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는게 돈이라고 생각하는데.
평생 적당히 써도 계속해서 돈이 벌리는 상황이라면?
마르지 않은 샘물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어떤 기분인가요?
그냥 문득 궁금하네요.
https://cohabe.com/sisa/83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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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아래에 돈 많은 분들이 설명 해주길 기다리죵
사진 좋네요.
감사합니다.
풍경이 열일 하네요..
삶이재미없죠 돈도좀모으는재미가있어야죠
살면서 돈도 한번 모아보긴 해야죠 ㅎㅎ
맨날 집에서 딩가딩가 놀고, 먹고, 자고, 싸고, ㅎㄷㅎㄷ하고..
할거 다하고 잼나유..
근데 결국 뭔가 허~~한 느낌임;;; 풍요속의 빈곤 같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뽀통령님은... 그 허한 느낌을 채우기위해 무엇에 시간을 쏟으시나요?
자게질과 제 개인취향인 얏홍 컬렉션을 모아유;;
덤으로 여성 슈즈를 좋아해서, 블링블링한 하이힐/스틸레토/토오픈/샌들 등등 수집 ㅎㄷㄷㄷㄷ
아... 그냥 변태셧네요 ;;;;
진짜 이상한 취미인듯요. 하지만 개취는 존중해드립니다
뽀통령 = 4통령
제가 자게활동하는거 말고 성게에 오시면 더 놀라실 듯;; ㅎㄷㄷㄷㄷㄷ
돌아오세유 ㅋㅋ
가고싶어도 못가유;; 징계중이라 Lv.9에유;; ㅜㅜㅜㅜㅜㅜㅜㅜ
열심히 자게질 해서
성게까지 가겠습니다 샌빠이님들
그분들도 소확행이 있을까유?
궁금하네요. 불끄고 침대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자게질 아닐까욤?
마르진 않지만 충분하진 않기에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저는 뭐먹고 살아야죠 ㅠ
부동산은 좀 있는데
동산 (유동성, 현금) 이 ㅠㅠ 폭망 수준이어요 ㅠㅠ
그래도 든든하시겠습니당!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두아이의 아빠님!
셋입니다 ㅠㅠ
엇... 저도 댓글 달고 고민을 좀 했었는데
수지까지 따님이시면 원 보이 투 걸즈이가요?!
옙 지원, 지수, 지아 ㅎㅎ 삼총사입니다.
지아까지군요. 닉 참 이쁘십니당 ㅎㅎㅎ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실듯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궁금합니다
저는 제가 직접 경험해보자 주위라서... 흐흐
로또 사러 갑니닷
엄청난 떼부자가 아니어도 집 있고, 은행에 1~2억정도만 있어도 안정된 느낌에 삶에 항상 자신감이 있죠.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행복이 돈이 다 아니다.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믿지 마세요.
대출금 값을때 하고는 느낌이 다릅니다.
궁금한 삶이네요.
안정된 집과, 언제든지 몇년정돈 놀고 먹을 준비가 되있는 통장이라 ㅎㅎ
있는데로 다 쓰려고 노력할듯하네요 전...
평생 돈 모을 스타일은 아닌가봐요 ㅠㅠ
전 사업가나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렇다고 대기업 은행에 다니는 사람이 아닙니다.
집을 3번 이사하니까 그렇게 되더라구요.
서울에 집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구요.. 대부분 길거리 사람들 대출금 다 있을겁니다. 많거나 작던간에...
