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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신기한 글을 봐서 대충 테스트해봤습니다.
주작이다 어그로다 말이 많긴 한데
제 바디가 r3라 정확한 비교는 못하겠지만 뷰파인더랑 라이브뷰로 보니까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은 드네요.. (귀찮아서 찍고 리뷰는 안했어요 ㅎ)
그래도 한달, 만컷 정도 찍는동안 제대로된 리뷰 한번 안한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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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12800까지는 그냥 저냥 씁니다. 안찍는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ㅎㅎ
카메라 기종이 달라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몇몇 사진은 잘 살리셨으면 하네요..
다들 카메라 처음 입문하셨을때는 노출이고 뭐고 조작법도 몰라서 지금보면 부끄러울 그런 사진도 찍고 하잖아요? ㅎㅎㅎ
저도 그글 보면서 a55로 감도 이빠이? 올려놓고 찍었던 기억이 났네유..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지요 ㅎㅎ
와.. 저게 12800이라니 ㄷㄷㄷ
일단 웹용으로는 전혀 쓰는데 지장없고 원본으로 봐도 못봐줄 정도는 아닙니다 ㅎㅎ r3도 고감도가 엄청 좋네요
3세대랑 2세대랑 하늘과 땅차이죠.. 2세대는 6400도 쓰기 꺼려져요
r2랑 r3는 기기적 성능(연사, af, 배터리 등등)이 차이나는거지 화질이나 노이즈 수준은 차이를 잘 모르겠던데요.
m2랑 r2랑도 꽤 고감도 차이가 많이 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비교는 힘들다고 했어요 ㅠㅠ
대박 ㄷ ㄷ ㄷ ㄷ
3세대 바디가 고감도는 참 좋지요 :)
이야... 멋있어요 사진
본의 아니게 사진 자랑이 되어버린.. 감사합니다 :)
실내나 저녁은 몰라도 낮에 오버 안났을까요?
내일 낮에 안까먹으면 한번 해보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