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청동기는 강동가 매우 떨어져서 농사용으로는 부적합함(돌칼이랑 청동칼이랑 부딪치면 청동쪽이 부러지거나 휘어짐).
그래서 청동기시대 청동기제품들은 무기랑 장식용, 제식용이 대부분임.
에리치카[8]냐2018/11/29 14:08
돌보다 약한데 무기로 쓴다고? 국사배울 때 이게 가장 이상했어...
마루마루박사장2018/11/29 14:13
찌르는 용도이기도 하고 돌칼이랑 청동칼이랑 같은 두께로 만들면 돌칼이 부러짐
Rebelliou.S2018/11/29 14:13
그래서 청동기시대이지만 무기든 농기구든 석기가 더 많았음. 청동자체가 엄청 귀한 금속이라...
석기보다 약한데 무기로 쓰인 이유는 석기랑 싸우면 지지만, 사람을 찌르거나 할때는 청동이 더 좋았음.
간단하게 생각해보센. 님 집에 있는 식칼로 돌덩이에 던지면 식칼이 부러지지만, 둘 중 사람찌르는데 뭐가 더 좋냐고 하면 식칼이잖음? 석기보다 청동기가 사람죽이는데는 더 좋았던거임.
blackwarap2018/11/29 13:54
애초에 도자기칼로 저걸 하려고 했다는게 정신...
달빛에술한잔2018/11/29 13:55
집에서 하면 사방으로 튀던뎅...걍 으깨는게 편함
FallenAngel22018/11/29 13:58
푸주칼이나 중화식도로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죄수번호2799354952018/11/29 13:58
세라믹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봉투다2018/11/29 13:59
쇠가 피로파단난거야? 했는데 세라믹이었어?
루리웹-48365431402018/11/29 13:59
중식칼로 해야지 저걸 일반식칼로 하냨ㅋㅋㅋ
니홀로집에2018/11/29 13:59
거기에 좋은 칼이라도 안 숙련되면 칼휘어ㅋㅋ
김풍이 그렇게 선물받은거 휘졌다는데
@세일러복 협회2018/11/29 14:02
냉부에서 본인 입으로 마늘 뭉게는거 연습하다가 망가져서 안 갖고다닌다 그랬지
루리웹-32869136432018/11/29 14:00
나 예전에 세라믹 식칼 처음봤을 때 우와...하면서 만지는데 칼날이 엄청 부드러운겨
와 왜케 칼날이 부드럽지 하는데 손에서 피 줄줄.....
샤크드레이크2018/11/29 14:00
세라믹으로 시발ㅋㅋㅋ
아나목소리굳2018/11/29 14:00
장미칼을 써야지
다야만영원히2018/11/29 14:00
그냥 갈아놓은걸 사지 좀비싸더라도
805전경대2018/11/29 14:02
마늘 쵸핑이 다진거보다 식감이 좋아요
Rebelliou.S2018/11/29 14:05
요리할려고 조금 사두면 꼭 나중에 냉장고 한구석탱이에 처박힘 ㅜ
홍차와인2018/11/29 14:03
세라믹은 경도가 높아서 날이 오래 유지되는대신 강도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깨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많음
왜사나2018/11/29 14:03
저런 식칼로는 하기 힘들고, 넓적한 중식도로 하는 게 할만함.
한니발 바르카2018/11/29 14:04
일단 칼 무게가 좀 되는걸로 해야...
졸려박2018/11/29 14:05
걍 손잡이 안잡고 날만 쳤으면 안 부러지는거 아님?
백구한접시2018/11/29 14:05
근데 요즘 식칼은 그 손잡이 끝 부분에 마늘같은거 으깨라고 쇠로 달아주는거 안 붙어나오나?
우리집 예전부터 쓰는 칼은 손잡이 부분에 마늘 으깨는거 있어서 그걸로 후려치는데.
