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만삭이 다된 며느리를 시어머니가 밥사준대서
택시타고 한시간 거리 가려는데 돈든다고 버스타라 함.
2. 버스 힘들다니까 시어머니가 옴. 근데 근처 밥집이 아니라 남편까지 같이 먹자고 직장 근처로 버스타고 가자함.
3. 버스 힘겹게 탔더니 임산부보고 자리양보 해주는데 시어머니가 뺏어앉음. 도착해서 남편얼굴 보니까 눈물남.
ㄹㅇ 시어머니 인성 더러움의 끝판왕이네
요약
1. 만삭이 다된 며느리를 시어머니가 밥사준대서
택시타고 한시간 거리 가려는데 돈든다고 버스타라 함.
2. 버스 힘들다니까 시어머니가 옴. 근데 근처 밥집이 아니라 남편까지 같이 먹자고 직장 근처로 버스타고 가자함.
3. 버스 힘겹게 탔더니 임산부보고 자리양보 해주는데 시어머니가 뺏어앉음. 도착해서 남편얼굴 보니까 눈물남.
ㄹㅇ 시어머니 인성 더러움의 끝판왕이네
네이트판은 다 소설같아서
저런거 보면 대부분이 시어머니의 시어머니에게 엄청 당해서 저렇더라
그래서 당연하게 여기는거임 저렇게 취급하는걸
물론 잘했다는건 아님.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 더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도 애낳아 봤는데 지 손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저런짓을 할까
저곳이 네이트면 저글이 진짜일까
네이트판은 다 소설같아서
괜히 판춘문예라고 불리는 게 아니지
가능함... 있고도 남을 일이라는게 유머임...
저런거 보면 대부분이 시어머니의 시어머니에게 엄청 당해서 저렇더라
그래서 당연하게 여기는거임 저렇게 취급하는걸
물론 잘했다는건 아님.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 더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트판은 거의 주작이니 거르면 된다
저곳이 네이트면 저글이 진짜일까
으아미친
시어머니도 애낳아 봤는데 지 손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저런짓을 할까
저거 버스에서 일부러 앉은거구만 ㅋㅋ
실제 저런 시부모가 있긴 한겨?
ㅇㅇ
많음.
날아오르라!
보면서 빡쳤는데 댓글 보니까 네이트구나. 그럼 주작이겠네. 다행이다
우린 항상 피카츄 배를 만져왔지.
일단 저 글이 정말 주작 하나 없는 사실이라면 시어머니가 잘 못 한 거 맞음.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만삭인데 저렇게 배려 안 해 줄리 없을 거 같은데...
시어머니 본인도 애 낳아봤으니 만삭일때 얼마나 힘든지 알 텐데...
생각보다 저렇게 맛탱이가 간 사람들 많아...
저게 다 진짜라는 가정 하에...
시어머니가 잘못한거 맞는데?
10분거리면 2명 버스비나 택시비나 얼마 차이도 안 나겠다
임신 중에는 친정이건 시댁이건 며느리가 왕인데ㄷㄷ
피카츄 가져와!
시매미 살충제 가져와라
진짜 서럽고 울었는데 네이트에 글을 쓰고 있구나....
피카츄배긴한데 솔직히 저런 경우 실제로 많음......임신중인데도 시어머니가 괴롭히는거 엄청 많음
소고기 먹고 싶다는 부분에서 시어머니 심통난듯
주작이고 자시고 간에 나만(시어머니에게서) 꼰대냄새 느껴지나
근데 택시타고 한시간 거리 돈 받으려고 하는건 좀 오바다. 그냥 집 근처에서 먹자 하지
ㅅㅂ 우리 시댁 생각나네 ㅡㅡ
지금 임신 33주차인데 지들 맘에 안든다고 임산부한테 전화해서 소리질러서 놀라서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음
미친 시댁들은 진짜 어디에나 있구나
다른건 다몰라도 시댁썰은 아직 많이 실재한다..
예전에 버스 탔는데 옆에 젊은 커플이 서있었는데
할머니 한분이 갑자기 잃어나더니
새댁을 앉힘
조금 있다 내리시던데
어떻게 알았지라고 커플이 이야기 하던게
기억나네.
뭔 모르는 사람도 임신한 사람 눈치채면 보통 비켜주지 않나
솔직히 서러울만한 상황이긴 한데
그 상황 모르는 남편쪽에도 말을 해야 알아듣지
남편입장에선 점심먹자고해서 나왔는데 갑자기 아내가 날 보자마자 울면서 택시로 뛰어가더니 지금 빡쳤으니깐 놓으라고 하면서 탈주한건데,
아무리 임신했다지만 임산부쪽도 시어머니 없는 평소성격도 맞춰주기 힘든성격 맞긴 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