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그 선배가 성실하고 시간 잘 치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 선배 말이죠, 항상 여섯 시가 되면 칼 같이 일어나서 한 시간 정도는 꼭 집근처에서 운동을 하거든요. 그래서 등교를 해서 수업을 듣고, 밥은 꼭 12시에서 한 시 사이에. 그거 넘어가면 간단하게 떼우고 말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수업 시간까지 시간이 남으면 또 운동. 집에 갈 때도 딴길로 안 새고 여덟 시에 꼭 들어가는 거 있죠? 거기다가 잠도 일찍 자는지 날 바뀌면 꼭 방불이 꺼지더라고요.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 진짜 아플 때 아니면 주말도 안 빼고 매일 같이 그래요! 얼마 전에는 감기 걸렸는지 운동하러 안 나오길래 약국에서 약 사서 집압에 놓고 벨 눌러서 도망쳤거든요. 그랬더니 깜짝 놀라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지 뭐예요. 그것도 얼마나 귀여운지... 아~ 선배 오늘도 집에 가는 길에 힐끔힐끔 돌아봐주지 않으시려나~♡
지가 다 말해놓고 뭐가 문젠지 모르면 할 말이 없다
"여자는 '외모만'보는게 아니고 다른것도 존나 많이 따지거든요!!"
젠더 감수성이 부족한 답변이었다
외모 아니면 돈 때문이잖아?
솔직히 이건 너무 고증을 잘해서 비추받은 것 같다
지가 다 말해놓고 뭐가 문젠지 모르면 할 말이 없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젠더 감수성이 부족한 답변이었다
외모 아니면 돈 때문이잖아?
이열 깊숙한 펙트!
"여자는 '외모만'보는게 아니고 다른것도 존나 많이 따지거든요!!"
??? : 전 그 선배가 성실하고 시간 잘 치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그 선배 말이죠, 항상 여섯 시가 되면 칼 같이 일어나서 한 시간 정도는 꼭 집근처에서 운동을 하거든요. 그래서 등교를 해서 수업을 듣고, 밥은 꼭 12시에서 한 시 사이에. 그거 넘어가면 간단하게 떼우고 말더라고요. 그리고 다음 수업 시간까지 시간이 남으면 또 운동. 집에 갈 때도 딴길로 안 새고 여덟 시에 꼭 들어가는 거 있죠? 거기다가 잠도 일찍 자는지 날 바뀌면 꼭 방불이 꺼지더라고요. 정말 대단하지 않아요? 진짜 아플 때 아니면 주말도 안 빼고 매일 같이 그래요! 얼마 전에는 감기 걸렸는지 운동하러 안 나오길래 약국에서 약 사서 집압에 놓고 벨 눌러서 도망쳤거든요. 그랬더니 깜짝 놀라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지 뭐예요. 그것도 얼마나 귀여운지... 아~ 선배 오늘도 집에 가는 길에 힐끔힐끔 돌아봐주지 않으시려나~♡
솔직히 이건 너무 고증을 잘해서 비추받은 것 같다
너님 이야기?
너무 몸쪽 깊숙히라 데드볼이 뜬 모습이다
즙짜면서 1루로 도망
그래, 돈도 보고 차도 보고 집안도 보고 해야지.
남이 하면 불륜이지
노멀로그임?
외모좋고 돈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그게 본능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