플레이브2018/11/29 14:05
우리집도 겁나 오래된 스뎅식칼 있는데 손잡이에 그거 있음ㅋㅋㅋ
플레이브2018/11/29 14:05
세라믹은 간단히 말하면 도자기같은거임, 그러니 저렇게 충격에 약하지 ㅋㅋㅋ
근데 일반 스뎅칼로 해도 불안한데 세라믹칼로 저랬으니 ㅋㅋㅋㅋ
wjdehdaud2018/11/29 14:05
그냥 잘 안 되더라. 난 원래 식칼손잡이로 으깨는 걸 봐서 그렇게 했는데 안 으깨지고 거의 튕겨나갈 뿐이고 칼 옆면으로는 그냥 아예 안 됨. 난 그냥 잘게 썬 다음에 살짝 으깨서 넣음.
Chois2018/11/29 14:07
마늘(만랩)
주사위의잔영2018/11/29 14:09
중식도여도 스킬이 없으면 칼이 휜다고함, 김풍이 이연복에게 받은 그 다마스커스 중식도로 저짓 하다 휘어서 그냥 보관만 하고 있다고 하던데
세라믹으로 저지랄 ㅋㅋㅋ
이연복은 중식도라 가능요
정보) 의외로 반달돌칼은 청동기 물건이다
세라믹 식도라 그럼. 일반 스테인레스 식도면 문제없고
더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세라믹으로 저지랄 ㅋㅋㅋ
?
이연복은 중식도라 가능요
아니 중식도는 아니어도 최소한 스뎅 칼로 저 지랄을 해야지
유튜브 보니까 중식도 잘못 따라하면 부러 지더라 ㅋㅋ
싸구려 쓰면 휨.
쾅 때리지 말고 칼몸에 손바닥 대고 꾹 눌러서 으깨는게 안전.
돌았냐고ㅋㅋㅋㅋ
더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아니 시발 세라믹 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쇠가 아닌거같은데?
아니 그전에 칼을 부러뜨리지맠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했길래 칼이 부러쟠ㅋㅋ
우리집은 부러진적이 없는뎈ㅋㅋ
세라믹 식도라 그럼. 일반 스테인레스 식도면 문제없고
오 세라믹은 옆면이 약한가보구나
아무래도 세라믹이 스댕보단 약할걸요.
그냥 세라믹이 금속에 비해 내구도가 쥰내 약함
그냥 써는 용도로 쓰는게....
아니 그냥 약한거지
세라믹 장점이 뭐야 그럼?
녹은 안 슬음.
재료 자체의 특성상 경도가 낮어
세라믹이 뭐 특이한 재료가 아니라 제일 친숙한 사촌이 도자기랑 변기
녹 절대로 안 슬고 오염에 강하지
가루나올듯...
날이 무뎌지지 않음
대신 야채같은 단단하지 않은것들 잘랐을때 기준
오오..
세라믹은 경도가 높고 강도가 약한거임
녹이 생기지 않음. 스테인리스에 비해 가벼운 편. 그러나 날이 상하는 게 아니라 금이 가거나 그냥 깨져버리는 게 단점 . 저런 짓하면 그냥 칼이 부서짐.
아 반대였군
가르쳐줘서 고마워
금속에 닿으면 변하는 성분들 살릴수 있음
아냐 스댕도 깨져... 예전에 유투버가 깨먹은거 봤어
나 유툽에서 스텐칼로 따라 하다가 날 부러지는것도 봤는데
....제정신인가..
정보) 의외로 반달돌칼은 청동기 물건이다
한국사문제 풀다가 깜작놀람
반달돌칼은 농기구-농경사회는 청동기부터- 그러니 반달돌칼은 청동기물건 은근 쉬운발상인데 늘 까먹는단 말이지
거기에 청동기는 강동가 매우 떨어져서 농사용으로는 부적합함(돌칼이랑 청동칼이랑 부딪치면 청동쪽이 부러지거나 휘어짐).
그래서 청동기시대 청동기제품들은 무기랑 장식용, 제식용이 대부분임.
