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가 정말 멋지게 출시되었죠.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의 사양과 공인연비도 발표되어 있습니다.
이제 신차 계약을 해야하는데,, 엔진 선택에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특징 및 5년 유지비용을 계산하여 간단히 비교해보았습니다.
빠진 정보가 있을 수 있으나,
카페 회원님들의 의사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소음/진동에 민감해서 마음은 이미 가솔린3.8인데,, 비용 계산해 보니 만만치는 않네요 ㅠㅜ
그래도 결론은.. 저는 연간 1만~1.2만km 정도 운행하므로 가솔린3.8로 갑니다.
(5년 300~360만원, 연평균 60~70만원, 월 5~6만원,,, 더 쓰고 안락함을 선택함)
*가솔린 3.8 (295마력, 토크 36.2)
-. 연비가 비교적 나쁘다. 9.6km/l
-. 배기량 3800cc라서 자동차세가 높음.
-. 안락함, 진동, 소음 면에서 매우 좋을 것으로 예상됨!! 5년 후엔 더 차이 날 것임.
*디젤 2.2 (202마력, 토크45)
-. 연비가 비교적 좋다. 12.6km/l
-. 배기량 2200cc라서 자동차세가 비교적 낮음
-. 디젤2.2 선택 초기 비용 147만원 추가
-. 2200CC가 출력이 부족할지 걱정
-. 요소수를 보충해줘야함 (소요비용은 낮으나 귀찮음)
-. 5년 후 디젤 특유의 덜덜거리는 진동과 소음은 불가피
(산타페 TM 디젤 2.2 타보고 난 결론은 디젤 진동/소음은 어쩔 수 없음)
-. 5년 후 디젤 엔진에 대한 환경 규제 우려
-. 친환경 차량(하이브리드, 전기차)이 추세인데,, 디젤은 시대에 역행하는 듯 함.
*5년 비용 비교 (기름값, 세금 비교)
-. 연간운행거리 1만km,, 1.2만km,, 1.5만km,, 2만km 별
-. 기름 단가는 우리집 근처 단골 주유소 가격기준 (대구 달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