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녀석들 보는 재미로 삽니다.
새집도 생겼겠다 다가올 추위 잘 이겨내길 바라며...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LG G4
▲ 아웅! 졸려.
▲ 아저씨! 또 왔어요?
▲ 손에 든 그거, 그 하얀 거 뭣이여?
▲ 아! 왜 이렇게 시끄러워?
▲ 그 양반 잠도 못 자게 방해하네 그려.
▲ 난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런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 임자! 나 먼저 자.
멘트 더럽게 재미없죠? (ㅡ.ㅡ^)
사진만 올리다 몇 자 적어봤는데 영 아닌 거 같네요.
멘트는 아재개그지만, 애들이 너무 이쁩니다 ㅋ
더스틸님 처럼 복붙 같아요 ㅋㅋ
길고양이 짤 볼때마다 느끼는데 고양이들은 길거리출신치고 너무 깨끗해요.
애들이 안성탕면님을 좋아하는 눈빛이네요 좋으시겠어요~ㅎㅎㅎ
저녁에 보고 갑니다
G4 사진이 생각보다 잘나오는군요 ㅎ
길고양이가 진짜 깨끗하네
길냥이들은 그냥 보는거 자체만으로도 맘이 울컥해지네요
그래도 저 냥이들은 다들 깨끗하고 나름 관리도 많이 받은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따뜻한 집도 생겼다고 하니 더더욱이요
겨울들 다들 잘 났음하네요
어쩜 저리도 귀여울까요
멘트 아주아주 좋습니다!!!
아재요 ㅋㅋㅋㅋ
재미있었...... 습니다. 사진을 보는 눈에서 하트가 나오네요.
크로캅님 / 밥, 물, 집까지 제공하는 분이 있어 잘 지내고 있어요.
2인용소파님 / 애들이라도 예쁘니 다행입니다.
릭수님 / 잇힝. ^^
얍얍님 / 저도 그게 신기합니다.
팬덕택33님 / 가까이 가도 안 피하는 게 좋네요.
쟈나쟈나님 / 언제든 들러주세요. ^^
니모나님 / 낮엔 쓸 만합니다.
나란다님 / 애들이 그루밍을 열심히 합니다.
안녕요정님 / 카페 사장님 아니라도 바로 앞에 큰 교회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애들이 추위에 떨 일은 없을 거 같아요. 사료랑 물도 두 군데에 챙겨주시고.
버나디나님 / 하핫. ^^;
매일이여행님 / 애들 참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