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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장모님 생신...

한달전만 해도 오늘 내일 하시던 장모님이 ... 미역국 드시고 싶다고..

제손으로 똥오줌 받았었는데  그말들으니 눈물이 울컥하네요..

아픈분은 생일상 차리는게 아니라는거 예전부터 들었지만.

꼭 미역국이랑 드시고 싶은거는 제손으로 해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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