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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이 죽었잖아
저 영화 보면 살라딘이 졷슬람부하를 인간범주에서 안벗어나게 자주 쿠사리 먹임
저랬던 아랍놈들이 지금은 왜 졷슬람이 되어버렸죠?
저떄도 수니파 시아파 나눠서 서로 싸우고 있었음
그래서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겨우 유지하던 상황이였고
살라딘은 소수민족인 쿠르드족임 살라딘의 성공을 실어하는 이슬람술탄들은 많았음
지금 이슬람권에선 살라딘 그다지 취급 못받음
낫띵.....에브리띵!
,
낫띵.....에브리띵!
갓라딘
낫띵!
에브리띵!
놔띵... 앤 에브리띵!
귀요미 살라딘
저랬던 아랍놈들이 지금은 왜 졷슬람이 되어버렸죠?
살라딘이 죽었잖아
저 영화 보면 살라딘이 졷슬람부하를 인간범주에서 안벗어나게 자주 쿠사리 먹임
저런사람들에게서 권력을 뺏는데 성공했거든
살라딘이 아니라서 좉슬람임
지금 이슬람권에선 살라딘 그다지 취급 못받음
왜냐면 저런 마인드는 살라딘이 거의 유일하거든, 이슬람에서도 당시나 현대나 살라딘보다는 바이바르스 등을 더 위대하게 봄
당시 일화로 살라딘이 너무 진보적인 성향이라 노예가 자유민 땡깡부리거나 볼모들 풀어주는 비용 대느랴 살라딘 말년에 돈이 없었던 지경
저떄도 수니파 시아파 나눠서 서로 싸우고 있었음
그래서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겨우 유지하던 상황이였고
살라딘은 소수민족인 쿠르드족임 살라딘의 성공을 실어하는 이슬람술탄들은 많았음
저랬던 아랍놈들이 아니라
살라딘만 그랬대 흠좀무
살라딘은 쿠르드족임.
중국으로 치면 주변국과 적대귀에도 존경받는 중국영웅인데 정작 중국인들에게는 소수민족이라고 무시.
살라딘은 아랍인이 아니라 쿠르드인이거든
당대는 물론 후대의 역사가들과 애들까지 전부 입을 모아 살라딘이 너무 관용을 배풀었다고 깠음
얼마나 관용을 배풀었냐면 십자구 중에서 악마의 군대라고 불리던 사자심왕 리처드의 군만 자비를 배풀지않고 죽였고
나머지 십자군 애들은 죄다 몸값이라고 보기도 힘든 푼돈만 좀 주면 석방해줄정도고 심지어 자기 자비를 쓴 적도 있었음
헐 쿠르드족?
ㅇㅇ 조국이 없는 그 슬프고 서러운 민족.
원, 청 : 이래도 한족입니까?
물라 새끼 싸움 졷도 못하면서 살라딘한테 개기는 거 보면 레알 기가 참. 물라가 졷슬람 평균이라고 보면 됨
개봉판은 상영시간 40분이 날아감...
nothing eveything
아임 살라아딘~ 살라흐으으 앗디이이인~
영상으로보면 진짜 소름돋음
-숨겨진엔딩-
살라딘 : 저들이 나갈때 협곡에서 모조리 죽여라.
진짜 그랬음?
개드립이지 아님.
전혀
저기 나온 이벨린의 발리앙도 멀쩡하게 살아돌아감
자기 군사들 썰어대는 적장이 말에서 떨어지니까 "저 위대한 전사가 일반병이랑 같은 높이에서 싸우는 수치를 겪게 해선 안된다!" 하고 자기 병사 더 썰어대라고 전투중에 즉석으로 명마 가져다 준 사람이 그럴리가.
어디서 그럼? 진짜 그랬다면 서양권에서 칭송해줄 이유가 없잖아.
영화 주인공인 이벨린의 발리앙은 예루살렘 태우겠다고 하여 살라딘이 협상 테이블 나옴.
살라딘은 자기 돈으로 예루살렘 주민 몸값 지불하며 전원 별탈 없이 보내줌.
발리앙은 예루살렘 백성들 몸값 마련하는 동안 총사령관인 자신과 종교와 정치의 높으신 분인 예루살렘 총대주교를 인질로 하라고 했고.
살라딘은 발리앙의 양보에 거절하고 몸값 기다려줌.