주위에 돈많은 형들보면 나름 잼있게들 살고 계시네요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는 형님
집에서 건물하나 사주고 관리하라고 함
그 형님 자기건물에 PC방 차림
폐인처럼 게임만 해요
여자를 소개시켜 줘도 게임안다고 귀찮다고 안만남
그러다 부모님이 강제로 선자리 마련함
결혼하고 애기들 낳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잘살아요
본인은 여전히 온라인 게임하고
형수님든 출근하시고
애기들은 육아도우미가 봐주시고
퇴근하면 형수랑 같이 육아하시고
주말이나 형수님 쉬느날이면 애기데리고
국내여행 다녀요
갔다오면 역시 다시 온라인 게임하고
형수는 출근하고 애기는 육아도우미가 봐주시고
형수가 어디 가고싶다고 하면 고민없이 그냥 감
인생 쓰리복은
부모, 배우자, 자식 복이라고 보는데, 행복하시겟네요 형님분 ㅎㅎ
주변에 아이들 보이 벌써부터 모여 놀더라고요. 병원장손주. 대형소고기 체인 손주. 관광부동산소유 손주들 암튼. 사는거에 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애들은 진짜 피규어사러 평일중에 학교도 째고 일본에 같이 다녀오더군요. ㅋ
와... 여긴 좀 다른 세상이네요 ㅎㅎ
그분들도 재밋는 취미 가지고 재밋게 살겠네요 ㅎㅎ
돈이 아닌 다른거 걱정하겠죠~
무슨 걱정이 주인가요?
더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합니다
맞는말씀ㅎ
부자라는 기준도 각자에 따라 다른데...
결국 본인 만족인거 인가요?
그렇담 지금 상태에 만족한다면 안주해도 되는걸까요?
흠..완전하진 않지만 비슷한 상황이네요.
금년에 회사 때려치고 개인사업하면서 결혼하고 신혼생활중인 1인입니다.
닉답지 않게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마누라가 일본인이라..
오사카, 고베, 교토외 칸사이 지방에서 무슨 이벤트 생기면 거의 다 놀러가고
주말보다 평일이 더 놀러가기 편한 하루하루입니다.
이번달은 하와이 신혼여행 예정..일본 여행비용 비싸네요 썩을
쓴거 3배씩은 벌고 있어서 걱정은 없는데 집사기에는 애매한 상황이라 아직은 몇년 더 힘내야 할듯..
조금만 더 고생하시고, 몇년 뒤부터는 더 만족 하는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재밋는 인생 사시네요 ㅎㅎ
이젠 그냥 있어도 돈이 벌리는 돈에 쫒기는 삶을 살고 있는데 똑같아요 ㅎㅎ 신제품 나오면 바로 사는 것도 첨에는 좋았는데 이젠 그냥 그래요
취미의 폭을 넓혀보시는건 어떨까요?
돈 쓸 범위를 늘리는거죠 흐흐
좀 세게 얘기하면... 더 열심히 살아요.
전교1등하는 학생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돈이 많은 거고...
엘론머스크가 요즘 생산성에 대해 무척 자주 말하는 걸보면 공감이 가실까요?
더 큰걸 하고 싶지 않는 한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하고 싶은 말하면서 삽니다.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엄청 큰 차이죠
자꾸 눈이 높아질뿐입니다.
돈 많다가 줄어드는건 힘든데요 없다가 생기는건 별 감흥 없어요 버는만큼 쓰니까
주변 사람들한테도 돈을 부담없이 쓰게 되니까 마음도 여유가 생기고 주변 평판도 좋아지고...
본다이???
호주까지는 맞추셧네요 ㅎㅎ
서퍼스 파라다이스입니다. 이제 핫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아졋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시골에 있는 토지가 오랜만에 매도 되어서 좀 큰 돈을 만진 적이 있는데 세상에 참 감사함을 느끼고 어려웠던 직장 동료 남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백만 원에서 적게는 30만원까지 도움을 주면서도 부담이 없으니 참 좋아 썼네요
경조사 축의금 등 비용을 펑펑 써서 300만 원에서 최소 100만 원까지 출근해서습니다 그 때 고마움을 친구들이 알아서인지 지금까지 인연 이어지고 있네요
사람의욕심은
끝이없습니다 백원벌면천원벌고싶고 천원벌면만원벌고싶고 끝없는악순환이죠 정신차리고뒤돌아보면 몸은이미병들어있고주변엔친한친구한명없죠 주변에그런친구몇있습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없다가도 없습니다.....
벌어서 부지된거랑 태생이 부자인거랑 다르죠 ㅎㅎ 태생이 부자인 사람 얘기 들어보니 같은 고기를 먹어도 이걸 어떻게 먹으면 더 맛있을까 하는 고민을하고 산다합니다.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