돌보다 약한데 무기로 쓴다고? 국사배울 때 이게 가장 이상했어...
찌르는 용도이기도 하고 돌칼이랑 청동칼이랑 같은 두께로 만들면 돌칼이 부러짐
그래서 청동기시대이지만 무기든 농기구든 석기가 더 많았음. 청동자체가 엄청 귀한 금속이라...
석기보다 약한데 무기로 쓰인 이유는 석기랑 싸우면 지지만, 사람을 찌르거나 할때는 청동이 더 좋았음.
간단하게 생각해보센. 님 집에 있는 식칼로 돌덩이에 던지면 식칼이 부러지지만, 둘 중 사람찌르는데 뭐가 더 좋냐고 하면 식칼이잖음? 석기보다 청동기가 사람죽이는데는 더 좋았던거임.
애초에 도자기칼로 저걸 하려고 했다는게 정신...
집에서 하면 사방으로 튀던뎅...걍 으깨는게 편함
푸주칼이나 중화식도로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세라믹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쇠가 피로파단난거야? 했는데 세라믹이었어?
중식칼로 해야지 저걸 일반식칼로 하냨ㅋㅋㅋ
거기에 좋은 칼이라도 안 숙련되면 칼휘어ㅋㅋ
김풍이 그렇게 선물받은거 휘졌다는데
냉부에서 본인 입으로 마늘 뭉게는거 연습하다가 망가져서 안 갖고다닌다 그랬지
나 예전에 세라믹 식칼 처음봤을 때 우와...하면서 만지는데 칼날이 엄청 부드러운겨
와 왜케 칼날이 부드럽지 하는데 손에서 피 줄줄.....
세라믹으로 시발ㅋㅋㅋ
장미칼을 써야지
그냥 갈아놓은걸 사지 좀비싸더라도
마늘 쵸핑이 다진거보다 식감이 좋아요
요리할려고 조금 사두면 꼭 나중에 냉장고 한구석탱이에 처박힘 ㅜ
세라믹은 경도가 높아서 날이 오래 유지되는대신 강도가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깨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많음
저런 식칼로는 하기 힘들고, 넓적한 중식도로 하는 게 할만함.
일단 칼 무게가 좀 되는걸로 해야...
걍 손잡이 안잡고 날만 쳤으면 안 부러지는거 아님?
근데 요즘 식칼은 그 손잡이 끝 부분에 마늘같은거 으깨라고 쇠로 달아주는거 안 붙어나오나?
우리집 예전부터 쓰는 칼은 손잡이 부분에 마늘 으깨는거 있어서 그걸로 후려치는데.
우리집도 겁나 오래된 스뎅식칼 있는데 손잡이에 그거 있음ㅋㅋㅋ
세라믹은 간단히 말하면 도자기같은거임, 그러니 저렇게 충격에 약하지 ㅋㅋㅋ
근데 일반 스뎅칼로 해도 불안한데 세라믹칼로 저랬으니 ㅋㅋㅋㅋ
그냥 잘 안 되더라. 난 원래 식칼손잡이로 으깨는 걸 봐서 그렇게 했는데 안 으깨지고 거의 튕겨나갈 뿐이고 칼 옆면으로는 그냥 아예 안 됨. 난 그냥 잘게 썬 다음에 살짝 으깨서 넣음.
마늘(만랩)
중식도여도 스킬이 없으면 칼이 휜다고함, 김풍이 이연복에게 받은 그 다마스커스 중식도로 저짓 하다 휘어서 그냥 보관만 하고 있다고 하던데
때리지 말고 도마에
올려놓고 칼 넓은 면에 힘줘서 눌러도 됨.
난 그냥 칼 면으로 지그시 눌러 으깨는데
근데 이거 하고도 칼날로 다져야됨
세라믹으로 한걸 보니 새 칼이 가지고 싶었나보네
현지에서 먹힐까 보니까 허경환 잘하던데 빠요엔이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 ㅅ 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