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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할배가 가까운 친척중에 있었네요. 헐 ㅎㄷㄷㄷㄷㄷㄷ

김장하려고 본가에 왔는데
부모님과 얘기하다가 가까이 사는 친척할아버지 얘기가
나왔습니다.
월남전 참전에 직업군인 정년 다 채우고 전역하셔서 보수성향이란건 익히 예상가능했지만
매주 태극기 집회에 나가신다고 ㄷㄷㄷㄷㄷ
그럴수도 있다고 끄덕였는데
나갈때마다 수당5만원 받는다는 얘길 듣고선..
역시 그랬구나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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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Iam... 2018/11/30 21:52

    정말 군인이였었다면 지금의 행동은 바른 행동이 아닌걸 알텐데..

    (4yOqxC)

  • amoreserio 2018/11/30 21:53

    군인도 여러 부류가 있죠
    기무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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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m... 2018/11/30 21:54

    정말 군인이 아니였던거죠...근데 참전까지 했다면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텐데
    지금의 평화를 지지해도 모자를판에.

    (4yOqxC)

  • amoreserio 2018/11/30 22:00

    나이가 이상하게 드신..휴ㅜㅜ

    (4yOqxC)

  • Squidman 2018/11/30 21:53

    군인 연금 받으시면 걍... 그런거 없는 뇐네들을 위해 쫌 집회는 쉬시라고 조언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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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11/30 21:54

    저희집이랑 엄청나게 친한 집안이었는데 그분 완전 극우가 되셔서 그쪽 할머니만 가끔 만나뵙는 ㄷㄷ

    (4yOqxC)

  • amoreserio 2018/11/30 21:54

    어휴....ㅜㅜ

    (4yOqxC)

  • (◀▶_◀▶) 2018/11/30 21:56

    .
    현직 고양이 사진이나 올려 주세요.
    어제부터 대물이 낚이네요.

    (4yOqxC)

  • amoreserio 2018/11/30 21:58

    남집사는 외출중
    여집사가 보고 있어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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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식 2018/11/30 21:53

    몇푼에 영혼도 파는,,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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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11/30 21:56

    할배들이야 그럴텐데-연금도 받는분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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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식 2018/11/30 21:58

    못 짊어지고 가서,,억울할듯,,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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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kebluesky 2018/11/30 21:53

    나라도 팔아먹겠다 돈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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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식 2018/11/30 21:55

    그래서,,니폰애들이 우습게 보는듯,,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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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식 2018/11/30 21:54

    못 짊어지고 가는거 잘 알텐데,,욕심은,,할일 없으면,,동네 청소나 하지,,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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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18/11/30 21:56

    현직 루피는 뭐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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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reserio 2018/11/30 22:00

    여집사가 보고있는데 요러고 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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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18/11/30 22:00

    뱃살이 돋보입니다. ㅎㅎㅎㅎㅎ

    (4yOq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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