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하와이

그냥 피씨도 안되고 ..
폰하나 달랑인데
심심하고 해서..
혼술 하려 저렴이 와인 한병 들고왔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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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믿지 않는 사람이지만
20대면 역마가 끝이 난댔는데
어찌하여 저는 비행기를 계속 타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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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피곤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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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도 되고 욕들ㅇㅓ도 되고
근데 뮤슨 잘못을 어찌하여
이렇게나 고달픈 삶은 사는 것인지 모르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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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익숙했는데 이젠 그리운게 많아지네요.
고양이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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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묘. 우리 삼색이 냐옹이 단지 생각해서 들고 다니는 덕스러운
고냥이 피규어예요 ^^ 귀엽죠 . 늘 제 옆에허 이렇게 잠드는 아이. 누가 버렸는데 저를 엄마로 아는거 같운 이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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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혼술 할 예정인데
와인 또능 세계(?)맥쥬 추천해주셔요.
달달함을 죠아함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