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프때 지른 WD 10TB 외장하드
역대 최저가 179불에 질렀는데
일주일만에 도착했네요.
이제 장롱에 보관.....
은 개뿔..
적출해야죠..
못쓰는 카드 두개로 케이스 분리
몇달전 지른 샤오미 드라이브 셋트로 부품 분리..
끗
피시에 있던 SSD 256GB, 1TB, 3TB, 3TB중
1TB, 3TB를 분리하고
SSD + 3TB + 적출한 10TB로 재구성합니다.
작년에 구매한 WD 8TB 외장하드에 1차 백업
기존에 있던 하드에 2차 백업
그리고 이번에 분리한 하드에 3차 백업..
피시에 원본까지 포함하면 총 4번 저장.
이렇게 지난 10년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4중으로 보관합니다..
주위에 몇년간 찍은 사진을 통채로 날린 사람들 자주 봐서 그런지..
이렇게 3중 백업을 해도 몽땅 다 날려버리는 꿈을 꾸곤하네요..
이제 몇일간 자료 복사할일만...ㅡㅜ
우앗.... 무슨 자료가 그리 많으신지..
발로 찍은 사진나부랭이들이에여..
시...십테라 ㄸㄸㄸ
ㄷ ㄷ ㄷ
ㅇ동일거임
ㅡㅜ...
그녀들을 공유해주세요
제가 부탁할...ㄷ ㄷ ㄷ
이분최소 양진호
그런 쓰레기랑 동급이라니..ㅡㅜ
멋지네요
^^;
와..적출하고 남은 부품은 어디쓰나요?
저런거 하나있으면 집에 남는 외장하드 하나 끼워서 쓸텐데요ㅠㅠ
버리기 아까워서 인터넷 검색중인데..
가능은 한데 에러가 좀 나는 모양이네요
콜드백업해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성이 약해져서. 주기적으로 다시 백업해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