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전참시 이영자 강연.jpg

훌륭한 메시지네요

좋네요........
뻔한얘기가 아니라
어차피 이 시간은 채워야하니
그 시간에 열등감을 찾아서 박살내라니..
멋지네요 ㅎ

이야 이영자 요즈음 폼이 너무 좋네요.

온양 시장 생선가게에서
누님 정말 프로페셔널 했다고..
어머니 도와 장사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공감되네요.. 열등감 피해의식.. 살다보면 이게 정말 나를 나약하게 만드는 거죠

좋은말이네요

이편을 보고 이영자는 참 좋은 스토리 텔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의 이야기를 모두가 알고 있는 이갸기에 담아 당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와 찾아봐야겠네요.. 많이 공감갑니다....

강연 잘 하더군요

요즘 비교하는 문화가 만연되다 보니 열등감 피해의식 너무 많죠

꾸준히할것// 영자누님이야말로 걸크에가깝죠..저시대에 차별받았지만 능력으로 인정받은거죠 물론 흑역사가 있긴한데 요즘 행실이나 폼을봐선 당당한 여성모습이죠

이영자가페미선언하면인정

음... 다시한 번 돌아보게 하는 얘기네요

대박.. 굿!!!

와. 어느 학자들의 말보다 백배 더 감동이고 공감되네요. 오랜 세월 절대 굴하지 않을 단단하고 야무진 내면의 강함을 키워온 사람 같내요.

거북이가 제안에 응한 것은 철저하게 설정이죠.... 컴플렉스 없이 묵묵히 자기 길 가는 사람에게 이봉주가 마라톤 풀코스로 전재산 내기하자고 하면 합니까???? 저는 저런 목적성으로 말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합니다.... 여기에 현혹되는 사람들은 조심하시길.... 평소에 사기당하기 젤 쉬운 사람입니다 ㅎㅎ

쿵쾅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내용이네요.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강연이네요.
저 동영상 찾아봐서 봐야겠네요.

배부른강쥐// 저도 좋아하는 투는 아니지만
그냥 속 뜻은 좋으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ㅎ

와..멋지네요..

Great speech!

감동

뷔페미들이 이런거좀 봤으면

배부른강쥐//
토끼가 거북이 간을 빼먹으려고 경주하자고 제안한 것도 아닌데, 이봉주와의 전재산 내기랑 비교하는 것은 너무 나가신 듯 합니다 ㅎ
현혹이니 사기니 운운하시는 것은 이영자씨한테도 상당히 무례할 수 있고요.
불평등을 그냥 감내하라는 의미가 아니고 내 열등감에 대한 얘기에요.
가까운 주변에도 어렵게 그걸 극복하고 지금도 노력하는 사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가는 강연입니다.

좋은 강연이네요

좋아하는 연예인이 아닌데..
강연은 너무 멋지네요

배부른강쥐// 구전동화를 이정도 해석한 것 가지고 이렇게까지 까내릴 필요가 있을까요... 강연내용에도 정확하게 부합하는것 같은데.

첨에 '토끼와 거북이' 얘기할때, 좀 진부하다...했는데,
그걸 컴플렉스와 연결할 줄 몰랐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끔 보는데 삶에서 나오는 진심어린 말들이 공감갈때가 만더라구요.

배부른강쥐 //
동화 속 이야기가 물론 현실이 될 수는 없죠,
하지만 동화 속 이야기를 인용하여 젊은 장병들에게 메시지를 주고자 하는 것조차 고깝게 받아들이시는 당신은 어떤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아...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저도 모르게 있는 컴플렉스를 부수고 싶네요...
정말 좋은 강연입니다.

배부른강쥐// 거북이 토끼 대결이 뭘 걸고 한것도 아닌데 핀트가 어긋났네요. 그리고 인생이라는 큰 관점에서 빗대어 말한거지 특정상황으로 몰고가서 설명한게 아니잖습니까?

내 감동 물어내 이 똥강아지야. 당장에 당신이 그 삐딱한 사람이네

좋은 메시지네요

강의 교보재가 여기 계시네요. 세상의 소리를 삐딱하게 듣는 열등감...

