 좀 주세요..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차갑고..
아파트도 아니고 공중화장실로 가기엔 30분은 걸릴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나..
정회원으로 레벨업했는지 모르겠는데...
왜..왜....하필 ... 저녁먹은게 지금 괄약근을 공격하는가..
가까운 밭으로 거름주러 가기엔 춥고..
작은거면 그냥...대충해결할텐데
이 추위에 밖에서 해결하다가 얼면...
쓸데는 별로 없지만 ... 없으면 허전하겠지요???
갇힌건 아닌데...갇힌거보다 난감하네요..
일단 귤 좀 주세요..ㅠ.ㅠ
가자.
일단 다리를 꼬아 무적의 괄약근을 만들고 문수리 해볼랍니다...안되면 깨야죠.. X싸개가 될순 없어요
똥게로 가야하는건가.ㅎㅅㅎ
오래된 냄비 + 신문지 조합을 쓰세요.
똥도 어는지 알려주세요 ヾ(。・ω・)シ
오유 정회원 등업을 축하드립니다
아아 정회원 등급돼시는분 오랜만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