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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는 백번 알려줘도 내말 무시하고 아니라고 우김
고객센터까지 전화해서 직원이 알려줘도 아니라고 우김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새벽에 울리지 마라 이 나쁜 녀석아!
사실 아들이 장성해서도 아버지랑 사이 안 좋은건 대개 아버지가 아들 어릴 때부터 불화의 씨앗을 계속 심어온 케이스들임. 안 그런 경우들은 아들의 마음이 자라면서 유해져서 사이 안 좋지는 않게 되거든.
압빠도 할아버지한테 그래쨔나요!!!
시바류ㅠㅠㅠㅠㅠ
시바류ㅠㅠㅠㅠㅠ
아..
쉬불롬아., .ㅠ
새벽에 울리지 마라 이 나쁜 녀석아!
이거 드라마 원작 아님?
효도를 하고살으라는 교훈을 담은 만화이군
압빠도 할아버지한테 그래쨔나요!!!
후달리니 애기 혀 짧은 말투로 부모님의 내리사랑을 유도하다니 ㅂㄷㅂㄷ
우리 아버지는 백번 알려줘도 내말 무시하고 아니라고 우김
고객센터까지 전화해서 직원이 알려줘도 아니라고 우김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우리가 아기때도 백번 천번 같은거 물어봐도 웃으면서 가르쳐주셨던거 기억하면서 그러려니 하자.
미안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그럴사람이 아님 얼마전에 외손주 뺨다구 날렸다
걔는 그걸 유치원가서 말해서 난리나고... 탈룰라 걱정 없는 분임
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게
외손주 뺨을??
ㅇㅇ
집에서 하시는 일은 쇼파에 누워서 가짜뉴스 보면서 박정희 찬양하는 분
어떤 이미지인지 알겠지? 더 얘기해봐야 내얼굴에 침뱉는 일이니 여기까지 하겠다
우왕 나도 아빠 한테 처맞았는뎅
정말 누군 못 때려서 가만히 있는 줄 아는지 ㅎㅎ
사실 아들이 장성해서도 아버지랑 사이 안 좋은건 대개 아버지가 아들 어릴 때부터 불화의 씨앗을 계속 심어온 케이스들임. 안 그런 경우들은 아들의 마음이 자라면서 유해져서 사이 안 좋지는 않게 되거든.
내가 그럼
애비 노릇 평생 하지도 않고 남편 노릇도 평생 하지도 않았음. 내가 고등학교 들어갈 때 되니까 내 학교보다 자기 부모님 집 근처로 이사가고 싶어하고, 대학 들어갈 때 쯤 되니까 어설프게 애비노릇 하는 척 하고 싶어 하는게 너무 ㅈ같았음. 뭐든 다 지 ㅈ대로 하고 싶어했지. 초등학교 때 사커킥 처맞았던 기억이 사라지지를 않는다. 씨.발
나도 아빠랑 사이안좋은데
내 아빠는 진짜 존나게 꼰머라 저런 시추가 있을 수가 없드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