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들 자꾸 그러면 결혼 안해준다?

하지마라.. ㅋㅋㅋ 누가 불리한가.. ㅋ

결혼은 안하는게 좋아요 ^^..

이쁜애가 저러면 졸라 심각한 상황인데
쟤들이 저러는건 별로 심각하게 안보임.

쟤네들은 뭘 자꾸 부들댄다는거야?
남자들이 부들대면 좋겠다는 지들의 바램??

빝붙어 살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는것들이;;

맞벌이 안하는 여성은 별 매력이 없음 (얼굴이 김태희급이면 몰라도)

예전 누가 이렇게 얘기했었죠.
"남자는 나이를 먹으면 중후해지고 여자는 나이를 먹으면 늙는거다."

그래서 5년간 영어랑 러시아어 공부해서 외국여자 데리고 왔다. ㅋㅋㅋ 졸라 좋다.

ㅋㅋㅋ 이쁜애들은 다함~

메갈보고 6.9면 최선을 다한거 아닌가?

너같은 ㄴ이랑 사느니 평생 오른손과 살겠다

남자들이 해달라고 매달리지 않는다 왜? 만나면 알거든 이여자랑 한평생가야겠다 혹은 원나잇이다 그런데 너거들은 한트럭줘도 안해 여자들이 돈많고 잘생기고 키큰남자 원하듯이 남자도 마찬가지야

내가 살면서 느낀건 이쁘고 괜찮은여자는 왠만하면 일찍결혼하더라 물론 예외도있긴하지만

80~90년대는 우리나라 남자들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야 한다는 이데올로기가 강했음
그래서 별 거지같은 년하고 눈물의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지.
그런데 지금은 2018년이고 남자들의 생각은 많이 변했다. 여자가 무개념이면 그까질 결혼 안 하면 그만.

보지가 무기구나~~도레미친냔들

한녀 서너명 만나보고 도저히 인생 견적이 안 서서 친척 소개로 베트남 아가씨 만나고 있습니다.
친척형 형수님이 베트남 출신인데
6년전 시집 오자마자 시아버지 풍 와서 쓰러졌는데 힘든 병수발도 해내고
딸 둘 낳아서 친척형하고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친척집 열세명 대가족 가사를 책임져서 친척 사이에서 평도 매우 좋습니다.
소개받은 여성과는 6개월간 문자, 화상으로 채팅하면서 사귀어 왔고 (메신저 쓰면 데이터 비용만 나옴)
요즘엔 한글을 제법 배워서 전화도 가끔 시도하고 있습니다.
저도 혼자 살기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이 아가씨 만나면서는 생각이 달라졌네요.
착하고 배려심이 많으면서도 매사에 야무지네요.
그동안 그렇지 못한 여자만 만나서 여자운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 아가씨 만나려고 그랬던 모양입니다.
앞으로 삶에 험난함이 많겠지만 함께 극복하며 살면 행복할 일이 더 많을 거라 기대됩니다.
베트남쪽 서류심사 진행 중이고 내년초 결혼 예정.

메갈이랑 결혼할빠엔 할복하겠다

오늘도난 딸딸이ㅋ
여자? 돈들이고 이것저것 신경써야하고 백일이백일 챙겨줘야하고 ㅋ
난 그냥 딸딸이가 좋아

근데 남자들이 결혼해야하는 이유가 뭐죠? ㄷㄷㄷ 결혼못해서 안달나 죽은 귀신이라도 붙은줄아나 ㄷㄷㄷㄷ

저리 꺼지라 개년아..

남녀 모두가 직장일을 한다는 전제하에 가정, 육아업무분담이 따라가는 건데, 전업주부들이 가정, 육아업무분담을 요구하니까 당연한 결과죠.

현실은 결혼하고싶어서 안달난놈들보다 이혼하고싶어도 못하는 인간들이 더많지...훨씬..... ㅠ

내가 번 돈을 왜 백수년이랑 나눠야되나.

백수랑 뭣하러 결혼해

이제 결혼하고 놀고 쳐먹는 시대는 간거죠
남자들도 이제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거든요
정말정말정말 이쁘면 집에서 노는거 인정~ 그게 아니라면 백수년은 써먹을대가 없다 이젠
일하는여자들이 살림도 잘하고 음식도 잘함

할 수는 있고?

여성의 경제력을 보기 시작했다는거에요.
예전에 흔히 결혼해서 살림이나 하지 뭐 라는 얘기를,
여성들 스스로 하곤 했는데,
지금은 가정 자체에서 그게 용납이 안된다는거죠.
소위 평등 찾으며, 예시로 들곤 하는 서구 선진국은
여성도 경제력이 없으면 이혼당해요 사실,
한국도 그런 시대로 가고 있는거에요. 이상할게 없는거죠.

옛 부터 이런말이 있죠..남자는 죽을때까지 결혼 안해도 혼자 살수 있지만 여자는 못 한다고..여성은 나이 먹으면 더더욱 직업과 생계쪽으로 힘들다네요..

마지막엔 손해보는쪽이 손들고 지지치겠지요 뉴질랜드처럼

백수 여성과는 결혼하고 싶지 않네요.

제 친구가 미팅만 100번 가까이 했으나, 매번 실패 함.
나이 또래에서 연봉은 상급, 동안얼굴에 성격 좋고, 알뜰하며 고향은 시골이지만 제법 부자.
그러나 친구 키가 165가 안됨. 왜소한게 엄청난 컴플렉스로 힘들어 함.
결혼에 대한 조바심으로 가득찼고, 이후 인물과 몸매는 별로이나, 성격은 정말 괜찮다 했던 여사친과
연애, 잘되어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엄청난 페미.. 왜 감지를 못했나 싶어 친구한테 미안함.
건강을 핑계로 퇴사하고, 남편 돈 쓰고 살면 된다고 혼자 놀러만 다님.
제가 결혼 안하는 이유는 이 여사친 및 그의 주변 인물들 보면 절대 못함.

ㄳ여 ㅎㅎ

안해준다구요?ㅎㅎ
땡..큐..ㅋㅣ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