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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신랑 밥 챙겨주는 재미
결혼한지 한달이 아직 안돼서 그런가
아침에 밥 차려주는게 넘 좋네요ㅋㅋㅋ
졸릴텐데 다 먹고 가는 거 보면 대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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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랑2로 껴주세요
저요 저요
집안일 완전 잘합니다!!
신랑분 복받으셧네여
와
대박
새우튀김도 잘 하실 듯
헐 완전 신혼이군요
제 와잎도 2년까진 차려줬음ㅜ
아 배아프다...
아침은 안부러운데, 첫번째 메뉴 넘나 부럽 ㅠㅠ
부럽네요
애완동물 안필요하신가요?
좋을 때네요
부러울뿐이고.......요
신랑님이 아침마다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안하고 먹으면 줘 박으세요. 대박이다 진짜. ㅋㅋㅋ
하숙생 안받나요
아 야식먹고싶다...
와 신랑 되시는 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봅니다 ㄸㄷㄸㄷㄸㄷ
결혼이 이렇게 좋은겁니다ㅋㅋㅋ
우와..
맞벌이 아니시라면 식당하세요..
지나가던 식객입니다
힘드시겠는데
근데 마지막 달걀 올라간건 무슨 덮밥인가요?
ㄷㄷㄷ
와하 이게 그정돈가요!!! 깜짝 놀랐.. 더 잘해줘야겠네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둥~~~
새우튀김 사진도 있나요..
여튼 먹는사람보고 대견하다고 하시니..
더 대박이시네ㅋ
음식만 잘하는게 아니라
플레이팅도 잘하고 사진도 잘 찍으심..
미적감각이 상당하신분
이정도면 남편분도 아내분한테 잘하고 있을겁니다. 보기 좋네요.
크으~~~ 부럽~ㅎㅎ
깔판 무늬 다른 날은 싸운 날인가요
와 반성합니다.
[태연]NYM// 덮밥은 아니구 비빔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채장아찌랑 참기름 깨 달걀 요렇게 들어갔어요 ㅎㅎ 일케만 해도 맛있습니다!!
알콩달콩 이쁜 사랑 하세요~!!
아... 맛나겠당^^
보기좋게 담으셨네요. 새벽에 보니 군침돕니다ㅠㅠ
편하게....
강아지 한마리 안키우실래여?
대박이다. 2년간 직장없는데 신랑 아침 밥 한번도 안해주는 여자가 제 주변에는 좀 있어서 ㅋㅋㅋㅋㅋ
진짜 부럽네요.
이야....
한달 ㄷㄷㄷ
약효가 오래 가는군요.
좋을때죠,,,, 부럽네요 ㅋ
사랑합니다~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정말입니다.ㅠㅠ
대단하시네요.
나트륨 덩어리라는 불펜 공식 영양사분들이 나올때가 됐는데....ㅎㅎ
진짜 부럽ㅜㅜ
닉네임이 새우튀김에 손수 만든 요리라니 ㄷㄷ
편하게 먹는 비용 14000원 결혼은 하셨는지?? 드립이 생각나네요
이게 아침이라구욧?>???????헐...
마지막꺼 매운 잡채밥인가? 궁금했는데 비빔밥이군요
나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었나 봅니다. ㅠㅠ
다시 신혼으로 돌아가고 싶다.. 해줄려나
와씨 쩐다 최고네요
와 정갈하네요
달달하네유~~~
인스타 스타일~
아침에서 놀람ㅋ 퇴근저녁밥상인줄
저리해주는데 어떻게 안먹고 나감ㄷㄷㄷㄷㄷㄷㄷ
부럽.. 다른글보니까 경제적 능력도 되시는듯
남편분 넘 부럽부럽~~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
니들은 결혼하지마!!
와 울 엄마한테서도 저렇게 정갈한 밥상은 못 받아봤습니다 (엄마 미안)
역시 밥은 사랑이에요.
입양 희망합니다ㅠㅠ
히드랍더볼// 왜?
ㄷㄷ
와...
일본인이세요?
멋지네요..늘 행복하시길^^
아..이런글 보면 결혼하고 싶은데
이게 나라냐!!!!!!!!!!
남편분 진심 부럽습니다...
남자분 혼자 이쁘게 차려놓고 신혼컨셉 잡는 건 아니겠죠 ㅋㅋ
대단하심
훈훈한데 지극히 불페너스러운 댓글이 몇 보이네요; ㄷ
와이프보여드림... 생깜
아 나도 글쓴 분 같은 여성이랑 결혼하고싶다
요리 잘하는 여자 진짜 최고임
남편분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ㅋㅋㅋ
신랑분이 무언가를 잘해주시겠군요...돈이냐 밤이냐...*-_-*;;
부럽습니다..ㅜㅜ 항상 행복하세요
송파꼴매기// 하지말라면 하지마 이 ㅆXxx
이런 걸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지네요. 신랑분 부럽네요
12년차인데, 참 다행인게 아직까지 아침은 무조건, 저녁도 제가 일찍들어오면 무조건 차려줌.
저녁 설거지는 제가 함(식기세척기 들인 후에 그것마저 해방)
결혼 = 불행
이라고 이 악물고 외치는 불펜 노총각 독거남들 황급히 뒤로가기행
저 아침도 차려줄때 먹어야지~ 한두번 안먹고 가면.. 점점 횟수가 줄면서.. 아예
평일 출근길 아침밥이 안나옵니다..ㅠㅠ 제가 그러네욤..
이런거 하지 마라
맛없고 재료비는 많이 나온다
이러면 사망이겠죠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ㄷㄷㄷ 새우튀김 사진도 보고싶네요 ㅎㅎ
부럽..
퍼온사진이라고 해주세요 ㅠ
혹시 남편이 속이 안좋으시거나 바쁘셔서 아침 거르고 나가시면 연락주세요.
저도 신혼때는 그랬는데... 이 마음 변치 않길 바랍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