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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비정규직이 많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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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임금이 원래 높아야 맞는건데
송곳에서도 나온 이야기
실제 일하는 자가 아니라 깃발들고 이리저리 보내는 중간자만 배불린다죠
생각해보니 맞네..?
유럽도 정규직은 별로 없고 파트타임 근무로만연명해서 시급이 높은대신 하루에 4시간정도밖에 일 못하니깐 월수입 한화 100만도 안되는 사례가 많음.
내가 알기론 유럽은 짤리는것도 쉽지만
복직, 구직, 직업교육, 퇴직수당 등등 사회보장복지제도가 빠방해서 다시 재취업도 쉽다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기업들이 경제상황, 기업재정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인원증원, 인원감축이 가능하다고 들음.
그래서 굳이 비정규직 안쓰는거 아님?
생각해보니 맞네..?
비정규직 임금이 원래 높아야 맞는건데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송곳에서도 나온 이야기
실제 일하는 자가 아니라 깃발들고 이리저리 보내는 중간자만 배불린다죠
유럽도 정규직은 별로 없고 파트타임 근무로만연명해서 시급이 높은대신 하루에 4시간정도밖에 일 못하니깐 월수입 한화 100만도 안되는 사례가 많음.
4시간일해서 받은거면 억울하지나 않지..
그게. 아니고 유럽 정규직이 워낙 적어서 파트타임 일밖에 안주는 사례가 많어.
시간은 24시간 똑같으니깐. 파트타임 투잡쓰리잡 하기 힘들고.
내가 알기론 유럽은 짤리는것도 쉽지만
복직, 구직, 직업교육, 퇴직수당 등등 사회보장복지제도가 빠방해서 다시 재취업도 쉽다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기업들이 경제상황, 기업재정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인원증원, 인원감축이 가능하다고 들음.
그래서 굳이 비정규직 안쓰는거 아님?
탄력적으로 인원감축증원이 될려면 오히려 비정규직을 쓴다는거 아냐?
ㄴㄴ정규직으로 고용해서 해고하는건데 국가가 실업기간동안 급여도 잘 챙겨주고 다른 직종 알아볼 수 있게 알선도 하고 직업훈련도 다 시켜서 새 직장 찾게 해줌. 우리나라도 이러한 안전망이 있긴 한데 너무 허접한 수준이라 혜택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셈이고
애초에 우리나라 환경에서 비정규직 도입은 정말 신중하게 갔어야 했는데... 당시에 숱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밀어붙인 결과가 결국에는 이거...
비정규직이라는 개념이 정슈직보다 먼저 생긴거임?
비정규직이 생기면서 정규직 개념도 같이 생겼지 않을까여.
비정규직은 일본 파견직 따라한거지머
가장 좋은 게 유기적인
노동력의 이동인 거 같음.
해고도 필요할 땐 할 수 있고
재취업도 어렵지 않은..
생각해보니 맞네가 아니고 저기서 말하는 비정규직은 그냥 우리나라에서 하는 알바같은거 이야기하는게 아님. 말그대로 돈을 더 주더라도 써야되는 사람인거지. 당연히 중간중간 그냥 불러서 대충 쓰는 비정규직 개념은 훨씬 쌈. 물론 일도 더 못하지만.
프리랜서?
네 고급스럽게 말하면 프리랜서지만 사실 프리랜서도 비정규직이긴 하죠. 굳이 따지자면요.
프리랜서랑 유사하지. 그만큼 그 분야에서 익숙한 사람이거나 좀 더 능력이 우월하지 않으면 저것도 힘들지 않을까
저게 정상인데 불지옥반도는 계약직이 더 급여가 낮은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무기계약직이라는 이상한 쓰레기 관행을 만들어서 사람을 최대한 싸게 부려먹죠. 무기계약질 할 거면 차라리 정규직을 해주든가 그냥 개망한국은 미쳤어요.
유럽은 정규직도 해고 쉬움.
비정규직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고, 생산성 낮은 파트타임 직종은 유럽도 페이가 낮음. 그런 경우에는 애초에 정규직 자체가 없으니 비교대상이 음써
그리고 저동네는 비정규직이랑 해고된 노동자들이 노조 가입 많이 함 완장질하면서 내치는 어느나라하곤 다르게
황자이크 ㅇㄷ?
아놔 맛뿅뿅 모자이크 안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