내용좋네요

위에 한분은 이미 열등감에 가득차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해주시는 말씀같네요
누님 멋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성숙해지는 좋은 사람 같네요 영자씨.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이영자 다시 보게 되네요. 진짜 생각이 깊은 사람인듯

멋진 사람이네요.

토끼와 거북이가 전재산 걸고 달리기 했나 ㅋㅋㅋ

그냥 뻔한 내용일 줄 알았는데 좋은 강연이네요.

박명수나 신동엽 썰 들어보면 이영자 나이트 행사뛸때 손님들 그냥 휘어잡았다죠 ㄷㄷ

문제의 원인이 대부분 본인한테 있는데 자꾸 외부에서만 찾으려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약이 아니라 독이 되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본인을 망가뜨리는..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강연이네요.

정말 훌륭한 내용을
감동적으로 풀어내는 강연입니다.
영자 대단합니다.

거북이 애기는 참 신선하네요. 되새겨 볼만한 메세지

말 잘하네요

[리플수정]배부른강쥐//사기 당하기 쉬운 타입이시네요..
사기꾼들에게 가장 크게 속는 타입들이 헛똑똑이들이죠.. 헛똑똑이들이 믿고 있는것만 슬쩍 보여주면 입안에 든 사탕까지 뺏어가도 믿죠..

가방끈 길어도 저런 깨달음은 ㄷㄷㄷ

거북이는 용왕의 병을 치료하기위해 토끼 간을 뺄려고 토끼의 제안을 어쩔수 없이 수락한것 뿐입니다....
죄송합니다..(_ _)

자존감과 자신감이 중요하죠. 모든 말, 행동 이런게 거기서 나오는게 커서

글 보면서 댓글에 분명 삐딱하게 보는 사람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있네요ㅋㅋ 열등감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되새겨볼 가치가 있는 좋은 말씀같네요..

멋진 누님이네요.

대상 타는것 보고싶네요

카타콤/영자누님 충남 서산 출신이신데(지금은 태안이랑 갈라졌지만 서산 안면도 출신이심)

열등감이 어떻게 표출되는지는.. 멀리 볼 필요도 없내요.. ㅠㅠ

오 이런해석도 멋지네요

오오 이영자님에게 이런면이 ㅋㅋ 추천합니다

이영자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 멋진 강연이네요

우와... 진짜 감명적이네요

이영자 뭘 해도 성공했겠네요 저도 열등감 탈출 해 볼래요

댓글 중에 비딱하신 분은 저번에 우담에서 어떤 분이랑 말싸움 엄청 할때부터 삐딱해 보이더니 아니나 다를까.. 어후

[리플수정]거북이가 경기에 응한이유는 자신안의 한계를 미리 정해놓지 않아서 이기도 하죠. 누가봐도 질것뻔한 경기에서 일단 도전 해본다는것에서 자기안의 열등감에 사로잡히지 않았다는 뜻도 되고요. 무한경쟁시대에 지친 저를비롯한 많은사람들이 이짧은 얘기에 공감하는 이유가 있죠. 나는 지금 저렇게 살고있는건가 돌아보게 만드네요.

허구와 현실은 구분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낭만은 좋은데, 그 낭만에서 깨어나면 참 말장난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자누님 진심 멋지십니다

청소년들한테 모범이 될 인물은 아닌듯한데..
이미지세탁이 잘됐네요.
거북이가 경주에 이기기 위해선 거짓말도 하고,
친구를 까내리기도 한다고 .

이분성격상 뭘해도 다 성공했을듯 악착같은면이 보이니

강연 내용이 좋네요. 유머도 있고~

뭐 이영자가 어떤 사람이건간에 이 내용은 심히 공감 됩니다. 열등감이 진짜 사람 죽입니다. 술,담배보다 더 백해무익한게 열등감임. 진짜.

추천

와.. 추천 백만개 찍고싶네요 정말
요즘보면 이영자씨 참 좋은사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