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잘 모르지만
이재명과 관련되서 정치 자영업자들의 삽질을 보게 됩니다.
김어준, 이동형, 김용민, 김갑수, 진중권 등 다양한 정치 자영업자들
한겨레 등 다양한 언론 들
이들이 원하는 게 뭘까 생각해보니
단순히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어서 떡고물을 먹겠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자신들이 가진 여론선동능력이 깨지는 것이 두려운 것 같습니다.
결국엔 자신들이 누군가에게 공헌한만큼 한자리 차지하던지, 지원을 받던지 해야 하는데
이재명이 무너진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줄을 서야만 하는 상황.
자신들의 여론선동능력이 깨진다면
이재명이 무너진 상황에서 다른 누군가를 지원하더라도 상품가치가 떨어지는거죠.
결국 이재명은 무너지겠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들이 여론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 드러나면
이후에는 지금보다 몸값이 낮아진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이 필사적인 것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아무리 여론 조작을 하려고 해도
시민을 이기긴 어렵습니다.
정치 자영업자들이야 이재명 이후에 다른 콩고물 많이 떨어질만한 대상을 물색해서 밀겠지만
그들의 여론 선동능력의 한계를 보여준만큼
이전과 같은 대우를 받기는 어려울겁니다.
그들은 그게 두려운거죠.
현금연대 몰라요? 기레기들, 팟캐 유투버들한테 흘러들어간 성남시 세금 무시하시면 안되죠
공감되는 분석이십니다.. 선민의식으로 가득찬 쓰레기들..
여러가지로 답답한 요즘이네요. 자영업자들 중엔 최순실 사태 이전부터 이성적이라 믿었던 이들도 있었는데 이재명에 저리 정신을 못차리는게...말씀하신 것 처럼 돈 맛을 너무 본 탓도 있는 것 같아요
summer57// 성남시 세금은 정치 자영업자들이 그동안 이재명을 키운 것을 설명할 수는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이재명을 비호하는 것까지는 설명하기 어렵지 않나요?
저도 의문을 가지는 지점이긴합니다.
글 내용 읽으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대중들은 그들의 옳은 말과 행동을 지지하는 것인데
자신들을 지지한다고 착각하는거 같아요.
사람들이 지지와 환호를 받을 때 자기객관화를 못하고 쉽게 착각에 빠지는데
딱 그 정도의 인물이었나 싶습니다.
요즘은 그들을 보면
좋게보면 대중은 양떼가 아닌데 착각도 한참 착각하고 있는 어설픈 양치기이거나
나쁘게 보면 일종의 정치적 사기꾼
돈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죠ㅋ 찢 편드는 부도덕 인성쓰레기들이 의리나 이런거때문일리가 없죠ㅋ 범죄자협력하는 이유는 오로지 돈때문입니다ㅋ
현금연대죠 지들이 대통령을 만들어 권력을 가지구 싶었겠죠 근데 썪은 오렌지네요 사람보는 눈이 없는것지 욕심에 눈이 가려진건지 ~~
moonsmin// 단순히 돈 때문이라면 현시점에서는 손절하는게 이후 상황에 유리하죠. 늦긴 했어도 정신차렸다는 소리 들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스피커로서의 영향력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구요.(그게 돈이죠)
그런데 지금까지 손절하지 않는다는 것은 돈보다도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보는거구요. 저는 그게 여론형성능력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봅니다.
내가 너 선전해서 띄워주고, 잘못 막아줄께. 그러니까 나한테 잘하고 돈도좀 줘라는 기본 프로세스가 깨지는 거죠.
일리있네요.그런것도 있겠어요.
생각해보니 다음 고객에게 마지막까지 버리지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중요한 요소겠네요.
추천.
저는
돈보단.. 애초에 구좌파 카르텔이고 다음 대권 그림을 그려려놧는ㄷ재명이 급빠지니. 난감해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