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의 차이

차이점:판타지

공통점:등장인물은 실존하는 인물을 사용했우나
판타지

나무 밑에서 주워옴

사루만이 주인님 그거하자 낑낑해서 번식

덤으로 사우론님 그거하자 뀡뀡~임

반지의 제왕 소설 상 설정으로는 생식으로 탄생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거 였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태어난 지 3년이면 성체가 된다고 했던가.... 이 정도만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영화에서 보니까 뭐 만들어지는거 같던데

땅에서 파내던데;;

오염된 요정이였나 더렵혀진 요정으로 비슷하게 기억하는데

영화판에선 우르크하이가 무슨 저그마냥 변이해서 태어나는 존재지만 소설판에선 인간과 오크의 혼종 정도로 추측되고 있음. 오크도 번식함

그 진흙통에서 나오던데

영화에서 보면 오크도 본래는 엘프였다고 하던데 ..? 얼마전에 재개봉때 보고왔습니다 두개의 탑

오크가 아니라 우르크하이가 엘프였나?

진흙에서 태어난다고 들었어요.. 사우론의 상위신인 머시기가 타락시켰다던가... 새계관이 넘나 복잡해서 가물가물 하네요..

포자번식

전쟁망치에서는 포자번식

제가 나름 서적을좀 살펴봣는데 엘프가 뒤틀려서 오크된다는 소리는 실마릴리온에도 안나와있어요

영화에서는 오크전사만 나와서 그렇지
여성오크도 있습니다

망가보면 엘프쓰던데

암컷 있습니다. 어둠의 세력(?) 들이 엘프를 본따 만든게 오크고 엔트를 본따서 만든게 트롤입니다. 나무수염이 소설에서 자기 숲속에 들어온 호빗2명한테 말해줍니다

엘프 쓰는거는 오크 아니고 우르크하이에요.
제가 이걸로 중학교때 도덕선생님이랑 5000원걸고 내기한적 있어서 앎

일단 오크는 엘프가 변해서 된거고
우르크하이는 오크와 고블린을 교배시켜서 만든겁니다.
일단 영화에서는 확실히 그렇게 나와요. 원작에선 모르겠네요

한때는 오크의 포자 번식이 가장 황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머리를 맞댄 결과로는 가장 오크다운 '이상적인' 번식 방식이네요. ㅋㅋ

실마릴리온에서 고문받아 죽은 엘프의 영혼이 뒤틀려 오크가 된다. 는 언급을 봤었는데. 그렇다고 언데드 개념처럼 생존에 어떤 엘프가 어떤 오크가 되었다는 언급은 전혀 없어서 좀 애매하죠. 
우르크하이는 오크를 사루만이 개조? 한게 맞습니다(고블린 잡종 아님)

조운이 100만대군을 휘저었다라거나 유비를 쫓기위해 조조가 120만대군을 출동시켰다가 다 뻥이었어요?

네 다 쌩구라입니다

5분의1에서 10분의 1정도 사입니다 실제병력은. 근데 정말 놀라운건 수백년전인 춘추전국시대에도 몇십만씩 군대가 부딪혔었음...

빙고

백만대군까진 뻥인데, 단기필마or극소수의 병력으로 적진 한복판을 휘젓고 다닌 건 사실

백만대군이라고 하면
병사+인부+병사들 가족 등등 전투에 참가하는 병사를 제외한 모든 사람의 수를 세고 과장도 좀 붙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병사를 제외한 모든 사람의 수도 추가해서 세고 로 정정

현대군은 대단히 작은 보급대를 운용하는 겁니다.
저 당시 100만 대군은 맞는데... 그 100만이 다 전투 병력이 아니라...
보급비가 현대군대가 3:1정돕니다.
과거 군대요? 10:1도 대단히 양호하죠....
보급선이 길어지면 전쟁을 패하는 이유가 그것.
보급선이 길수록 비율이(보급병력 대비 전투원비율)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서양에서는 보급 몇천몇백명 기병 몇천몇백 보병 궁병... 이런식으로 디테일하게 나오는데 동양은 대충 몇십만 몇백만 이렇게 떠서 신뢰가 안간다네요. 물론 중국이 통일되면 인력은 장난아니게 나오긴하지만

내 어릴적판타지가 이렇게 깨지다니 ..

지금 우리나라 군인이 50만임.
간부 병사 다 합쳐서.

적벽대전때 조조군이 그쯤 될거라더군요

한참뒤죠. 저때는 관구검한테도 털리던게 고구려였고..

반지의제왕얘긴데..;헬름협곡 공성전 오크가 1만이다는 내용이니까.

사실 실마릴리온에 나오는 분노의 전쟁 같은 부분만 봐도 어마어마한 수준인데.. 반지 전쟁은 애들싸움이라 8ㅅ8

저 짤이 나팔산성 전투니까 
오크보다 더 쎈 우르크하이라 1만이면 무지막지한게 맞겠져
하지만 그런 우르크하이를 몇시간이나 막아낸게 300명의 인간과 200명의 엘프들이었죠. 거기다가 2000명의 우르크하이를 죽였다고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