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값 갚은 기념으로 중국음식점 주인이 대접한 짬뽕의 전복 속에서 싯가 10만원 상당의 천연 흑진주 횡재. (1960년대 10만원은 현재의 화폐 가치로 환산하면 대략 3백 70만원입니다.)
주인장: 오늘부터 1일이야
주인장: 오늘부터 1일이야
나 어렸을 때 울동네 아는 집 아줌마가 뭔가 조개 사와서 씻다가 진주 2개 발견했었다고 하던디
저사람은 뭔데 나이 서른에 병장이냐
뭐하다가 서른살에 병장인가
저땐 3년아니었냐 좀만 늦게가도 서른 찍을듯
그전에 쨤뽕에 전복이 들어가는게 더 놀라운데...;;