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HUNT님 글에 응원 댓글남기고 나서
나는 잘하고 있나?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누군가의 부모인 동시에 누군가의 자식이기도 한 것 처럼
지금 이렇게 고생스러운 것을 자식이 알아줄까? 생각하다가
부모님도 나 키울때 나보다 더 고생스러우셨을거라는 생각을하니
마음한켠이 짠해옵니다.
딸아이 춤춘다고 없는 살림에 바등바등하지만
그게 또 내가 감당해야할 몫이니 어쩌겠다 싶기도 하구요.
뭐 사는게 정답이 있겠습니까 만은
포럼에 계시는 분들의 글들을 보고 있으면
지역도 다르고 연령대도 다르지만
각자의 삶에 정말 충실하시다는것을 느낄 수 있어서
한분한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
요즘 가을 타느라 좀 울쩍했는데
다른 분들 애쓰는 만큼 나도 정말 애써서 여기까지왔으니
다른분들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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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되겠지요..
쉽지 않아 힘들어두 내일도 열심히 일터로~~~
내일도 열심히 일터로
고고!!!
월급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기묘한 현상을 매달 볼수있는 낙이 있지 않습니까! ㅋㅋㅋ
기묘한 현상이죠 ㅋㅋ
따님도 발레하시나요? ㄷㄷㄷㄷㄷㄷ
담달부터 발레를 더 전공으로 한다고 해서 등골빠지는거 예약입니다 ㅠㅠ
열렬히 응원하는 이유가 있었던 거죠.. ㅋ
혹시나 궁금한게 있으시면 말씀주세요.
헉 넵 ㅎㅎㅎ
따님 뒷바라지 하시느라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언젠간 따님이 성공해서 보람을 느끼실날이 올꺼에요~~
빨간소나무님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뭘레인님 안식년 가즈아!!!!!
글보고 힘내고 갑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김포도도남'님도 화이팅입니다!
다들화이팅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