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SEL35.4ZA] 소니 렌즈를 팔면 생기는 일...

안녕하세유~~ 눈팅족 니콘 지박령 온도입니다...
장비... 이게 뭐라고... 타기 사진이라 글하나 올리기가 재송스러버서리... 점점 소극적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싼 소니 렌즈를 하나 팔고나면 생기는 일을 한번 보고 드리겠습니다...
렌드 하나를 팔고나니... 다른 렌즈를 하나 사고도... 돈이 남아서...
왠 철판을 하나 구매해서... 이거 갖고 노니라 정신이 없는 데요...
오늘 또 이상한 거 하나를 샀더니... 뭔가 완성된 느낌이 좋습니다. ^^
이걸 설명을 드릴라믄... 너무 길어서 생략하고...
맥북프로에 라이트룸 클래식 CC 랑 모바일 장비의 라이트룸 CC 랑 연동이 잘되어서... (연동 방법이 궁금하시면 따로 알려드리께요~~)
본격적으로 까만 철판을 써보고자 케이블을 하나 구매했네요.
새로 들인 까만 철판입니다.
예전부터 사고 싶어서 라룸에서 사진을 내보내기 할 때 해상도를 아이패드에 딱맞는 픽셀로 저장을 했었습니다.

사진을 큰 화면으로 보니까 참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구매한 케이블입니다. SD 카드를 꽂으면 아이패드에서 사진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무려 USB 3.0 의 속도로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체감으로 제 컴터보다 빠릅니다.

펜슬로 그림도 그리고, SD 카드 리더로 사진도 금방금방 보내고...
가볍게 사용하기 참 좋은 조합이 되었습니다...

대충 사진 한장 찍고... 케이블 연결해서 툭툭 무심하게 툭... 보정하고...
인별그램이나 깨톡으로 전송~ ㅎㅎㅎㅎ JPG 를 보내거나 와이파이 전송으로 사진을 보낼 수 도 있지만...
왠지 라룸을 안거치면 불안해서요... ㅎㅎㅎ

사전 설정 (Preset) 을 적용하면 느낌적인 느낌이 뙇!!

작품사진은 애시당초 포기했고... 이렇게 가지고 놀아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