실제 역사는 발리안이 성내 이슬람인들 학살하겠다고 성 불태운다고 협박했다고함
만약 성내 이슬람인들이 모두 학살당한다면 살라딘의 정치적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이 크니까(살라딘은 소수민족인 크루드족)
살라딘이 항복하면 기독교권으로 안전하게 보내주겠다는 조건으로 협상해서 발리안이 항복하고 살라딘은 실제로 약속을 지켰다고 함
무력하고 지휘도 만렙인데 정치깡패들이기도하다니
그후 발리안은 사자왕 리처드와 함께 다시 십자군원정을 가고
살라딘을 괴롭힙니다 ㅋㅋ
살라딘:저놈 만은 죽였어야 했나...? ㅅ1ㅂ...
감독판으로 봤었는데 진짜 명작이었고 또 봐도 좋을 것 같은 영화였음. 근데 반대로 생각난 게 극장판은 얼마나 다르길래 그렇게 욕먹었나 싶어서 굳이 보고 싶어지긴 함.
난 처음에 학교 DVD로 보고 그럭저럭 볼만하네라고 생각했음. 조금 엉성해도 뭐 이정도는... 이라는 느낌으로. 헌데 감독판 보고나니까 와- 소리 나올정도로 완성도 차이가 나더라.
자르지 말아야할곳을 너무 자름...ㅠㅠ
쌀라 흣딘
분명 레골라스가 주인공인데 살라딘을 더 응원하게 되는 영화
개인적으로 저 살라딘 배우 그대로 써서 사자심왕 나오는 영화도 보고 싶은데
영화 막판에 짧게 리처드가 나오긴 하지만
천지파열무!
아재요...
앗살라무 에서 뿅뿅 노래 자동재생되면 정상이냐
모든것이기도하고할때 포즈가 귀여워
조금 주인공이 사기캐로 나와서 그렇지만 존잼임ㅇㅇ
나는 살라딘일세 두번 말하는게 멋짐폭발인데 한번만 나오게 하다니 크르르르~~~
저 협상을 하자는 거요 할 때 귀여웠음
???: 아무것도 아니오
(동료직원 지나감)
???: ...하지만 모든것이기도 하지
유대 -> 바빌로니아 -> 로마공화정(~동로마) -> 아랍제국 -> 십자군 -> 아이유브 왕조 -> 맘루크 왕조 -> 오스만 왕조 -> 영국
누가 연고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주인이 계속 바뀌네;
게다가 바빌로니아 시절부터 이미 개판이라 차라리 오스만 시절이 평화로울 지경
더럽게 비싼 자색염료의 생산지라...
오우
저 멋잇는 장면을 포른허브로 바꾸는 유게이들...
감독판 기준으로 굳이 시간을 내서라도 한 번 쯤은 볼만한 영화임
고증이나 전쟁씬도 멋지지만 종교에 대해서 상당히 진중한 관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봐도 좋음
하지만 현실은 관대하고 자비로운 살라딘보단 잔혹하고 비열하게 적을 말살시켰던 바이바로스가 더 인기
뭐든지 부수는 영화가 인기 있는것 처럼.
왜냐면 그가 쿠르드족이기도하고 적에게 관용을 배풀어주는 자를 고깝게 보는 사람들만 남았으니까.
바이바르스도 킵자크계 투르크 출신이니 이쪽도 소수이지 않나?
뭐 일단은 사람 심리가 민주적인 리더보다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선호하는것 처럼.
통수의 달인,몽골군 무찌름등 바이바르스를 더 좋아할 수 밖에 없음.
살라딘이 대단했던게 보두앵 4세 사후에 기와 르노가 다시 이슬람 학살 재개했을 때 살라딘의 누이까지 죽였는데 르노를 죽인걸로 끝냄. 누이까지 죽은 마당에 먼저 선빵을 쳤던 예루살렘을 몰살시키지 않은 것도 대단했음.
나 같으면 르노를 능지형 처할텐데 자비롭게도 참수로 끝남.
저 명장면에서 대사 쩔더라...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독교인이 아랍어로 앗살라 말라이쿰 이러고
무슬림이 영어로 말하고
안시성을 보고 아주 웃어버렸지
감독판을못봤어 ㅠ
살라딘 때문에 후기 서양은 이슬람뽕 너무 맞아서 맛탱이가 갔지
영감님 영화는 무조건 감독판입니다 이것은 진리이자 팩트입니다
아랍인 친구랑 이 영화 얘기를 했는데 저 장면에서 살라딘이 나는 살라딘이다 라고 말하는게 말하는 뉘앙스가 단순히 이름을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 이름의 의미를 말하듯 말한다더라고. 나는 정의와 신념이다 이렇게
살라 흐 앗딘이 정의와 신념이라는 뜻이니.
오! 그렇게도 해석할수 있는거구나.
이름뜻을 몰랐으니 그냥 이름 두번 말하는줄 알았는데...
안그래도 간지나는 장면인데 그렇게 들으니 정말 간지 폭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