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에 따라 직장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어느 모임이나 그렇듯 사람이 많이 모이다보니 별의별 사람들이 다 모이더군요.
말잘하고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 은근히 빛을 내는 사람, 실없이 말만 많은 사람, 시종일관 침묵하는 사람...
강의도 정말 유능한 강사가 많이 오시는데,
나이 오십에 새로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
대표적인게 바로..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간 살아온 모습을 돌이켜보면 매사 부정적이었고, 비관적으로 살아온것 같습니다.
만일 조금더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면 지금 내 위치가, 삶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금 월급쟁이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내 모습을 변화시키려 노력한다면 남은 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돈만 생각하면 안되지만...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군요.
아침부터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https://cohabe.com/sisa/83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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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십니다.
임원 교육 중이신 것 같은데,
자기자신만을 위한 것을 뻘리 찾으셔야 할 듯 합니다.
긍정적인 성격이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것 보다 몇배는 삶에
활력소가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인개원 오셨나요?
그 긍정적인 생각을 매사!!!! 하는 것 조차도 타고나는 것이더군요..
살아갈 수록 유전자의 힘을 더 크게 아니 절대적이라 느끼고 잇습니다..
물론 그렇다라고 하여 포기하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개선되도록 노력은 해야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