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고 맛있는 우지로 튀긴면이
우지파동때문에 비싸고 건강에도 오히려
더나쁜 팜유로 바뀐거는 이미 몇십년전
그래도 라면회사들의 각고의 노력과 스프개발등으로
라면맛을 유지하고있었는데
한 방송PD의 투철한 프로정신으로
MSG가 먹어서는 안되는 조미료로
국민들에게 인식이 되었고
그덕에 건강에 큰 이상도 없고
미국FDA, 우리나라 식품의학처에서도
안전하다고 그렇게 이야기했지만
값싼 감칠맛 조미료인 MSG에 대한 어마무시
하게 나빠진 인식덕에
원자재값상승으로 인하여 라면값 상승에
아주 큰 기여를 함
+과자등 조미료를 사용한 간식류
혹시...
가격 상승을 위한
계략은 아니었을까...
진짜 저새끼는 광장에서 육시해야함
저거하나때문에 피눈물흘린사람이 한둘이아님
MSG 들어가고 우지로 튀긴 맛있고 저렴한 라면을 빨리 출시해라 오뚜기!!!!!!!!!!!!!!!!!!!!!!!!!!!!!!!!!!
저 ㅈㄹ을 해놓고 지가 라면출시.
MSG = 마시쪙
건강생각했으면 라면먹고 있겠냐?
모유에도 들어있는 msg
지금도 상당히 맛있게먹고있습니당..헤헤..솔직히 별차이모름 ㅈㅅ..
1. 콩을 발효시키면 콩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글루탐산이 나온다
2. 글루탐산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3. 최초의 MSG는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을 농축해서 만들었다(요즘엔 미생물로 콩이나 고기를 발효시킨다)
덧. 글루탐산+나트륨 = MSG
결국 저렇게 만들어도 사람입에 들어갈땐 다 같은 물질인데 무지를 선동하는게 이렇게 쉽네요
우지라면 꼬소하이 맛났는데 하..김기춘 ㄱㄱㄲ
같은량의 소금에 비하면 MSG는 엄청 안전한 물질이죠...
MSG먹으면 머리가 띵하고 졸리고 붓고...
현재까지도 인과관계가 증명된 바 없습니다
반대로 저런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있는것도 사실인데
이분들은 천연이던 발효던 글루타민 자체에 예민한것 이라는 의견도 있고요
여튼 세계보건기구에서는 MSG는 해롭지 않다 땅땅땅 해버렸습니다
MSG는 이영돈 탓이라고만 볼 수 없음. 이영돈도 미친건 마찬가지만 우리나라에 육식 및 기름 그리고 조미료에 대해서 안좋은 인식을 설파한 인간은 이상구라고 박사라고하는 미친 인간 하나 있어서입니다.
80년대 TV나와가지고 채식이 좋다고 광고해댄 인간.. 이 인간때문에 전반적인 육식/기름/조미료에 대한 인식이 매우 떨어졌고 MSG에 대한 맹목적인 두려움이 대중에게 퍼지면서 이영돈은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간것이지요.
전 그래서 라면에 치킨스톡 한스푼씩 넣어서 먹습니다.
이번에 다 떨어지면 비프스톡으로 바꿔서 넣어볼까 생각중이에요.
MSG까면서 착한식당 어쩌고 하는거 보면서
우리집 주방은 나쁜주방 우리엄마는 나쁜엄마냐 하면서 돌렸습니다
결론은 MSG마시쪙
소금,설탕이 최악이죠. 사실 백종원 처음 나와서 설탕예찬,설탕듬뿍 할때 욕 많이 했음. 설탕 때려넣으면 맛있어지는걸 몰라서 안했던게 아니거든요. 불편한진실을 열어버린 느낌
근데 라면 특유의 그 향이 못견디겠어서 안 먹은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그게 msg인지 딴 향인지 모르겠는데.. 거의 중학교 들어갈즈음부터 안먹었으니... 얼마전에 진심 거진 20년만에 참깨라면 끓여서 먹는데 반도 못먹고 또 버렸네요. 반까진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특유의 라면냄새 ㅠㅠㅠ 못견디겠 ㅠㅠ....
근데 또 김찌 반찬 이런거 할때 미원 이런거 조금씩 다 넣거든요; 안 넣으면 그 맛이 안남;;.. 라면도 불닭볶음면 이런건 엄청 좋아하는데 일반라면 안넘어가요 ㅠㅠ
20년전에는 참깨라면도 불닭면도 없었는데요
ㅋㅋ 저 쓰레기 때문에 msg가 빠졌다니 이런 참신한 개소리도 보네요.
07년인가 08년쯤부터 빠졌죠?
