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야 하도 털리니 이상할것도 없지만 이름에다가 생년월일까지 다 대면서 얘기하네요 ㅎㅎ
그놈의 서울중앙지검 검사사칭은 ㅋㅋ
더 웃긴 건 지들이 보이스피싱범이면서 제 친구가 보이스피싱을 하다가 잡혔는데 제 명의 대포동장을 썼다고..ㅎㄷㄷ
하여간 보이스피싱 하는 색히덜은 싹다 잡아다 평생 노역시키면서 종신형 살렸으면 좋겠네요.
의미 없긴하지만 01021559601 방금 후후 등록했네요.
좋은 하루 되십셔~
https://cohabe.com/sisa/83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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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난친건데요 성님.. ㅠㅡㅠ
안 돼 안 바꿔줘 돌아가
내정보는 내게 아니쥬..ㄷㄷㄷ
직장 동료이름까지 알더라구여 ㄷ ㄷ ㄷ
개인정보는 다 그분들 것이죠....
부장님하고 식사도중에 전화왔었는데.... 저랑 전화 끊고...
바로 부장님한테 하더군요 부장님이 조금전에 통화하신거 다 들었습니다. 했더니.. 바로 끊더라는.. ^^
저한테도 왔는데 지금 바쁘니까 연락처 주시면 다시 연락 드리겠다 했더니
네 하고 끊네유....
지인중에 이런거 수사하시는 경찰이 계신데 걍 좀더 이야기 해서 정보 이끌어내서
엿을 먹일걸 그랬나 싶네유;
난 대꾸도 안하고 차단 박음
의심 번호 전화 받고 아무소리도 안 내니 여보세요? 누구씨죠? 지 혼자 함참 말하고 있길래
제가 한숨을 푹 쉬니 끈더라구요 ㅋㅋ
나 아님...
이삼년전에 전화 왔는데
저의 모든것을 알고 있더군요.
욕할려다가 그냥 조용히 끊어ㅛ네요....
예전부터도 그랬어요. 4년?5년? 전이가 제 이름 말하며 친구라 속이고 어머니에게 전화 걸어 교통 사고났다고 사기 친 놈 있었죠. 가족 이름과 가족 폰 번호까지 알고 있던
대포동 장이군요...
저도 비슷한 보이스피싱 일주일정도 전에 받았는데 다른말 안하고 우편으로 보내세요 하니까 욕하면서 전화 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