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올린 시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을 주셔서 새로 구한 픽처 스타일 파일로 다시 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구도나 공간감, 초점 등 말고 적어도 색감에 관한 한 좀더 비슷해 지지 않았나 감히 생각해 봅니다.
5D + 1Ds2Standard.pf2
5D + leica.p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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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으로 '라이카 스타일' 흉내내기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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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원본(?)이 라이카스러운데유?
이상 쪼렙 필름유져엿습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럴리가요. 다시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진짜에유...
특히 첫번째 사진은 위에 것이 훨씬 좋아유~
아래꺼는 노리끼리해서 니콘인가? 그랫네유 ㅎㅎㅎ
노란색과 녹색이 상대적으로 강조되는 게 라이카 스타일 아닌가요? 쿠바에서 찍은 라이카 사진들이 확 살아나는 게 그쪽 풍경에 원색이 많아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제 지인은... "라이카는 흑백이지"라고 하던데유? ㅎㅎ
암튼 제 막눈에 라이카 스타일(?)이라는건
전체적인 모든 색감이 진득하고 무게감 있는거 같은 느낌이에유.
물론 이쁜게 라이카로 온 제일 큰 이유지만요 ㅋㅋㅋ
라이카 스타일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뭔가 다른 점은 있어요. 예컨대 라이카로 찍은 쿠바 사진들과 아래 링크의 오막포로 직은 사진을 비교해 보면 색감 등 느낌이 달라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fgallery&setsearch=subj...
광원의 종류, 광량, 광질이 다른데 같이 나올리가 없죠.
고정광 스튜디오 샷이면 또 모를까, 링크 사진과 비교 자체가 넌센스인데요.
일단 쿠바를 가서 찍어보시면..
잘 모르겠으나 위에 있는 사진이 더 좋네요.
역시 1ds mk2!! 제 인생 최고의 명기 중 하나로 기억되어 있네요.
M240썼을때 생각해 보니..좀 비슷하긴 한거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아래 M240 사진에서 기러기 배가 노란 게 단순히 석양 때문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leica_fgallery&setsearch=subj...
잘 모르겠네요. 라이카 jpeg는 모델마다도 너무 다르고, 색감도 오락가락해서요.
240, 262 사용해봤습니다.
님 5D그만 굅롭히시고 m10 얼른 사세요.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 추천!
라이카 어떤 기종을 목표로 잡은 것인지도 알려주세요 ^^ 필름은 일단 제외일테고 제각각 특성을 가진 개체가 많아서 콕 집어서 라이카다 하긴 어렵겠네요 시도는 재밌습니다
저는 기종이 뭐가 뭔지 몰라요. 일단 M240 참고하세요. 위에 이 기종과 비슷한 듯도 하다고 하시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leica_fgallery&setsearch=subj...
그 240도 보정한겁니다..
딱히...
이런거 신경쓰시다가.. 결국 라이카로 가시겠지만... 가도 이도저도 아닌 사진만 나오실거에요 ㅎㅎ
수평을 좀...
색감이 문제가 아니라 구도부터 좀 어떻게...
시도 참 재밌습니다~ 이러다가 본인스타일 색감 맛진거 하나 만드실듯!!
카메라나 렌즈 생김새나 아이덴티티라면 모를까.
사진 결과물에서 '라이카 스타일'이 뭔지 모르겠네요.
뭐랄까 그런 고정관념을 굳이 만드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색감이어쩌고해봐야 구성,구도가 개판이면 사진개판이라는
라이카사봐야 사진안바뀐다는걸 잘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음 보정본이 라이카 스럽냐라는 말씀엔 크게 공감이 안 가지만 ㅎㅎㅎ 그래도 이런 다양한 시도는 재미있게 보고는 있습니다.
타사 디지털 바디도 당연히 그렇지만, 라이카 디지털 M 바디 쓰시는 분들 보면 사용자에 따라 정말 다양하게 결과물이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다들 이게 라이카 색이냐 아니냐에 대해 조금 모호하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지금은 라이카 쓰지않고 부심도 없고, 이런 생각 가지신분 나올때마다 라이카동 사진 잘찍는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라이카동의 8할 이상은 보정한 사진이고, 하나하나 신경썼다는 느낌이 드는데.. 보정이며 구도며 스타일이 있는 분들은 어느 카메라를 줘도 사실 잘 찍죠.
이런 고정관념이 오히려 캐논이며 니콘이며 라이카며 할거없이 사진 감상자체에 발목잡는다 봅니다.
캐논동에 이 분 닉네임 쳐 보니 작성글에 사진은 0.5할쯤 되고 장비 이야기로 9.5할을 채우시는 분이더군요. 뭐 그것도 개인의 취향이지만.. 이건 정말 쓸데없는 짓인 것 같네요. 그 시간에 사진을 더 찍겠습니다 저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