웰빙열풍 중간 끝 무렵입니다. 시기가 비슷한거같다구요? 웰빙 시기에 맞춘거지 절대ㅎ
커피로 치면 카제인나트륨 대신 우유 넣었다고 하면서 파는 거죠
카제인이 우유에 들어있는 성분이고 녹기 좋게 카제인나트륨으로 만든 건데 이름이 뭔가 화학성분 같아서 마케팅의 희생양이 되었죠
이거때문이구나 요즘 짜파게티가 옛날 그맛이 안나는 이유가
어릴때 삼양라면 공업용우지파동 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연일 언론에서 두들겨패던 때가 있었다.
어린시각에서는 '공업용'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탓에
삼양라면이 공장에서 기계 등에 사용하는 시커먼 기름으로
라면을 만들었나보다 나쁜놈들... 하는 식으로 단순하게 그 사건을 인식했었다.
'우지'의 개념을 몰랐으니까...
나중에 커서 보니 우지란 결국 소 기름이었고... 다른 라면회사들도
다들 우지를 사용해서 라면을 생산했었고 매우 악의적인 삼양죽이기 프레임에
결과적으로 어느 회사만 반사이익을 보게된 악질적이고 고의적인,
언론을 이용한 일종의 '몰이'였다는 걸 알았다.
ㅆㅂ 강아지아기들... 누가 쪽바리기업 동생 아니랄까봐~
그러면서 회사명은 농민의 마음이라고??? ㅈ을 까고 있어요 아주~
위에 문제도 문제지만, 정부에서 나트륨 함량 줄이라고 권고한 것이 결정적이라고 봅니다
특히 농심 컵라면들은 싹 다 망가졌다고 생각해요
어릴적 좋아하던 새우탕이나 튀김우동이 나트륨함량을 조정한 이후로 도저히 못먹을 수준이 되어버렸거든요
그나마 버텼던 팔도는 맛이 변하진 않았던 대신에, 나트륨 함량 많다고 한동안 욕 많이 얻어먹었었죠
13년경 왕뚜껑(도시락) 스프 리뉴얼을 감행했는데,
짠맛 대신에 매운맛을 올려서 그런지 불쾌하게 매운 기름맛이 나게 되어서 그마저도 잘 안먹습니다
지나친 PC로 망해가는 느낌이 라면쪽에서 재현되었네유
우지파동 때 농심만 다른 기름을 쓰고 있었죠. 공교롭게도 당시 농심 법률고문이 모르겠습니다로 유명한 김기춘이었습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농심은 삼양을 제치고 라면업계 1위 기업이 됐고요.
맛알못인데요...
어렸을 때는 라면 두 개도 모자르다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라면 하나 다 먹기도 질릴 때가 있더라고요. 어느 순간 면이 목구멍으로 안넘어가고 국물도 먹기 싫어지고...
라면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려서 그런건지 정말 라면맛이 변한건지 알 수가 없었는데 후자 영향도 있긴했나보네요.
참 선동이 이렇게쉬울줄
여담이지만 담배피는언니가 Msg 발암물질이라고 함유되있는음식 안먹는다 얘기들었을때 황당했던기억이 있네요
아니.... 건강생각하면 라면을 먹으면 안돼
저는 우지가 소기름인줄 몰라 이건 줄 알았습니다...
우지 파동전에 삼양 쇠고기 라면은 현재의 신라면보다 약 100배쯤 맛있었어요. 뽀개먹으어도 고소하고. 우지파동으로 삼양 몰락하고, 농심이 신라면으로 이 업계를 석권하면서 라면맛이 하향 평준화 되버렸음.
근데.... MSG 말고 면도 차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면의 두께랄지 면제조 방법의 차이가 있다보니 예전에 먹었던 면 맛이 안나죠.
다행히도 제 기억과 비슷한 라면이 하나 있어서 그나마 위안으로 삼고 있다죠~~^^;;
MSG의 문제점은 너무 많이 먹게 만든다는겁니다ㅠ
그런데 지금 우지로만든 라면나오면 개당 2000원 넘지 않을까요?
왜 삼양은 우지로 튀기고 오리지널 나트륨과 MSG 넣어 만든 옛날 라면을 안만드나요? 참 햄도.
요즘 사람들은 우지파동이 개구라엿다는거 다 알텐데 생산단가가 안맞나?
저는 옛날 오리지널 라면이 일반 라면 가격 두배여도 먹을거 같은데.
msg가 첨나온게 1907년이니 거의 110년이 넘었네요 보통 한세대를 30년으로 보는데 msg를 평생 먹은 사람의 자식과 손자에게까지 어떤 영향이 있는지 연구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정도 시간이 지났는데 확실한 부작용에 대해 밝혀진게 없다면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어렸을땐 맛있었는데 나이들어서 맛없어진줄
라면 맛있게 잘 먹고 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어차피 안 올리는 라면 먹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