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크기랑 픽셀은상관없는건가요?

4000*2000 해서 나온 숫자가 화소가 되는겁니다.

화소가 크면 이미지크기도 다릅니다.
가로, 세로픽셀을 곱한 게 화소입니다.
이미지크기를 같게 리사이지하면 같은 게 되고요.

화소가 다르면 이미지 크기도 다르죠 ㄷㄷ

4000 X 2000 이면 800만 화소입니다.
A7M3의 경우 6000 X 4000 이니까 2400만 화소인 거구요

화소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4000 X 2000 사이즈
이미지의 화소는 8,000,000 화소 입니다..
예를 들어 A7M3
이미지 원본은 2천 4백만 화소를 가집니다..
이를 풀어서 설명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일반적인 카메라는 가로 X 세로 = 3:2 비율을 갖게 되므로
24,000,000 화소라고 하면 가로 X 세로 = 6000 X 4000 사이즈가 되겠지요..

이미지 크기 자체가 다릅니다.

질문 자체를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뭔가 궁금한게 있으신거 같은데.

센서 크기를 헷갈리시는듯..

센서크기와 화소 수를 헷갈리시는듯...

센서크기는 일정한데 화소의 차이를 궁금해 하시는거 같네요. 쉽게말해서(비전문적) a4용지를 1010으로 나눈 한칸이 1화소. 2020으로해도 한칸이 1화소. 빛을 받아 처리하는 능력이 다르겠죠. 고화소가 빛을 받아 처리하는 능력이 더 좋을겁니다. 그냥 무작정 화소만 나누면 빛을 받는 면적이 줄고 그만큼 화질이 꾸지겠죠.

화소가 달라도 이미지 크기가 같아보이는건,
"모니터에 맞게 출력해주려고 뷰어 프로그램이 리사이즈를 해주기 때문" 입니다.
거의 대부분 모니터들은 FullHD, 1920 x 1080 =200만 화소밖에 안됩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들의 이미지는 다 리사이즈 하죠.
리사이즈 된 이미지를 보고 있으니까 다 크기가 같아보이지만,
실제로 100% 확대하면 확대된 부분이 다르죠. 고화소일수록 더 영역이 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